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9대 홍성군의회 ‘우여곡절’ 끝 원 구성 마무리 제9대 홍성군의회 ‘우여곡절’ 끝 원 구성 마무리 제9대 홍성군의회가 여·야 의원들간 줄다리기 끝에 첫 번째 공식일정인 제286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꾸리며 원구성을 마쳤다.홍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은 이선균 의원이, 부의장은 장재석 의원이 지난 1일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선출됐다. 상임위원회는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권영식 의원, 간사에 최선경 의원이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에 김은미 의원, 간사에 이정윤 의원이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 문병오 의원, 간사에 권영식 의원이 선출됐다.군의회 원 구성은 쉽지 않았다. 임시회 첫 날인 지난 1일부터 여·야 의원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7-06 08:31 제9대 홍성군의회 시작부터 ‘삐걱’… 민주당 의원들 의장단선거 ‘보이콧’ 제9대 홍성군의회 시작부터 ‘삐걱’… 민주당 의원들 의장단선거 ‘보이콧’ 제9대 홍성군의회가 첫 번째 공식일정부터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30일 제9대 군의회 제286회 임시회의 보이콧을 예고하며 ‘1일 오전 임시회 파행에 대한 기자회견’을 알렸다. 이 소식을 들은 권영식, 김덕배, 김은미, 윤일순, 이선균, 이정윤, 장재석 등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이 1일 오전 9시 임시회를 앞두고 군의회 의장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선균 의원은 “제9대 홍성군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의장단 선거와 상임위원장 선거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 나눠먹기 식으로 진행하자는 민주당 의원들의 행태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7-01 19:19 [신년사] “홍성군 미래비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신년사] “홍성군 미래비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대망의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맹함과 강인함의 상징인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한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군정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애정어린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출향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2년 새해에도 새로운 도약을 위해 포효하는 호랑이처럼 힘찬도약, 희망홍성 건설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2021년을 돌이켜보면 대외적으로는 코로나19 예방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2-01-01 08:37 2021년 홍성 10대 뉴스 2021년 홍성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 한해는 저물고 있지만, 우리에게 드리워진 코로나의 그늘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하루 1000명대를 넘어섰고 누군가를 만나 악수조차 제대로 나눌 수 없는 울적한 시대는 올해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다. 우리 모두는 각자만의 이유를 가지고 이 시대를 견디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난 1년 동안 ‘그럼에도 여전히 살만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소식을 알리고, 견뎠다. 올해의 마지막 신문을 발행하며 우리를 울리고 웃겼던 2021 홍성 10대 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01-01 08:36 윤용관 의장 오는 31일 사임… 세 달여 만의 봉합 윤용관 의장 오는 31일 사임… 세 달여 만의 봉합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이 법원의 조정 권고에 따라 오는 31일 사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군의회의 윤 의장에 대한 보이콧 결정 후 윤 의장과 군의회는 세 달여 만에 한 자리에 모여 지난 18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윤 의장은 지난 14일 대전지법 제2행정부(재판장 오영표)의 ‘의장 불신임 원인 무효 소송’에서 조정 권고를 받았다.재판부는 윤 의장에게 다음달 14일까지 ‘의장직 사임’과 ‘소 취하를 권고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조정에 대한 원고와 피고의 동의를 받을 계획이다. 재판부는 당사자 중 일방이 오는 22일까지 동의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10-21 08:30 윤용관 의장 체제 홍성군의회 파행 윤용관 의장 체제 홍성군의회 파행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에서 윤용관 의장과 군의원 10명간의 대립이 격해지며 임시회 향후 일정이 오리무중이다.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지난달 13일 복귀한 윤 의장이 지난 7일 제28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진행하려 했지만 이에 반발한 군의원들은 본회의장에 참석하지 않았고 본회의장 입구에서 피켓 시위를 벌였다. 결국 제280회 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정족수 부족으로 유회됐다. 임시회에 의장으로서 참여하겠다는 윤 의장과 의장 사퇴 약속을 지키라는 군의원들 측의 입장이 상반되는 가운데 추경 예산 등 주요 안건의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9-07 12:20 홍성군의회 의장 거취, 또 논란? 홍성군의회 의장 거취, 또 논란?