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장학사 비리와 연루된 혐의로 충남도교육공무원 46명이 지난 19일 징계처리 됐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장학사 시험비리 연루자에 대한 충청남도교육공무원일반징계위원회를 개최하고 교육공무원 징계 양정에 관한 규칙 및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 규정을 기준으로 관련자들의 징계수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징계혐의자 46명 중 중징계로 파면 6명(장학관 1명, 장학사 3명, 교사 2명), 해임 19명(교장 3명, 교사 16명), 강등 6명(장학사 2명,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명), 정직 6명(장학관 1명, 장학사 1명, 교감 1명, 교사 3명) 등이, 경징계로 감봉 6명(장학관 1명, 장학사 2명, 교장 1명, 교사 2명), 견책 1명(장학관 1명) 등이 징계처리 됐다. 비위 유형별로는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01 15:38
충남도교육청은 2013년도 제2회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를 오는 8월 6일 천안중학교, 천안북중학교, 공주교도소, 홍성교도소, 천안교도소, 치료감호소 등 6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시행한다.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 실내화, 도시락, 시계를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에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한다. 수험번호별 고사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ne.go.kr)에 안내된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08-01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