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청년의 손길로 잇는 보훈의 마음” “홍성 청년의 손길로 잇는 보훈의 마음” 홍성군 청년들이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수해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의 가정을 찾아 자발적인 복구 봉사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홍성 청년 20여 명은 지난 3일 홍북읍 노은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수해 입은 주택과 주변 시설을 정비하고,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청년 단체와 홍성군청이 공동 추진한 ‘청년 연대 희망 봉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실천으로 전하고자 기획됐다.특히 독립유공자들 사회일반 | 홍주일보 | 2025-08-08 07:01 홍성읍주민자치회, 호우피해 복구 ‘구슬땀’ 홍성읍주민자치회, 호우피해 복구 ‘구슬땀’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성읍주민자치회(회장 성낙홍)는 지난 1일 이른 아침부터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홍성읍 내법리 법수마을 침수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토사 제거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힘을 보탰으며, 침수된 주택의 내·외부에 유입된 퇴적토와 잔여물을 걷어내고, 마당과 생활공간의 환경 개선 작업을 병행했다. 특히 현장에는 작은 굴삭기 1대가 동원돼 주택 앞·뒷마당에 쌓인 대량의 흙더미를 치우는 데 사용됐으며, 기계의 힘을 미처 빌릴 수 없는 곳은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8-07 07:05 홍북읍 신경리 주촌마을회-내포그린에너지 상생 협약식 홍북읍 신경리 주촌마을회-내포그린에너지 상생 협약식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북읍 신경리 주촌마을회(이장 유수철)와 내포그린에너지(대표이사 김태완)가 지난 4일 한자리에 모여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주촌마을 유수철 이장과 안종등 개발위원장, 김우형 감사, 이명하 새마을지도자, 장유희 부녀회장과 내포그린에너지 김태완 대표이사, 김영균 본부장, 박근환 팀장이 참석했다. 특히 주촌마을회와 내포그린에너지의 상생 협약식 체결에 앞장선 이정윤 홍성군의회 의원이 함께해 협약 체결을 환영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주촌마을회와 내포그린에너지는 주촌마을회관 건립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8-07 07:02 민생쿠폰 지역경제 회복 ‘신호탄’ 민생쿠폰 지역경제 회복 ‘신호탄’ [홍주일보 김영정 기자]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지급이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전 국민의 약 90%인 4555만 명 이상이 신청했으며, 총 8조 2371억 원 규모의 소비쿠폰이 지급됐다. 홍성군과 예산군 역시 높은 신청률과 지급 현황을 보이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일 기준 홍성군은 총 9만 9484명(일반 대상자 9만 3435명, 한부모·차상위계층 785명, 기초생활수급자 5264명)이 지급 대상자로 등록돼 있으며, 이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8-07 06:47 와룡천 제방 붕괴… ‘집중호우’인가, ‘부실공사’인가 와룡천 제방 붕괴… ‘집중호우’인가, ‘부실공사’인가 [홍주일보 홍성=김영정 기자] 지난달 갈산면 와룡천 제방이 집중호우로 붕괴돼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주민들 사이에서 이번 사태가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人災)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4일 갈산면 신안리 와룡천 인근에서 열린 호우피해 현장 점검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관계 공무원,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용록 군수가 현장 보고를 시작하려고 하자 피해 주민들은 김태흠 지사를 향해 강하게 항의했다. 이들은 “문제가 된 제방 하단부는 오래전부터 침식이 진행돼 있었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8-07 06:45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홍성 수해현장 복구 지원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홍성 수해현장 복구 지원 육군 제1789부대 3대대 지휘관과 장병 30여 명은 지난 26일 서부면 내 2가구를 방문해 주택으로 밀려든 토사 제거와 침수 가옥 정리, 배수로 정비 등 복구작업을 전개했다. 사회일반 | 홍주일보 | 2025-08-01 07:20 용봉산 명칭 유래 ‘역사왜곡’ 논란 용봉산 명칭 유래 ‘역사왜곡’ 논란 [홍주일보 홍성=김영정 기자] 홍성의 대표 명산인 용봉산의 명칭 유래를 둘러싸고, 현장에 설치된 표지석 문구가 역사 기록과 다를 뿐만 아니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구룡대 입구에 설치된 표지석에는 “조선시대에는 팔봉산, 일제시대에 홍성군 산줄기 명칭이 용봉산으로 바뀌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러나 여러 역사 자료에서 ‘용봉산’이라는 명칭이 이미 조선시대 이전부터 사용돼 왔음이 확인되고 있어, 안내문 내용이 역사적 사실과 어긋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실제 17세기 유형원이 집필한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7-31 06:47 홍성군딸기연구회, 관내 딸기농가 호우피해 복구 봉사활동 홍성군딸기연구회, 관내 딸기농가 호우피해 복구 봉사활동 홍성군딸기연구회(회장 한항우)는 지난 28일 금마면 화양리 소재 딸기농가에서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 복구작업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연구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설베드 정리 및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시설하우스 내부로 밀려 들어온 토사 제거 및 시설 정리 등을 통해 농가의 빠른 회복을 도왔다.