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로 위의 존재들-《사이보그가 되다》를 읽고 도로 위의 존재들-《사이보그가 되다》를 읽고 봄이다. 만물이 생동한다는 이 계절에 어떤 개구리들은 차에 치여 죽는다. 농촌에서는 산란기를 맞아 이동하는 개구리와 두꺼비들을 목격하게 된다. 매끄러운 차도 위에 등장한 작고 느린 개구리를 피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들 양서류는 빠르고 큰 자동차를 멈춰 세운다. 이 ‘심리스’한 세상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심리스(seamless)’란 ‘끊김없는 매끄러움’ 이란 의미를 지닌다. 이 책 《사이보그가 되다》에 따르면, “기술을 활용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과정을 이루는 각 단계의 연결이 (이음새가 뜨지 않고) 부드러울 때” 그 기술을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이예이 <홍성녹색당> | 2024-04-11 08:30 자기 이해가 미치는 스마트폰 충동 조절 변화 자기 이해가 미치는 스마트폰 충동 조절 변화 격려(激勵, encouragement)는 용기나 의욕을 복돋아 주는 위로의 뜻이다. 타인이 나를 위로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고 의욕을 복돋아 주는 것은 성장과 발달을 촉진시키는 좋은 자원이다. 민지(중3)와 연지(고2)는 자매(姉妹)이다. 민지는 언니 연지를 매우 좋아한다. 크게 싸운 후에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다퉜느냐는 듯 함께 밥을 먹고 킥킥거리면서 이야기를 한다. 엄마가 출장을 가시거나 늦게 퇴근하실 때에도, 공부 스트레스로 짜증을 부릴 때에도, 언니는 민서의 짜증을 받아준다. 더욱이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나 게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4-03-14 08:30 디지털 시대의 ‘일리터러시(illiteracy)’ 디지털 시대의 ‘일리터러시(illiteracy)’ 영국에 마차가 길거리를 누비던 시대 증기기관차의 등장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프랑스에서 1895년 뤼미에르 형제가 처음으로 영화를 상영했을 때 영화를 본 사람들은 스크린에서 움직이는 거리의 모습, 달려오는 기차를 보고 넋을 잃고 말았노라고 기록을 남겨 놓았다. 이처럼 과학, 기술의 발달을 놀라워하면서도 내가 그것을 이용해야 하는 현실이 됐을 때는 당황스러워하지 않을 수 없다. 핸드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을 ‘일리터러시(illiteracy:문맹)’라고 영어발음을 그대로 쓴다. 그것은, 적당한 단어를 찾아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4-03-07 08:30 송혜교-서경덕, 삼일절 맞아 ‘의병장 윤희순’ 국내외에 알린다 송혜교-서경덕, 삼일절 맞아 ‘의병장 윤희순’ 국내외에 알린다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여성 최초의 의병장 ‘윤희순’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서 교수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 내레이션을 각각 입혀 제작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 내용은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 모태는 바로 ‘의병’이라는 점과 여성 최초 의병장인 윤희순의 삶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특히 8편의 의병가와 4편의 경고문으로 시작한 항거는 ‘안사람 의병단’을 조직하고, 향후 서간도로 망명한 후 학교를 설립하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3-04 14:38 송가인-서경덕, 삼일절 맞아 ‘아리랑 나운규’ 알린다 송가인-서경덕, 삼일절 맞아 ‘아리랑 나운규’ 알린다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민족의 혼 '아리랑'을 제작한 춘사 나운규를 소개하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4분 30초 분량의 영상은 KB국민은행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영상의 주요내용은 감독, 각본, 주연까지 1인 3역을 맡은 영화인 나운규의 생애를 다뤘으며, 한국 영화사에 기념비적인 작품 '아리랑'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일제 강점기 우리의 민족 의식을 일깨운 영화 ‘아리랑’ 반응은 폭발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29 09:12 제7기 홍성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 제7기 홍성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 홍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축제, 문화·관광, 맛집 등 홍성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제7기 홍성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1부는 위촉장 수여·인사말, 단체사진 촬영, 자기소개, 운영방향 안내, 2부는 인플루언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제7기 SNS 서포터즈는 31명으로 구성돼 내년 연말까지 활동하며 홍성군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홍성군 SNS 채널을 통해 전달하며 지역민과 홍성군정의 가교역할을 한다.특히 올해는 블로그(21명)과 영상(10명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1-28 08:30 가족간에도 경계선이 필요하다 가족간에도 경계선이 필요하다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울타리가 있다. 도로 주변이나 공원, 그리고 주택단지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울타리는 그 경계를 침범하지 않아야 한다는 암묵적인 기대와 약속이 담겨 있다.O씨는 50대 중년 여성으로 직장인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30대 아들이 잠들어 있는 방으로 가서 빼꼼히 문을 연다. 