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지역신문돼야” “홍성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지역신문돼야”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2024년 4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4월 4일(833호)1면 지면에는 올 한 해 동안 활동할 학생기자들이 소개됐고, 교육지면을 통해 학생기자단의 첫 기사가 게재됐다. 또한 지난해 발생한 홍성산불 피해를 기억하고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연재기사가 시작됐다. 연재기사로 하여금 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부주의에 의한 산불피해가 더 이상을 발생하지 않길 바라본다.◇4월 11일(834호)선거 결과를 발빠르게 지면에 싣고자 새벽까지 마감을 미루며 캠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4-05-05 08:30 홍성의 ‘지역 정체성 밝히는’ 홍성역사인물축제를 제대로 열자 홍성의 ‘지역 정체성 밝히는’ 홍성역사인물축제를 제대로 열자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올해 5년 만에 열린다. 엄밀하게 보자면,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축제가 열렸다. 하지만 사실상 주민·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대면 축제는 5년 만에 열리는 셈이다.축제명칭이 바뀐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 홍성역사인물축제는 매해 가을축제로 진행되다가 2020년부터 어린이날 큰 잔치와 함께하는 교육문화축제로 열릴 예정이었다.그러나 코로나19의 발생과 확산으로 축제가 취소됐고, 이듬해인 2021년엔 온라인으로, 2022년엔 코로나19 확산으로 역시 축제가 취소됐다. 지난해는 축제 개최를 목전에 두었으나, 홍 문화칼럼 | 전상진 <문화그루 율(律) 대표> | 2024-05-02 09:35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를 품고 있는 ‘용봉산(龍鳳山, 381m)’이 불법 캠핑족의 일탈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용봉산 정상 부근 곳곳에서 수시로 불법 캠핑이 자행되며, 심지어 지난달 27일 저녁에는 성인 남성 두 명이 악귀봉 아래 너른 바위에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 먹는 등 상식 밖의 행동들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 것이다. 용봉산은 산 전체가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돼 있어 캠핑이나 취사 등은 전면 금지돼 있다.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용봉산의 주요 지점이나 전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02 09:17 조광희 부군수 취임 1주년, 능력형 리더십으로 지역발전 견인 조광희 부군수 취임 1주년, 능력형 리더십으로 지역발전 견인 조광희 홍성군 부군수가 지난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충남 최대 규모 산불발생 후 취임한 조 부군수는 충남도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신속한 대응을 통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도왔다. 특히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폭우피해 대비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산림관련 피해가 ZERO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유리천장을 타파하며 능력을 통해 여성공직자들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조 부군수는 홍성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 따뜻하지만 강한 리더십을 통해 조직을 하나로 만들며 47만 명의 관광객과 488억 원의 경제 효과를 낸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4-04-26 08:22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환경정화 플로깅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환경정화 플로깅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우)는 지난 19일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북읍 용봉산 등산로와 내포사색길 일대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 플로깅을 실시했다.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담뱃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가 대부분으로, 이날 쓰레기의 대부분이 담배꽁초였다. 특히 봄철의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까지 동반한 경우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확산해 산림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김종우 회장은 “지난해 서부면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을 경험했듯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하는 산불의 위험에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4-04-22 12:08 “홍성산불 1년, 새로운 희망의 나무를 심자” “홍성산불 1년, 새로운 희망의 나무를 심자” 한순간의 실수로 일어난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는 최소 수십 년의 시간이 소요된다. 손상된 토양 상태까지 완벽하게 복구하려면 무려 10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산불이 발생한 후, 빠른 복구를 위해 바로 묘목을 심을 수도 없다. 화재로 인해 나무뿐만 아니라 영양을 공급하는 유기물이나 미생물도 같이 소실되기 때문이다. 불에 타버린 나무들을 제거하고 토양의 안정화를 위해 휴지(休止) 기간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식재가 가능하다.