홍성청년회의소 제51·52대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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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청년회의소 제51·52대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 박승원 기자
  • 승인 2023.12.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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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열정! 하나 되는 홍성청년회의소 ”
황규범 회장 이임·김민재 신임 회장 취임
2024년 홍성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김민재 취임회장이 홍성JC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홍성청년회의소(이임회장 황규범·취임회장 김민재)는 지난 15일 리첸시아웨딩컨벤션에서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전역식’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제51대 황규범 회장이 이임하고, 제52대 김민재 회장이 새로운 회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광희 홍성군 부군수와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 홍문표 국회의원과 전국 각지의 청년회의소 회장단 및 회원 등을 비롯한 내·외빈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황규범 이임회장은 “청년회의소 생활을 10년 이상 열심히 해오면서 회장까지 맡았고, 이제 이임하는 자리에 서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역대 선배님과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회장으로 기억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민재 취임회장은 “청년회의소의 자랑인 훌륭한 회의문화와 격식 있는 의전문화를 잘 계승·발전시키며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홍성청년회의소 제51대 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2024년도 홍성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회장단과 감사는 김민재 취임회장을 비롯해 김영민 상임부회장, 박종권 내무부회장, 조석 외무부회장, 김승환·정해창 감사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내빈·JC회원소개 △개회 △국민의례 △JCI신조제창 △한국JC강령낭독 △대내·외표창 시상 △전역식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 △취임사 △격려사 △축사 △폐회 순으로 실시됐으며, 전역식을 통해 서정철, 조중현, 김용기 회원이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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