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한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홍성경찰서, 전화금융사기 예방한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 홍성경찰서(서장 구자면)는 지난 27일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우리은행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지난 12일 오전 11시 6분경 우리은행 홍성금융센터에 방문한 손님 B씨가 본인의 아들이 경찰서 유치장에 있는데, 나오게 하려면 3100만 원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현금 인출을 요구했고, 전화금융사기임을 직감한 직원 A씨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피해를 예방했다.구자면 경찰서장은 “고객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없었다면 고액의 피해가 발생했을 것”이라며 직원 A씨와 우리은행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경찰에서도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2-12-30 09:05 다중피해사기 범죄 증가… “피해 막으려면 유형 숙지해야” 다중피해사기 범죄 증가… “피해 막으려면 유형 숙지해야” 최근 보이스피싱, 가상자산 유사수신, 사기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다중피해사기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을 비롯한 충남에서도 관련 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보이스피싱을 포함한 국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액은 지난 2019년 6398억 원에서 2020년 7000억 원, 지난해에는 7744억 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지난 2020년 약 2136억 원 규모였던 가상자산 관련 유사수신 등의 피해금액은 지난해 3조 1282억 원으로 급증했다.사기범죄가 조직화·지능화되고 가상화폐와 관련된 재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4-09 08:35 우리은행 홍성금융센터 직원,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우리은행 홍성금융센터 직원,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홍성경찰서(서장 조대현)는 지난 25일 우리은행 홍성금융센터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한 직원 아무개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아무개 씨는 지난 21일 우리은행 홍성금융센터에 방문한 김 아무개 씨가 현금 4500만 원을 인출하려 하자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아무개 씨는 저축은행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단의 말을 믿고 별다른 의심 없이 대출 목적으로 거액의 현금을 인출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조대현 경찰서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세심한 관찰로 주민의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6-29 10: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