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홍성군 관내 대부분의 딸기농가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연구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이웃 농가의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7-28 09:20 함께 흘린 땀방울,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다 함께 흘린 땀방울,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는 홍성군과 예산군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특히 예산군은 아직도 복구의 속도가 더디다 보니, 더 많은 손길과 온기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 어려운 순간, 두 지역 곳곳에서는 민(民)·관(官)·군(軍)이 한마음으로 뭉쳐 따뜻한 온기와 힘찬 희망을 건네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거센 비바람에 잠시 멈췄던 일상에 다시 불을 지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자리는 고단한 복구 현장 한복판에서 함께 뛰며 희망을 심고 있는 이들의 진심 어린 모습을 전하며, 더 많은 이들의 손길이 닿길 바라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7-24 06:58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수해복구 지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수해복구 지원 [홍주일보 예산=김영정 기자] 역대급 폭우로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예산군 신암면 조곡리 일대에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중앙당·지역 당직자,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중앙당 차원의 공식 일정을 중단하고, 소속 국회의원과 당직자, 지역위원회 당원 등 약 400명의 대규모 봉사단을 꾸려 신속한 수해복구를 지원했다.최재구 군수는 현장 브리핑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예산군 전역에 걸쳐 평균 434㎜, 최대 477㎜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졌다”며 “예당저수지마저 범람 직전까지 치달으며,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7-24 06:56 200년 만의 폭우가 할퀴고 간 홍성·예산 200년 만의 폭우가 할퀴고 간 홍성·예산 [홍주일보 김영정 기자] 충남 서부와 중부를 중심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이어졌다. 이번 장마는 평년과 달리 중부지방뿐 아니라 남부지방에까지 단기간에 큰비가 쏟아져 강우 관련 각종 기록을 잇달아 경신했다.충남 지역의 경우 지난 16일 자정부터 18일 오전 7시까지 누적강수량은 서산시 519mm, 홍성군 414mm, 세종시 386mm를 기록했으며, 특히 17일 하루 동안 서산시에는 438.9mm의 강우가 쏟아져 기상관측 이래 일일 강수량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홍성군과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7-18 11:41 엉터리 주민설명회, 마을주민들 ‘뿔났다’ 엉터리 주민설명회, 마을주민들 ‘뿔났다’ [홍주일보 홍성=김영정 기자] 홍성군이 홍북읍 용산리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두고 지역사회 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용산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군 교육체육과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사업 추진과정과 향후 계획을 둘러싼 질의와 비판이 빗발쳤다.설명회는 파크골프장 건립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나, 군청 측은 설계도나 사업자료 등 구체적인 자료를 한 장도 준비하지 않은 채 조성 위치와 규모만 간략히 표시된 패널만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주민들의 반발을 샀다. 일부 주민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6-12 06:45 광천 민간단체 내부 갈등, 폭력 사태로 번져… ‘충격’ 광천 민간단체 내부 갈등, 폭력 사태로 번져… ‘충격’ [홍주일보 홍성=김영정 기자] 최근 광천읍의 한 민간단체에서 내부 갈등이 격화되며 폭력 사태로까지 이어져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해당 단체는 지역 상인들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운영돼 온 조직으로, 지역 활성화 사업과 상인 권익 보호 등을 목적으로 해왔다.그러나 최근 공금 집행의 투명성과 회장 선출 과정에서의 의견 대립이 불거지며 파벌 간 갈등이 누적됐고, 그 끝에 물리적 충돌이라는 극단적 사태가 발생했다.이번 폭행 사건의 피해자 A씨는 해당 단체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상인으로, 공금 사용에 대한 의문과 운영 방식에 대한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6-05 09:18 수년째 방치로 흉물 된 남당항 여객터미널 ‘왜?’ 수년째 방치로 흉물 된 남당항 여객터미널 ‘왜?’ [홍주일보 홍성=김영정 기자]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 위치한 여객터미널이 준공 3년이 지나도록 단 한 번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 죽도행 도선과 본토를 잇는 관문이 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내항 수심 부족과 토사 퇴적으로 선박이 접근하지 못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됐다.남당항 여객터미널은 해양수산부 소속의 지역 공공기관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2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022년 11월경 완공됐지만, 1999년 먼저 건설된 방파제로 인해 내항에 토사가 쌓여 수심이 얕아지는 문제로 현재 도선과 어선 모두 터미널에 접근할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6-05 08:02 “지역언론의 붕괴는 공론장의 해체” “지역언론의 붕괴는 공론장의 해체”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지방소멸과 지방분권·지역균형발전의 시대, 지역신문이 수행하는 공공적 역할을 제도적으로 지원, 강화하기 위한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추진된다.