산불이 발생한 산림은 강우 유출이나 토양침식, 산사태 등의 피해가 일어날 수 있어 사건·사고 | 박승원 기자 | 2024-04-20 08:30 홍성읍남녀의용소방대, 봄 맞이 환경정화 및 산불조심 캠페인 홍성읍남녀의용소방대, 봄 맞이 환경정화 및 산불조심 캠페인 홍성읍남여의용소방대(대장 김영환)는 14일 오전 홍성읍 충령사 일원에서 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이와 함께 남산 주요 등산로와 산림욕장과 공원 등에 산불조심 현수막 등을 설치하며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했다.김영환 대장은 “지난해 홍성산불로 인해 홍성군 11개 읍·면 의용소방대원들이 생업을 뒤로 하고 3일 동안 잔불 제거와 교통 통제 등 혼신을 다해 현장에 투입됐었던 기억이 생생하다”면서 “다시는 산불이 발생해선 안 되기 때문에 봄 맞이 등산객이 늘어나고 있는 관내 곳곳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고, 각별히 현장을 둘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4-04-14 13:13 홍성산불 1년… 여전히 임시주택에 사는 주민들 홍성산불 1년… 여전히 임시주택에 사는 주민들 “2023년 4월 2일은 잊을 수가 없다. 집 주변 산을 보면 눈물이 난다. 소나무들이 정말 예뻤다. 한순간 벌거숭이 산이 됐다. 마음이 아프다. 언제 저 산이 다시 파랗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산이 무너지지는 않을까 걱정된다.”충남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에서 만난 A씨의 말이다. 홍성산불은 지난해 4월 2일 발생해 3일 만에 가까스로 진압됐다. 서부면 중리에서 발화한 산불은 삽시간에 서부면 일대로 번져 나갔다. 피해 면적은 1454ha로 서부면 산지 70%가 불에 탔다. 진화되기까지 53시간 동안 40여 사건·사고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24-04-13 08:30 제24회 결성면민 체육대회·화합잔치 성황리에 마무리 제24회 결성면민 체육대회·화합잔치 성황리에 마무리 결성면체육회(회장 김동철) 주최로 열린 제24회 결성면민 체육대회·화합잔치가 12일 홍성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결성면기관단체협의회, 결성면이장협의회, 결성면주민자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결성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는 결성농요 시연을 포함한 식전행사와 내빈 소개로 시작해, 고중섭 결성면이장협의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표창패 수여, 다양한 축사와 함께 진행됐다.이날 체육행사는 △몸빼바지 입고 달리기 △훌라후프 △힘자랑 △한궁 등의 종목이 실시됐으며, 참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12 14:14 식목일 기념 ‘희망의 나무 심기’ 식목일 기념 ‘희망의 나무 심기’ 충남도가 지난해 4월 발생한 큰불로 민둥산으로 변한 홍성군 서부면 일원에서 다시 푸른 산을 만들기 위한 첫 나무 심기에 나섰다.도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2일 홍성군과 함께 홍성 서부면 양곡리 산불피해지 일원에서 대형 산불 이후 첫 산림 복구 사업으로 ‘식목일 기념 희망의 나무 심기’를 추진했다.서부면 양곡리 일원은 지난해 4월 대형 산불이 발생해 1337㏊ 규모의 산림 피해를 입은 곳으로, 도와 군은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다는 취지로 사라진 숲에 희망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지난해 4월 도내에서는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4-06 08:32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까맣게 타버린 서부·결성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까맣게 타버린 서부·결성 강한 바람에 산불 확산속도 매우 빨라 ‘속수무책’… 산림청, 산불 3단계 발령서부면 전체로 번지며 피해 눈덩이처럼 불어나… ‘홍성 역대 최대 규모’ 발생인근주민 임시대비소로 대비, 이재민 53가구 91명 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홍성군, ‘2023 홍성군 산불 피해 극복 이야기’ 산불백서 발행·산불 예방 앞장 지난해 4월 2일 화창한 토요일 오전 11시경, 충남 홍성군 서부면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하며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 강한 바람에 서부면 전역으로 번졌고, 산림 당국은 가장 높은 대응 단계인 ‘산불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4-04 08:30 산불은 예방만이 최선의 대책입니다 산불은 예방만이 최선의 대책입니다 지난해 4월 역대 충남 최대 규모의 서부면 산불은 진화에 꼬박 3일이 걸렸으며, 공무원, 군인, 민간인 7365명과 헬기 21대와 장비 538대 등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됐다. 주택 53동이 소실되고 53세대 9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축구장 2000개를 합친 면적에 달하는 1337ha의 산림이 불타 304억 원의 피해를 봤다.그동안 대형산불은 주로 강원도 등 산림이 울창한 산간 지방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대한민국 국민은 바닷가를 끼고 있는 서해안의 도시 홍성에서 그렇게 큰 산불이 발생할 수 있음에 놀랐다.홍성군민들은 특별기고 | 이용록<홍성군수> | 2024-03-28 09:43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 읍·면 방재단 임원 정기회의 개최 홍성군지역자율방재단, 읍·면 방재단 임원 정기회의 개최 홍성군은 지난 26일 읍·면 방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재해취약지역보험가입 촉진·활성화 방안 논의, 풍수해보험 홍보·설명회를 진행을 했으며,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해 자율방재단 임무, 장비보강, 상해보험, 연중 활동계획을 논의했다.김창환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산불방지 감시활동을 철저히 실시하고 취약지역 안전점검 등 예찰활동 또한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최기순 군 안전관리과장은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기관·단체 | 박승원 기자 | 2024-03-28 08:55 숲담은, 숲 체험 우수기관 선정 ‘장려상’ 수상 숲담은, 숲 체험 우수기관 선정 ‘장려상’ 수상 농업회사법인 ㈜숲담은(대표 임순환)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도 녹색자금지원사업(숲체험·교육 부문) 평가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5일 장려상을 수상했다.