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장애인·노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 홍성군, ‘장애인·노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 홍성군은 전동휠체어와 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관내 등록장애인·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본인부담금 5만 원을 부담하면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한 제3자의 대인·대물 배상책임에 대해 사고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전동보장구는 운행 시 보행자와 충돌 가능성이 높고, 사고 발생 시 상대방에 대한 배상금액도 커 이용인들이 부담을 가져왔는데, 홍성군은 장애인과 노인에게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보장구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04 14:17 전동스쿠터·전동휠체어 차도 운영 위험 전동스쿠터·전동휠체어 차도 운영 위험 최근 홍성군에서 노인·장애인용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를 운행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동스쿠터나 전동휠체어의 경우 차마로 분류가 되지 않아 차도를 달려서는 안 되고 인도로 다녀야 한다. 홍성경찰서 관계자는 “전동스쿠터나 전동휠체어에 대한 별다른 민원은 없었다”며 “규정이 없어 노인용 전동스쿠터나 전동휠체어 등을 차도로 운영할 때만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하거나 인도에서 운영하라고 안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노인용 전동스쿠터나 전동휠체어를 설명했을 때 주민들뿐만 아니라 군청 관계자나 읍·면 관계자,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7-27 08:37 저소득장애인 보장구 수리비 지원 홍성군은 저소득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비 5600여만원을 투입해 장애인 보장구 구입비 및 수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장애인으로 전동휠체어, 팔다리 의지보조기, 척추보조기, 보청기 등 83종의 장애인 보장구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1종은 의료급여비 100%를 지원하며 2종은 의료급여비 85%를 지원하고 나머지 본인부담금 15%도 장애인 의료비에서 추가 지원돼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군은 이와 더불어 장애인용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에 대한 장애인보장구 수리지원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장애인 보장구 수리지원은 타이어 교환, 소모품 교체, 경정비 등 수리에 소요되는 출장비와 기술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3-03 17:27 “장애인 보장구 수리해요” 충남도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장애인용 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에 대한 수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장애인 보장구 수리지원은 장애인으로부터 수리지원 신청을 받은 후 지정업체에 의뢰해 실시되며 이에 소요되는 출장비와 기술료는 전액 무료이다. 다만 부품비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에게는 연간 30만원, 일반소득 장애인에게는 연간 2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수리지원 대상은 타이어 교환, 소모품 교체, 경정비 등이며 배터리의 경우 1년6개월 주기로 교체해주는 별도 지원제도가 있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애인보장구 수리지원 신청은 내달 1일부터 읍·면 주민센터에서 받으며 신청에 따라 지정된 수리업체가 대상가구를 방문해 서비스를 지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1-21 14:24 차도 내몰린 전동휠체어 '아찔 질주' 차도 내몰린 전동휠체어 '아찔 질주'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교통수단으로 사용되는 전동휠체어가 차량이 다니는 일반도로를 무단으로 질주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크다. 전동휠체어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인도 위의 각종 장애요인을 제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경찰과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최근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 수단으로 전동휠체어가 각광받으면서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 전동휠체어는 가격이 비싸 몇 년전 만해도 사용자가 극히 드물었으나 최근들어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을 중심으로 구입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홍성지역에만 100여대가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전동휠체어 사용자들은 교통법규를 무시하고 차도로 질주하거나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고 운행해 교통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도로교통법상 전동휠체어는 '보행자'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14 15:20 “50cc 미만 이륜자동차도 이제 신고 대상” 홍성군은 자동차관리법이 일부 개정돼 1월 1일부터 50cc 미만 이륜자동차도 신고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월 1일 이전에 구매한 이륜자동차는 6월 30일까지 사용신고를 마쳐야 하며, 1월 1일 이후 신규 구매한 이륜자동차는 운행 시 즉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대상은 최고 속도 25km/h 이상의 이륜자동차이며, 도로 운행에 적합하지 않은 전동휠체어, 레저용 미니바이크, 모터보드 등과 산악지역 운행 목적인 AVT(All-Terrain Vehicle) 등은 제외된다. 신고방법은 기 운행 중인 50cc 미만 이륜자동차는 읍·면을 방문해 소유사실확인서를 작성 후 사용신고를 하면 되고, 신규 이륜자동차는 제작증과 보험가입증명서 구비 후 신고하면 된다. 그동안 50cc 미만 이륜차는 사용신고 대상에서 제외돼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12-29 11:23 장애인보장구 급여제도 개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되는 장애인보장구 급여제도가 2월 15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의 개정으로 보험급여 기준 등 일부 세부사항이 개선됐다.주요 개선 내용은 장애특성에 보다 적합한 보장구를 제공키 위해 보장구 유형별로 지정된 전문의의 처방과 검수를 받아야만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품질이 우수한 보장구를 지급하기 위해 관계 법령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된 보장구만 급여대상이 되며 건강보험 재정보호를 위해 공단에서 보장구 지급전과 지급 후에 적정 지급, 실제 사용 여부 등에 대해 확인을 철저히 하게 된다.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의 경우, 장애 특성에 보다 적합하고 품질과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지급키 위해 급여 절차와 급여 기준이 변경됐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2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