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과
동행하는 공단 대표 사회 공헌활동 시작
동행하는 공단 대표 사회 공헌활동 시작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지사장 이회승)이 전국 복지시설 입소아동들과 동행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해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하나의 아동복지 시설과 개별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정서 교감을 가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기존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인 육아용품 지원, 진료비 지원, 학습권 강화 사업 등과도 연계, 아동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는 광천읍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사랑샘과 결연을 맺고 5월부터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이회승 지사장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유년기, 청소년기를 함께 함은 물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의 임무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공단은 대표사회공헌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난달 30일 전국 지사장 회의에서 공단 대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하며, 전국 복지시설 입소아동들과 동행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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