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찬 기사·보기 좋은 사진 조화 이뤄야” “알찬 기사·보기 좋은 사진 조화 이뤄야” 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10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10월 6일(758호)고령화된 구독자층의 연령대에 어울리는 건강 지면이 오랜만에 지면에 등장해 반가웠다. 다양한 지역 소식이 지면을 자리 잡고 있지만 그중 기획 지면은 그림은 작고, 글 양이 많아 다소 읽기 부담스러운 느낌이 든다.◇10월 13일(759호)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온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지역신문은 행정을 감시하고, 때론 대안을 제시하며 건강한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1-07 08:30 “강한 추진력으로 확실한 변화 만들 것” “강한 추진력으로 확실한 변화 만들 것”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힘쎈충남 출범 100일을 “강한 추진력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100일이었다”고 자평하며, “도민과 함께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성장 산업화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신(新) 경제산업 지도 구축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김태흠 지사는 지난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힘쎈충남 도정 보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김 지사는 “힘쎈충남은 100일 전 세운 중점과제 34개 중 31개를 완료했다”며 “미완성된 나머지 3개 과제중 내포신도시 완성은 대통령 직속 지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10-14 08:30 출범 100일 회견 “알맹이가 없다” 출범 100일 회견 “알맹이가 없다” 지난 6일 열린 민선 8기 출범 100일 기자 간담회에서 100대 공약과 5대 핵심과제를 발표한 홍성군이 과제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갖고 있지 않다는 목소리가 높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용록 군수가 발표한 민선 8기 홍성군 5대 핵심과제는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 △조속한 홍주읍성 복원 정비 △서해선-경부고속선 조기 건설 △홍성·광천읍 원도심 활성화 △유기농 친환경농업 경쟁력 확대 등이다.이날 이 군수는 ‘서해선-경부고속선 조기 건설’ 과제 실현방안과 조기 건설 시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군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홍성군 | 공동취재=정다운·황희재·윤신영 기자 | 2022-10-13 08:31 홍성·예산 ‘상생·협력’ 목소리 홍성·예산 ‘상생·협력’ 목소리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이용록 홍성군수와 최재구 예산군수가 상생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6일 홍성과 예산에서는 각각 이용록 홍성군수와 최재구 예산군수의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이날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이기주의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웃 지자체와의 상생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난관을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재구 예산군수도 “내포 지자체조합이 내년 1월 출범하는데, 사무실도 우리(예산) 쪽이 양보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가 중재하고 상생을 위해서는 우리가 손해 보더라도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10-12 14:46 출범 100일 맞은 이용록호… 군민들의 평가는 “글쎄요” 출범 100일 맞은 이용록호… 군민들의 평가는 “글쎄요” 민선 8기 홍성군이 오는 8일 출범 100일을 맞이한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이끄는 민선 8기 홍성군은 지난 7월 출범과 함께 국가산단 조성 추진계획을 제1호로 결재하며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지역 외에도 신규 산단 조성을 약속했기 때문에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군의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하고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지난달 23일에는 경기도 안산을 방문해 경기·인천 지역 출향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내포신도시 뉴그린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0-06 09:22 충남자치경찰위원장에 권희태 전 정무부지사 충남자치경찰위원장에 권희태 전 정무부지사 충남도는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에 권희태 전 정무부지사를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권 신임 위원장은 1973년 9급 공무원 임용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 2011년 1급 정무부지사에 발탁된 경력을 갖춘 인물로, 탁월한 조직관리 및 리더십 능력을 검증받았다.특히 2008년 서해안유류사고대책지원본부장 직을 수행하며 자원봉사자, 군‧경 공무원 등 207만 명과 어선 1만 5000석을 활용한 시기적절한 대응을 펼치며 유류 피해를 최소화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2009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6-25 09:34 충청남도 무상교육 시대 연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지난 8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42개 공약에 1조 3600억 원에 이르는 예산 계획과 5대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무상교육 정착과 혁신교육 강화 로드맵을 발표했다.