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한우 맛보고 콘서트도 즐기고 전국 제일의 축산군인 홍성에서 음악과 특산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이색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2014 ‘홍성 리듬 앤 바비큐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전국축산기자재박람회’가 오는 7월 25~27일 사흘간 청운대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청운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운대학교 내에서 홍성의 명물인 ‘홍성한우’를 먹으며 인기 뮤지션들의 콘서트를 즐기고 지역대학인 청운대 일원에서 캠핑과 기숙사 숙박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리듬 앤 바비큐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는 홍성군의 전국축산기자재박람회는 축산업 관련 각종 기자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박람회로 진행된다. 우선 ‘대학교 캠퍼스에 흐르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주제로 진행되는 리듬 앤 바비큐 페스티벌에는 김창완 밴드, 클래지콰이,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6-19 09:30 전국 축산기자재박람회 7월 25일 홍성서 열린다 홍성군이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청운대와 혜전대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인 ‘2014 전국 축산 기자재 박람회’에 참가할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단지를 갖고 있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축산’이라는 주제로 특화된 축제와 박람회를 개최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최하는 것이다. 홍성축산음악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홍성군, 농·축협, 지역 축산단체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음악 공연과 바베큐 먹거리 등이 어우러지는 ‘리듬&바베큐 페스티벌’ 행사와 전국의 축산 관련 기자재 업체가 참여하는 ‘전국 축산기자재 박람회’의 두 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공연과 강연회 등의 주제 프로그램, 우리나라 축산업의 현황을 한 눈에 살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5-06 15:42 도내 유망 중소기업 30곳 육성 충남도는 성장 잠재력이 큰 유망 중소기업 30개 업체를 발굴해 지역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집중 육성키로 하고 다음달 1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공장등록을 필하고 3년 이상 가동 중인 상시 종업원 수가 300명 미만인 중소기업체로, △재무구조가 건실한 기업 △특허보유 등 기술·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 △기술혁신 노력과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도가 높은 기업 △일자리 창출 기여도 및 수출 실적 등을 고려해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인정되는 기업이다. 신청은 다음달 16일까지 해당 시·군청 기업지원 부서에서 접수 받으며 6월중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7월중 확정할 계획이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6년 동안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융자 지원시 1.0% 추가 금리우대(총 3%) 혜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4-23 10:18 청운대 대한민국 참교육대상 수상 청운대학교는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에서 창의실용부문을 수상했다. 이상렬 청운대 총장은 지난 10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의실용 부문 대한민국참교육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참교육대상은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혁신, 글로벌, 연구중심, 융합, 창의실용교육 등 시대적 추세에 부응하는 교육 기준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우수 대학을 선정·수여한다. 청운대는 서해안의 중심 거점대학으로 우수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산업대학 본연의 교육경쟁력 제고를 비롯해 산학협력, 맞춤형교육, 인턴십 등 기업과 학생사이의 매개체 역할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왔다. 또한 교육과정 운영에서도 창의성과 실용성, 인성을 함께 갖춘 인재양성을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4-18 10:05 내 일자리는 어디에 내 일자리는 어디에 포토 | 홍주일보 | 2014-04-08 10:03 “다양한 기능성 김 개발… 올 500만불 수출탑 목표 ” “다양한 기능성 김 개발… 올 500만불 수출탑 목표 ” 솔뫼F&C 최규복 대표는 광천읍번영회 13․14대 회장과 홍성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장, 홍성군기업인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광천김영어조합법인 조합장으로 활동하며 광천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 솔뫼F&C의 성장 비결은 “창업초기부터 국내보다는 해외시장 진출을 노렸다. 우수한 품질의 광천김을 세계에 알림과 동시에 제 값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업부설식품연구소를 설립하고 기능성 김 개발에 주력했다. 