㈜숲담은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설립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 중인 녹색자금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관내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개 기관, 우수상 2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3-23 08:34 [포토] 숯덩이 사이에 피어나는 희망의 새싹 [포토] 숯덩이 사이에 피어나는 희망의 새싹 봄바람이 부는 지난 18일 홍성군 서부면 부엉재산에 새카만 숯 틈사이를 뚫고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이곳 서부면 일대에는 지난해 4월 대형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2000여 개의 면적이 잿더미로 변했다. 장비 538대, 헬기 21대, 동원 인원 7365명이 산불을 진화했으며 올해도 복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토 | 박승원 기자 | 2024-03-19 09:46 홍성군, 봄철 산불예방 ‘총력’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홍성군, 봄철 산불예방 ‘총력’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홍성군은 2024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19일~4월 30일)을 맞아 홍성군 산림녹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광천읍 명예산불감시원, 광천읍 기관단체 회원, 광천읍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지난 14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통시장 화재, 산림인접지 100m 이내의 영농부산물·생활 쓰레기 소각금지 등을 홍보하고, 군이 선제적으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우리 지역을 지킨다는 의지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15 08:31 광천읍주민자치회 월례회의 개최 광천읍주민자치회 월례회의 개최 광천읍주민자치회(회장 김노성)는 12일 광천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동규 광천읍장,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신동규 군의원, 장순화 광천읍주민자치회 고문 등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홍성군 군민안전보험 가입 안내 △2024년 충남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2023년 제1차 홍성군 주민소득발전기금 융자지원 △2024년 자동차세 3월 연납 신청·납부 홍보 △2024년 봄철 산불예방 홍보 등을 안내했다,이어 주민자치회의는 회무보고, 안건채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3-12 17:46 홍성군, 2024년 첫 읍·면장 회의 개최 홍성군, 2024년 첫 읍·면장 회의 개최 홍성군이 지난 6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군수의 주재로 2024년 상반기 첫 읍·면장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한 공유와 함께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군정의 핵심 현안과 목표를 행정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읍면장들과 공유하여, 군 전반에 걸친 발전적인 조치와 부서 간 협력 강화를 도모하는 자리였다.이날 회의에서는 △국회의원 선거대비 특별감찰 △도시계획도로 시설물 일제정비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 △농업분야 지원사업 홍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활동 전개 등 69건의 중요 안건에 대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4-03-07 09:02 화재 공포증에 시달리는 ‘홍성군’ 목재철물점·축사 등 화재 잇따라 화재 공포증에 시달리는 ‘홍성군’ 목재철물점·축사 등 화재 잇따라 지난해 서부·결성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홍성군에서 각종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홍성읍 대교리 소재 한 목재철물점 야적장에서 지난달 27일 오후 6시 55분쯤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한때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대와 진화인력 67명을 투입했지만, 야적장에 쌓아 놓은 건축자재가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2시간 40여 분만인 오후 9시 47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물점 창고용 컨테이너 1동 89㎡ 및 지게차 사건·사고 | 박승원 기자 | 2024-03-07 08:27 충남도, 민생토론 대통령 지시 사업 조속 추진 충남도, 민생토론 대통령 지시 사업 조속 추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26일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시한 충남 현안 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연 2024년 직무성과 계약 체결식 및 제52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민생토론회를 꺼내들며 “대통령께서 아산 경찰병원,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등 공약 사항을 비롯해 천안·홍성 국가산단, 당진 기업혁신파크 등 현안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대통령께서 토론회에서 언급한 것은 기재부 등 관계 부처에 지시한 것과 같다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3-04 14:3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