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장 현장 소통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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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장 현장 소통행정 추진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5.07.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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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현장 및 마을지도자 집 등 방문 애로사항

은하면(면장 이흥종)이 지역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분담마을 현장방문행정’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은하면은 지난달부터 관내마을 25개 마을의 방문일정을 편성해 관내 현장 및 마을지도자 집 등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은하면장과 분담직원(이하 은하면장 등)은 방문 일정에 따라 마을 곳곳을 순회한다. 은하면장 등은 현장에서 주민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마을현안사업 현장 및 위험요소가 있는 곳곳을 살피며 문제점과 동향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현장행정 관리카드를 작성해 처리결과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흥종 은하면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의 불편을 직접 찾아내고 듣는 ‘발품, 눈품, 귀품’ 등 3품을 파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민의 가려운 곳을 해결해 주는 감성복지 면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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