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방선거 도전
의장, 당협위원장 역임
의장, 당협위원장 역임
한기권(자유한국당·사진)전 홍성군의원이 2018년 지방선거에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한 전 의원은 지난 8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문경영인으로서 홍성군의 복지증진을 책임지겠다며 군수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한 전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가 자신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도전이 될 것이라며 홍성군장애인후원회장, 홍성군의회 의장, 새누리당 예산·홍성당협위원장 등을 맡은 경험을 토대로 봉사를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홍성문화원 내포분원설치, 친환경특구 지정 등을 공약했다. 한 씨는 홍성군의회 3·4대 의원을 지냈으며, 제4대 홍성군의회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