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영상 제작 홍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이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유통 현장 영상 및 교육 컨텐츠 제작에 들어간다. 이번 영상 작업은 소비자의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해 부족을 돕고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에 관한 교육 컨텐츠로 활용해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부의 영농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이를 위해 홍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 생산관리위원회가 추천하는 선진 농장 2개소를 선정하고 영상촬영 및 컨텐츠 제작팀을 모집, 지역 내 로컬스토리와 연계해 영상교육을 실시해 제작된다.홍성유기농영농조합법인 최치훈 사원은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 및 SNS를 통해 계시할 예정이다”라며 “영상 제작을 매개로 현장 선배와 선진농가, 청년농부들 간의 자연스러운 관계형성을 유도하고 생산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자치행정 | 김옥선 기자 | 2019-03-16 09:03 미세먼지는 마스크로 막는 것이 아니다 미세먼지는 마스크로 막는 것이 아니다 준비, 땅! 날이 풀리니 마을의 누구랄 것 없이 들과 밭에 나왔다. 냉이를 캐고, 감자를 심는다. 트랙터도 논을 갈기 시작한다. 가축들도 식욕이 왕성해지고 얼었던 땅도 녹았다. 푹푹 삽을 꽂아 고랑을 낸다. 쑥쑥 자라는 봄나물에 침이 고인다. 초보 농군도 호미와 삽을 챙긴다. 겨우내 책으로 배운 농사 실력을 대방전 할 때가 온 것이다. 장마쯤이면 기백이 반의반으로 줄어들겠지만 말이다.마늘밭 옆에 시금치를 심는다. 그런데 씨앗을 물에 불려 심어야 했다. 이웃 이모가 괜찮다고 말해준다. 목이 칼칼하다. 무언가 깔끄러운 것이 일주일 내내 느껴진다. 감기가 아니다. 미세먼지다. 언론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어도 이제껏 마스크를 끼지 않았다. 피부로도 흡수된다는데 입만 가린다고 되겠나 싶은 나만의 반항이랄까 독자기고 | 이동호 <홍동면> | 2019-03-15 09:08 지역인과 함께 하는 1인 미디어 지역인과 함께 하는 1인 미디어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여성지역위원회(위원장 한경미)가 지난 13일 홍성아이쿱센터 자연드림 2층에서 ‘지역인과 함께하는 1인 미디어 제작자 초청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최선경 여성위원장이 “여성으로 가지고 있는 감수성을 자극해 1인 미디어 시대를 개척하는 개척자로서의 모습을 통해 많은 것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이날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ASMR papa가 강연자로 나섰다. ASMR papa는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유튜버 ‘띠에’양과 구글 본사에서 초빙한 박말례 할머니를 소개하면서 “ 홍성에 살다 | 석정주 기자 | 2018-12-20 11:35 꿈따라 꿈다락 개최 충남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람회 ‘꿈따라 꿈다락’을 개최했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 및 가족들이 예술가들과 함께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박람회는 ‘꿈따라 꿈다락’이라는 부제로 아동·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체험하면서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고 즐겁게 일상을 채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람회에서는 2018년 운영단체로 선정된 문화네트워크 해유, 한국토종씨앗박물관, ㈜촌스럽 등 충남 지역 내 38개 단체의 문화예술교육 체험 부스는 물론 당진 소재 문화예술창작소 내숭이 각색·연출한 그림자 인형극 ‘아미산과 몽산의 전설’, 홍성문화원의 오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8-11-26 09:19 스마트미디어 정보화교육 실시 홍성군은 지난 9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소상공인과 농·어업인, 개인사업자 등의 성공적인 창업 정착과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 미디어를 활용한 정보화 교육’을 홍성 정보화 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1기 교육에는 18명의 신청자가 참여중이다.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시행될 2기 교육의 참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받고 있는데,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강의는 밸류커뮤니니케이션 노진화 대표가 맡아 △왜 사람들은 유튜브로 이동하는가? △브랜드마케팅 전략 △콘텐츠 전쟁이 시작되다!