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지난 22일 “지역언론은 여론의 다양성과 민주주의, 그리고 지역문화 보존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지금 그 토대가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입법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밝히고 지역신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재명 대선후보 공보수석부단장으로 활동 중인 박수현 의원은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5-30 06:45 내포신도시 거리에 방치된 킥보드, 안전 ‘빨간불’ 내포신도시 거리에 방치된 킥보드, 안전 ‘빨간불’ [홍주일보 김영정 기자] 내포신도시 일대에서 공유 전동킥보드가 도로나 인도에 무단 방치되는 현상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2020년 4월,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 증진 조례’를 제정·공포하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무단 방치 방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 조례는 점자블록,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건물 진출입로, 소방시설 인근 등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구역에 무단 방치를 금지하고, 도지사가 행정대집행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대여사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5-29 07:09 홍북읍 용산리 주민들, 생계 지키려 거리로 홍북읍 용산리 주민들, 생계 지키려 거리로 [홍주일보 홍성=김영정 기자] 홍성군이 홍북읍 용산리 일원에 추진 중인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두고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지난 22일 용산리 마을주민 20여 명은 홍성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농지 보전”과 “절차적 정당성”을 주장하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다.특히 이날 집회 현장에서는 한 마을 주민이 파크골프장 반대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삭발식을 진행해 현장 분위기는 더욱 엄중해졌다.용산리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약 1만 3000㎡ 부지에 총 27억 원(도비 3억 원, 군비 2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 생활체육 인프 사회일반 | 김영정 기자 | 2025-05-29 07:05 홍성군, 관광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집중단속 실시 홍성군, 관광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집중단속 실시 홍성군이 5월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 증가와 관광지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집중 단속은 충남도와 시·군 특별사법경찰팀이 합동 단속반을 꾸려 오는 30일까지 3주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단속사항은 △무허가 및 변경신고 미이행 여부 △작업장내부 위생관리 △유통기한 경과 식자재 사용·보관 여부 △원재료 및 완제품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군 특사경팀은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하되,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의거해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5-16 08:59 “5년 새 65곳 폐간… 지역신문 소멸 위기, 국가가 나서야” “5년 새 65곳 폐간… 지역신문 소멸 위기, 국가가 나서야”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지난 5년간 문을 닫은 지역신문이 무려 65곳이다. 이대로 가면 지역의 목소리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2일, 사단법인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른지역언론연대)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찾았다. 이들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언론 지원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오원집 바른지역언론연대 회장(원주투데이 대표)은 박찬대 위원장에게 제안서를 직접 전달하며 “지역 언론은 지역 민주주의의 핵심 기반이자 지역사회의 필수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영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5-16 06:45 홍성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행복한 시간 마련 홍성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행복한 시간 마련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성사회복지관(관장 오왕근)은 지난 8일 올리브재가센터 강당에서 어버이날 감사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올리브재가센터 어르신과 마을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등 60명을 선정해서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 한빛하모니 합창단과 한빛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댄스 및 난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김종민(82) 어르신은 “오랜만에 흥에 취하다 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다”며 “이런 행사가 오늘만이 아니라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왕근 관장은 “어버이날 기념으로 취약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5-05-13 09:5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