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현권역 종합개발사업이 지난 4일 전통체험관 개관식 등을 갖고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항면 내현리 내현, 화산, 발현마을 일원을 아우르는 내현권역 종합개발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내현권역추진위원회에 의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1억5700만원이 투입되어 2013년까지 기초생활기반확충 등 4개부분 13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세부사업전략으로 △자연자원가꾸기(야생화산책로, 정자쉼터 외) △민속자원가꾸기(꽃밭쉼터, 다목적 회관 외) △경제자원가꾸기(농산물유통판매시설, 유용미생물배양시설 외) △인적자원가꾸기(교육, 홍보 마케팅, 정보화 구축, 컨설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전통체험관의 개관식이 김석환 군수,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장, 홍문표 한나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9-08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