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케팅에 필요한 좋은 교육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7-11-20 09:30 제19대 대통령 선거 < 2> 지방자치단체가 벚꽃이 필 무렵인 3월~4월 중에 벚꽃축제를 개최·후원할 수 있나요? 네. 할 수 있습니다. 특정일·특정시기에 개최하지 아니하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의 경우에는 개최·후원할 수 있습니다. 선거기간 중에 동문회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나요? 특정 후보자를 지지·선전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목적이 없다면 선거기간(4. 17. ∼ 5. 9.) 중이라도 개최할 수 있습니다. 일반 유권자가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에 선거운동을 위한 계정을 만들어 동영상을 올릴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그 내용이 허위사실에 해당하거나,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비방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 또는 예비후보자 등과 관련해 특정 지역· 홍성군 | 홍주일보 | 2017-04-14 08:10 조훈희씨 최우수상 수상 조훈희씨 최우수상 수상 사)내포문화숲길에서는 2014년 ‘제 1회 내포문화숲길 홍보 UCC 공모전’을 시행했다. 총 상금 500만원으로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작품을 접수, 총 57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최우수상1팀(‘내포문화숲길’-조훈희)/ 우수상2팀(‘내포문화숲길 In 서산’-김민혁/‘백제 미소길의 길거리’-권남우), 장려상2팀(‘15km’-정주리/‘두 남자의 내포문화숲길을 따라서’-이건희), 입상 10팀 총 15작품이 선정됐다. 지난 1일 덕산면에 위치한 (사)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에서 ‘2014년 제 1회 내포문화숲길 홍보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수상팀(15팀)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포문화숲길 이사장 이자 수덕사 주지 지운스님의 시상으로 성황리에 이뤄졌다. 이후 수상한 작품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 사회일반 | 주향 기자 | 2014-11-21 14:58 영화소개 영화소개 ◇지미스 홀=대공황으로 혼란에 빠진 뉴욕을 떠나 십 년 만에 고향 아일랜드로 돌아온 지미. 그의 귀향과 함께 조용했던 마을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지미는 왕년의 동료들과 힘을 모아 모두가 함께 웃고 떠들며 문학과 음악, 미술을 배우고 함께 춤출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하지만 변화를 위험하게 여긴 마을 신부와 지도층들이 지미와 동료들을 무신론자에 공산주의자로 몰아세우면서 마을회관은 없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10월 9일 개봉 ◇피막=아름다운 아내 ‘낙’과 뱃속의 아이를 두고 전쟁터에 나간 ‘피막’은 하루빨리 고향으로 돌아가는 날만 기다린다. 오로지 집에 돌아가겠다는 일념으로 싸우던 ‘피막’은 가슴에 총을 맞아도 살아남는 불사신과도 같은 열의(?)를 불태운다. 드디어 4명의 친구들과 함께 집 문화일반 | 홍주일보 | 2014-09-26 10:30 위험한(?) 철학자들의 컨퍼런스 위험한(?) 철학자들의 컨퍼런스 프랑스의 대표적 좌파 철학자 알랭 바디우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철학자라는 슬라보예 지젝 등이 9월 23일-10월 2일 까지 서울에 모여 '멈춰라, 생각하라: 공산주의의 이념 2013 서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철지난 공산주의의 유령이 아직도 배회하고 있느냐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이 컨퍼런스에서 언급된 공산주의는 북한과 같은 역사적으로 실패한 사회주의와 거리가 멀다. 알랭 바디우는 이번 강연에서 '현재 북한 체제는 군국주의와 민족주의일 뿐 공산주의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지젝도 북한의 사회주의는 공산주의라는 프로젝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13-10-07 09:14 ‘강남 스타일’의 음영(陰影) ‘강남 스타일’의 음영(陰影) 지난 8월 11일 가수 싸이의 ‘썸머 스탠드 훨씬 더(THE) 흠뻑쑈’에 3만명의 관중이 몰려 ‘강남 스타일’을 합창하며 ‘말춤’을 추었다니 ‘강남스타일’ 신드롬이라 할만하다. 그 후속편 ‘오빤 딱 내 스타일’도 그에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 뮤직 비디오에 대한 열광이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보편적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의 정서를 자극하는 무언가가 들어있음 직하다. 그렇지 아니하고서는 20일 오전, 유튜브에서 4000만 건 이상의 조회가 일어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미국 유력 온라인 뉴스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12-08-23 11: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