김 교육감은 ‘혁신 충남교육 2기’ 목표는 “혁신의 속도를 높여 더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드는 것” 이라고 말하고 공교육을 강화하는 학교혁신,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교육,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진로교육, 교육생태계를 복원하는 교육공동체, 학교자치를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의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시리즈가 완성되면 유치원과 고등학교 학부모에게 각각 연간 230~240만 원의 교육비 절감 효과가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0-12 09:13 충남닥터헬기 출범 100일 충청남도 닥터헬기(이하 닥터헬기)가 중증외상 및 심혈관질환 등 응급환자를 골든타임 내 이송하며 도민 생명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닥터헬기는 생사를 넘나들던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며 골든타임을 지켜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지난 3월에는 자해로 흉기가 목을 통해 심장 인근까지 꽂혀있던 20대가 옮겨져 생명을 구했다. 또 최근에는 자전거를 타다 교통사고로 외상성뇌출혈을 입은 70대가 위기를 넘겼으며, 지난 2월에는 심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던 1개월짜리 신생아가 옮겨지기도 했다. 도가 출범 100일을 넘긴 닥터헬기의 활동 내용을 분석한 결과, 닥터헬기는 지난 100일 동안 48명의 중증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이송 환자 중에는 외상이 29명(60.4%)으로 가장 많고, 심 자치행정 | 충남도 | 2016-05-12 10:08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교육 충남교육 실현 성공적 출범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교육 충남교육 실현 성공적 출범 김지철 교육감이‘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이란 학교비전을 정하고 닻을 올린 지 8일로 100일을 맞았다. 자신의 선거 공약을 5대 정책 24개 분야 42개 이행 과제로 분류, 이를 실천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정책 추진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당선직후 학생, 교직원, 학부모는 물론 도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해온 김 교육감의 출발은 일단 성공적이란 평가다. 김 교육감은 취임과 함께 “모든 행정의 중심은 오직 아이들이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즐겁게 다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혀왔다. 한마디로, 행복한 학교, 행복한 아이들 육성이 핵심 키워드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 교육감은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교육 실현과 덕이 재주를 앞지르는 교육일반 | 강재규 기자 | 2014-10-13 17:13 임기 4년, 시승격 토대 만들겠다 임기 4년, 시승격 토대 만들겠다 김석환 군수가 민선6기 취임 100일을 맞았다.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까지 연착륙에 성공한 김 군수는 감회가 남다르다. 그만큼 그의 어깨는 무겁다. 도청이전에 따른 내포신도시 건설과 홍성 원도심 활성화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도청 신도시에 걸맞도록 홍주시 승격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서두르지 않고 임기 내 시승격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4년 홍성군의 변화와 발전을 직접 들어본다.Q. 민선6기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회는? 민선자치 시대 홍성에서는 재선 군수가 없다는 징크스를 깨고 처음으로 재선 군수가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만,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700여 공직자와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홍성을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4-10-10 14:10 '시간제 근로제'의 허상 '시간제 근로제'의 허상 박근혜 정부는 출범 100일인 4일 '고용율 70% 로드맵'을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62.4%인 고용율을 2017년까지 70%로 높이겠다는 목표다. 한사람이 오래 일하는 대신 여러 사람이 쪼개어 함께 나누어 일하자는 것이다. 정부는 2017년까지 새로 32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한다. 이중 38.7%인 92만3000개를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로 채우겠다는 야심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새 정부가 추진하고자하는 시간제 일자리는 자기필요에 따라 풀타임이나 파트타임을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차별 받지 않는 반듯한 일자리", 현오석 경제 부총리는 "시간제 일자리는 전혀 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취지에서 양질의 정규직 일자리"라고 개념화 했다. 우선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공기업 등에서 내년부터 실시하겠다고 시평 | 전만수<한양대 겸임교수·칼럼위원> | 2013-06-17 11: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