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당항에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 남당항에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 홍성군이 죽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행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당항에 복합다기능 부잔교를 설치했다.지난 2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5월부터 남당항~죽도항 간 취항을 시작, 현재까지 약10만 명이 방문하고 주말에는 5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쉬기 좋은 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남당항 기반시설 부족에 따라 도선 승·하선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군비 4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죽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지역 주민의 안전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초 복합다기능 부잔교 30m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1-08-03 08:30 천수만 바다를 살리자 천수만 바다를 살리자 희망찬 새봄과 함께 산과 들에서는 저마다 새싹과 꽃을 피우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곧 찬란한 기쁨이 충만할 것이다. 올해 두 번째 회기인 충남도의회 제310회 임시회는 5분 발언과 도정질문, 조례 제·개정안 처리, 추경안 심사 등 중요한 안건들을 처리하는 회기다. 이번 임시회에 필자는 서부면에 사는 어민들이 천수만에서 새조개가 많이 잡히지 않아 생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민원을 청취하고 천수만 바다를 살리자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첫째로 금년에 새조개가 많이 잡히지 않아서 흔치 않다 보니 가격이 비싸 새조개를 맛보러 왔던 손님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어 음식점과 어민들은 울상이라고 한다. 겨울철에만 생산되는 새조개는 혀끝에 맴도는 맛이 부드럽고 일품이라 계절음식을 좋아하는 전국의 미식가들에게는 독자기고 |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 | 2019-04-19 09:04 군, 적극적 ‘세일즈 행정’ 기대 크다 군, 적극적 ‘세일즈 행정’ 기대 크다 김석환 군수가 내년도 해양수산 및 문화재분야 13개 사업에 국비 210억 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15일 해양수산부와 문화재청을 방문해 김양수 해수부 차관과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만나 해양수산 및 문화재분야 국비 사업 중 내년에 반드시 추진해야 할 시급성 있는 사업을 건의했다.해양수산분야의 경우 해양관광 및 레저사업 추진에 가장 큰 걸림돌인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를 요청하고 이와 연계해 △문화·관광·레저 시설을 갖춘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총사업비 964억 원) △남당항 유지준설 공사(총사업비 66억 원) △남당항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총사업비 30억 원) 등 해양관광 및 레저 핵심 사업을 건의했다.문화재분야에서는 새천년 홍주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의 기반사업인 홍주읍성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19-04-18 09:00 조승만, 죽도 생활기반 조기착공 조승만, 죽도 생활기반 조기착공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사진)이 지난 18일 제310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천수만을 살리고 홍성 죽도 생활기반 조기착공 및 남당항과 궁리항의 어업과 경제활동 인프라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조 의원은 천수만의 새조개 생산량 저하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충남도 차원에서 천수만 서식환경 조사 및 고수온 피해에 대한 연구, 종자생산 기술 등 이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홍성 죽도 주민들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면서 죽도는 ‘다시 찾고 싶은 죽도 가꾸기 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방파제 및 등대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조 의원은 “죽도는 작년 5월 도선 출항을 시작하면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늘고 있어 이에 따른 식당 충남도 | <충남도의회> | 2019-03-22 09: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