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곡 사람이면 다 알아 #장곡전파사 장곡 사람이면 다 알아 #장곡전파사 30년 역사를 가진 장곡전파사입니다. 외부를 새로 수리한지는 2달 정도 됐어요. 가게를 새로 단장하면서 ‘전자 모터사’로 이름을 바꿨는데 장곡 사람들은 ‘장곡전파사’라고 부르더군요. 그래서 별수 없이 다시 장곡전파사라고 간판을 바꿨습니다. 면 사람들은 장곡전파사하면 다 알아요.처음엔 텔레비전, 라디오를 고치는 기사를 했어요. 몸이 불편해진 이후에는 마을회관에서 자리를 빌려 동네 분들이 가져오는 가전기기들을 수리를 했죠. 그렇게 돈을 벌어서 여기에 가게를 얻어 전파사를 차린 거예요.옛날에는 라디오, 텔레비전을 주로 고쳤는데 요새는 A 공동체 캠페인 | 윤신영 기자 | 2021-04-18 08: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