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문화숲길에 국가지점번호판 생겼다 내포문화숲길에 국가지점번호판 생겼다 내포문화숲길 인물3길(홍성센터-척괴마을) 구간에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됐다.국가지점번호는 산림, 해양 등 건물이 없는 위치에서 등산객이나 숲길 이용자가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장소를 알 수 있도록 표기하는 좌표다.군에서는 그동안 용봉산, 오서산, 남산, 백월산, 보개산 등 주요 등산로와 서부 A 지구에 252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으며, 지속적인 전수조사 시행으로 훼손되거나 망실된 국가지점번호판을 정비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최근 등산객과 숲길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발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6-01 08:30 남산 백월산 국가지점번호 설치 홍성군은 남산 백월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국가지점번호는 정부3.0 주민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그동안 소방, 경찰 등 각 기관별로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국가에서 통일한 제도다.산림, 해양 등 비거주 지역의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로서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군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많은 주민이 찾고 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지점인 남산과 백월산 등산로에 국가기점번호판 25개를 설치해 산악 사고시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최근 등산 및 산림휴양 등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국가지점번호를 이용한 신속한 사고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용봉산 및 보개산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6-03 17:15 미인의 눈썹 닮은 아미산, 쉬어가라 손짓하네 미인의 눈썹 닮은 아미산, 쉬어가라 손짓하네 당진시 전경·서해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당진 8경잘 정비된 등산·산책로 시민들의 건강휴식처로 인기폐교로 문 닫은 유동초교는 아미미술관으로 재탄생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와 송학리, 순성면 경계에 자리한 아미산(峨嵋山·해발 349.5m)은 당진의 명산으로 꼽힌다. 아미산은 멀리서 보면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답게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처럼 야트막한 산세가 편안하고 곱다. 아미산은 당초 소이산(所伊山), 소미산(所尾山), 배미산으로 불리었는데, 중국에서 죽어가는 승상의 아들을 아미산의 신인(神人)이 나타나서 종두를 하여 두창을 막아 살린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아미산 정상에 오르면 거칠 것 없는 확 트인 조망이 단연 압권이며, 완만한 산행로는 산책하듯 오를 수 있어 그 맛이 쏠쏠하다. 아미산은 서쪽으로는 다불산(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5-03-10 19: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