자는 모습을 확인한 후에야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고기와 국, 나물반찬을 조물조물 무친다. 식탁 위에 차려진 음식을 쩝쩝거리면서 맛있게 먹고 출근하는 아들의 뒷모습을 볼 때면 안쓰러움과 답답함, 그리고 한숨이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4-01-18 14:39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이하 ‘홍성 바비큐 축제’)와 관련해 이런저런 말들이 적잖게 들려온다. 큰 행사를 추진하고 나면 잘잘못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것은 얼마든지 있는 일이므로 과히 탓할 문제는 아니다. 다만 옳고 그름을 판단해 밝히거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비판의 도를 뛰어넘어, 일방적인 비난으로 치닫는 우를 범할까 걱정돼 홍성군민으로서 몇 가지 의견을 말하고자 한다.지난 12월 3일자 지역신문에 ‘축제, 홍성군이 성공한 게 아닌 백종원이 성공한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기사 독자기고 | 김정헌 <홍주문화관광재단 자문위원> | 2023-12-28 08:30 “직면한 지방 소멸 ‘지정 기부’ 통해 해결책 찾는다” “직면한 지방 소멸 ‘지정 기부’ 통해 해결책 찾는다”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12-02 08:30 지역경제에서 느끼는 소회〈2〉 지역경제에서 느끼는 소회〈2〉 과도한 욕심과 먼저 저질러 보고 보자는 것은 무리한 투자에 해당되어 실패 시 인간의 존엄성까지 무너지는 속성이 있다. 의 경제학 기초는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고 합리적이다’라는 전제로 이론을 전개한 바가 있다. 하기에 생산 근로자에 속하는 젊은이들의 경제활동인 ‘영혼까지 끌어 모았다는 빚 투자’ 손실을 대책 없이 바라보기에는 금융인의 책무가 아닌 것 같아 머리가 아프다.대책은 무엇인가? 경제 모럴 해저드를 근간으로 주장하는 원론적인 추궁 이전에 과연 자본주의 경제 관념 하에 교육이 제대로 이뤄졌는가를 먼저 체크해보자. 독자기고 | 김민겸 <홍성신협 이사장> | 2023-11-30 08:30 호쾌한 마을 건강대회를 열며 호쾌한 마을 건강대회를 열며 수많은 매체에서 건강을 말하지만, 사실 우린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수많은 건강 방송을 볼 시간에 소파에서 일어나 조금이라도 걷는 것이 건강해지는 방법이라는 것을. 하지만 우린 역시 알고 있다. 건강할 때 운동을 지속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더욱이 혼자서는 더 어렵다. 야심 차게 헬스장 회원권 세 달치를 끊어도 출석은 겨우 세네 번이다. 지루함을 이겨내는 비결은 함께 뛰는 것이다. 같이 달리면 왠지 해낼 수가 있다. 공동의 목표까지 생기면 재미까지 더해진다. 운동장 위에 공 하나 굴러가면 우리는 상상 이상으로 달리는 자신을 발견하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이동호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 | 2023-11-30 08:30 《모든 현재의 시작, 1990년대》를 읽고 《모든 현재의 시작, 1990년대》를 읽고 약속 시간에 늦을까 가속페달을 밟고, 누군가와 대화하며 카톡으로 다른 업무를 보고, 야근을 마치고 녹초가 되어 집에 들어간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일 년 내내 언제나 바쁘다. 그렇게 빡빡한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한국 사회는 한가하거나 할 일이 없는 것보다 바쁜 것이 낫다며 더욱 속도를 높인다.《모든 현재의 시작, 1990년대》는 그런 의미에서 저항적이다. 책은 지금 이곳의 일들도 다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우리에게 1990년대를 돌아보자고 한다. 그렇다면 돌아보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인가. 이 책을 쓴 저자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장정우 <공익법률센터 농본 활동가> | 2023-11-16 08:30 “자석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수도계량기 멈춘다” 문제 제기 “자석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수도계량기 멈춘다” 문제 제기 홍성군 수도사업소가 수자원공사에 위탁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이 차폐불능 수도계량기를 설치, 이를 즉시 수자원공사에 차폐 성능이 완벽한 제품으로 교체를 요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디지털 수도계량기의 도입은 원격검침시스템 IoT(사물인터넷)와 통신사업자의 통신망을 활용해 계량기값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고 누수율. 상수도 이상 유무 등을 관리하는 구축사업이다. 상수도의 유수율을 높이고 물 관리 효율을 높이고자 환경부에서 도입한 공모사업인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의 하나로, 홍성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0-25 18:19 단절에서 소통으로 가기까지 단절에서 소통으로 가기까지 행동의 변화는 갑자기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회복은 변화 그 자체를 시작하고 유지시키는 수많은 단계의 한 과정이다. K씨는 H기관의 운영팀장이다. 본 기관에서 근무한 지 3개월이 돼간다. 주로 하는 업무는 행정 서류 작성, 기관 행사 준비, 그리고 사업보고서 등을 작성한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일을 할수록 유능함과 소속감이 더해간다. 특히 H기관은 독거노인 간식을 지원하고, 지역아동들의 주말 돌봄 및 이주 아동을 함께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협치를 이루는 기관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역 주민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3-10-05 08:30 “아이들 조기성애화 교육 음란도서 퇴출하라” “아이들 조기성애화 교육 음란도서 퇴출하라” 꿈키움성장연구소를 비롯해 68개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은 지난 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 아이 성범죄자 만드는 조기성애화 교육 도구인 음란도서 퇴출하라’고 촉구했다.