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이 지난 13일 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의장직에 복귀했다. 이로 인해 일단락 됐던 윤 의장과 10명 의원들의 갈등이 재점화될 전망이다.법원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에 따라 윤용관 의장은 의장 불신임 의결 취소 소송의 판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장직에 복귀한다. 지난달 30일 새 의장으로 선출됐던 이선균 의장은 의원으로서만 활동하게 된다. 이후 의결 취소 소송 판결 결과에 따라 윤 의장의 의장직 유지나 이선균 의장의 의장직 복귀 여부를 알 수 있다. 다만 지난달 30일 선출된 문병오 산업건설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8-19 08:30 홍성YMCA, “윤용관 의장 즉각 사퇴하라” 홍성기독교청년회(총재 유요열, 이하 홍성YMCA)가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의 사퇴를 축구하고 나섰다.홍성YMCA는 지난 8일 “윤용관 홍성군의장은 즉각 의장직을 사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 따르면 “윤 의장이 상습 도박 등 이미 4건의 도박 전과가 있음에도 3선 의원·의장에 오르기까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꾸준한 지지와 신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이를 모르지 않는다면 윤 의장은 자신의 도박 의혹에 대해 군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속 시원히 해명하고 의혹을 떨쳐내지 못했다면 망설임 없이 즉각 모든 직책에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7-09 14:50 내실있는 주민주권 강화가 필요 내실있는 주민주권 강화가 필요 지난 11일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발표됐다. 내용을 들여다보니, 정권이 출범한 지 1년이 지난 후에 나온 종합계획치고는 부실한 면이 있다. 재정분권에 대해서는 아직도 가닥이 잡혀 있지 않다. 그러나 뒤늦게나마 종합계획이 나오고, 추진일정이 나온 것은 다행이다.그 중에서 ‘주민주권 구현’이라는 부분이 눈에 띄었다. 주민자치회의 대표성 제고와 활성화, 주민발안법 제정, 주민소환 및 주민투표 제도 강화, 주민참여예산제 확대같은 내용들이 보인다. 이것 역시 구체성은 아직 부족하지만 방향은 좋다. 그동안 지방자치에 도입돼 있는 주민발안(조례 제정 및 개.폐청구), 주민소환, 주민투표 제도는 실효성이 약하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구색은 갖춰져 있는데 실제로는 활용하기가 어려운 하승수 칼럼 | 비례민주주의연대 하승수 공동대표 | 2018-09-21 09:16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파행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기승)가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 보이콧을 선언하며 파행으로 치달았다. 도교육청 특정 간부가 스쿨넷 비리 의혹을 제기한 의원에게 “권리를 행사하겠다”는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다.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21일) 도교육청 교육행정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의회 차원에서 정식 항의하겠다”고 경고했다. 사건의 발단은 김용필 의원이 의사발언 도중 스쿨넷 비리 의혹 관련 교육청 특정 간부를 지칭하면서부터다.김 의원은 이날 “충남교육청 스쿨넷 사업에 TF팀이 구성됐다”며 “A간부가 TF팀 소속으로 활동하며 스쿨넷 업무에 관여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업체 관계자들이 A 간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2-01 00:20 학교급식센터 식재료 공급 갈등 내년초 설립될 예정인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납품업체들이 식재료 공급 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어 학교급식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된다. 홍성군과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내년초 출범하는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지역 생산자들로부터 농산물을 직접 납품받는 방식을 추진하고 나서자 식재료 업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센터 내에 집하시설을 두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가공품 등 식재료를 지역 생산자단체로부터 직접 납품받아 각 학교에 일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지역에서 구할 수 없는 농산물이나 가공품 등은 기존의 식재료납품업체에서 공급 받을 방침이다. 이런 방침이 알려지자 관내 25개 식재료 납품업체들로 구성된 '학교급식납품업체협의회'는 생산자가 직접 납품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납품업체를 통해 식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07 16:18 군의회 반쪽 행정사무감사 '빈축' 홍성군의회가 지난달 21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기간 동안 반쪽감사 분위기를 연출해 빈축을 사고 있다. 군의회는 행정감사의 효율성을 위해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로 나뉘어 각각 감사를 진행했으나 일부 실과 감사에서는 위원장을 제외한 단 1명의 위원만이 감사를 벌이는 등 제대로 된 행정감사가 이뤄지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홍성군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상임위별로 집행부에 대한 행정감사를 벌였다. 기획감사실 등 10개 실과 및 사업소는 총무위원회 소속 4명 의원이 각 실과의 행정력을 집중 추궁했고 축산과 등 10개 실과에 대해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5명의 의원이 감사를 진행했다. 문제는 전체 의원 규모가 다른 기초 의회에 비해 적은 데다 상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7-08 12: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