꿈키움성장연구소 등은 성명서에서 “지난 3월 홍성 ○○초등학교에서 발견된 ‘여자사전’ 이라는 한 권의 책이 불씨가 돼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유해도서 실태를 조사하기 시작했다”며 “조사 결과 음란물에 준하는 도서들이 다수 열람되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전 퍼스트코리아 시민연대와 함께 대전·충남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유해도서들을 파악하 이슈&이슈 | 한기원 기자 | 2023-09-17 08:33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참가 제1회 대한민국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 참가 홍성군은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 참가해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전시하고 부스 방문자에게 시식·시음과 홍성군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국민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이번 박람회는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찾다 △마음 속 고향의 의미를 일깨우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하다 △고향과 모두의 마음을 잇다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9-04 16:02 2023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 성료 2023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 성료 홍성문화도시센터(센터장 모영선)가 주최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에서 경기 용인시에 거주하는 정지현 씨의 ‘나랑홍성갈래_(M_V)’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60점의 작품이 접수돼 비대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7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으며, 수상작 영상은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금상에는 KENTA COMPANY(대전 서구) 팀의 ‘홍성가자’, 살어리랏다(서울 관악구) 팀의 ‘살어리랏다’가 선정됐으며 은상은 유리소 공모·대회 | 박승원 기자 | 2023-08-01 13:21 인구 3만 지방소멸 위기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회 될까? 인구 3만 지방소멸 위기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 기회 될까? 2023년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조인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서 고향납세 제도를 도입했고, 각종 시행착오를 거쳐 지난 2020년 고향납세 기부액이 7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7회에 걸쳐 국내 지자체들의 고향사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 연합취재단 공동기사 | 2023-06-25 08:32 예산시장 뜨니, 삽교곱창·광시한우거리 “사람들 몰려” 예산시장 뜨니, 삽교곱창·광시한우거리 “사람들 몰려” 예산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핫플레이스 등극 전국적 모범사례 꼽혀예산시장, 재개장 한 달 23만여 명 방문 주말 2~3만 명 방문객들 발길삽교 곱창특화거리, 돼지곱창 기본으로 점포마다 특색있는 음식 선보여광시 한우거리, 암소한우 부드러운 육질·맛 소문 30여 정육점·식당 성업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음식, 인물, 명물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화거리를 조성해 관광객의 발길을 끄는 등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있다. 이런 특화사업은 오래된 상권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톡톡하게 한 몫을 하고 있다.전통시장 살리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5-27 08:34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설계 당선작 선정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 설계 당선작 선정 신축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샤인건축사사무소 응모작이 선정됐다.이번 공모에는 총 1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도 건설본부는 지난 11일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 심사를 열고, 당선작 1건, 기타 입상작 4건을 최종 선정했다.당선작인 ㈜샤인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은 층별 실배치가 합리적으로 배치됐다는 평가와 함께 방문자의 시나리오에 기초한 동선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오는 2025년 문을 여는 ‘충청권 통일플러스센터’는 홍성군 홍북읍 일원에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100㎡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실시설계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5-20 08:3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