이 외에도 국내외 각종 수출박람회에 참가해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바이어들을 만나 솔뫼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덕분에 미 국방부에 납품할 수 있었으며 중국 2위의 홈쇼핑 업체인 동방CJ에 국내 김 업체 최초로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 솔 강소농·강소기업 | 서용덕 기자 | 2014-03-27 15:26 “맛과 멋의 고장 홍성으로 오세요” “맛과 멋의 고장 홍성으로 오세요” 포토 | 홍주일보 | 2014-03-11 15:00 도, 일자리박람회 참가 기업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3월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할 도내 기업 20개사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일자리종합센터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충남사무소가 주관하는 일자리 박람회는 오는 27일 온양그랜드호텔 2층 갤럭시홀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도내 중견기업 20여개사가 참가해 기업과 구직자간 현장 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충남일자리종합센터로 오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3-10 11:44 “충남 관광명소 만화로 만나요” “충남 관광명소 만화로 만나요” 충남도내 대표 관광명소에 대한 정보를 담은 만화책자가 발간됐다. 충남도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충남 관광 홍보만화 ‘우리가족 쉼표’를 발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우리가족 쉼표’는 대화와 소통이 부족한 한 가족이 충남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서로간의 이해를 높이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자에서는 당진 치즈만들기 등 목장체험, 아산 ‘외암민속마을’의 떡매치기 및 한지공예 등 체험, 서천 조개잡이 등 ‘갯벌체험’, 부여 ‘백제문화단지’ ‘궁남지’에서 역사체험 등 도내 관광지 5곳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책자에는 관광지 정보 이외에도 주변 숙박시설과 먹거리, 교통정보 등 관광자원의 정보를 상세하게 수록해 누구나 쉽게 보고 즐기면서 정보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책자를 수도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3-03 17:36 충남 우수농식품 日대형매장 공략 충남 우수농식품 日대형매장 공략 충남도내 우수 농식품 업체들이 일본 대형 유통매장 공략에 나섰다. 도내 6개 농식품업체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열린 슈퍼마켓박람회에 참가해 충남 우수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고 현지 바이어와 상담 및 계약을 추진했다. 올해로 48회를 맞는 일본 슈퍼마켓박람회는 대형유통매장의 구매 담당자가 주요 고객으로 참가하는 일본 최고의 식품박람회로, 각국의 우수 농식품 전시와 입점을 위한 상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최근 엔저현상 지속과 일본 소비세 인상계획에 따라 일본 수출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열려 어느 때보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일본 슈퍼마켓 박람회에는 ㈜무진, 안면도농협, 삼육식품, 태경식품, 녹차원, ㈜삼아인터내셔날 등 도내 6개 업체가 채소류 가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2-25 10:13 “소농 꾸러미사업 노하우 다 있어요” “소농 꾸러미사업 노하우 다 있어요” 홍성에서 소농을 통한 꾸러미사업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농민들이 직접 ‘꾸러미사업 가이드북’과 ‘충남 홍성 꾸러미 농부들’이란 책을 제작해 화제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홍성군귀농지원연구회 꾸러미분과장을 맡고 있는 금창영 씨(홍동면․사진)를 중심으로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인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보조사업의 지원을 받아 ‘가이드북’과 ‘꾸러미농부들’을 각각 2000부씩 제작했다. ‘가이드북’에는 꾸러미 사업의 기원과 현황, 종류부터 기획과 운영 등 꾸러미사업의 이론적인 면 등이 기술됐으며 ‘꾸러미 농부들’은 실제로 홍성에서 꾸러미사업을 하고 있는 9가구의 실제 사례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7년 전 홍성군 홍동면에 귀농 후 6년째 꾸러미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금창영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4-02-20 10:43 “천년홍주 계승 신도시 동반성장” “천년홍주 계승 신도시 동반성장” 홍성군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류순구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군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4년도 홍성군정의 운영방향으로 ‘천년 홍주의 얼 계승’과 내포신도시와 동반성장을 통한 ‘충남을 선도할 미래성장기반 구축’이 제시됐다. 군은 이를 위해 2014년도의 중점추진과제로 △모든 군민이 행복한 복지행정 △자연과 사람 중심의 지역개발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 △친환경 농정시스템 구축 △역사 문화가 살아 숨쉬는 생태관광 육성 △군민과 소통하는 거버넌스 행정 추진 등 6개를 설정했다. 보고회에서는 6개 중점추진과제에 따라 총 208건의 업무계획을 부서별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1-10 15:14 “새로운 홍성 1000년 준비 성장기반 구축 전력” “새로운 홍성 1000년 준비 성장기반 구축 전력” 지난해 성과는 공모사업 39건 선정 318억 확보 작년 최고 실적 올린 활기찬 해 주요 기관 신도시로 이전 확정 원도심 공동화 가속화 큰 숙제갑오년 청마의 해가 밝았다. 올해는 민선 5기가 마무리되는 해이자 민선 6기 출범을 위한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해이기도 하다. 새해를 맞아 김석환 홍성군수로부터 올해 홍성군이 추진하는 군정 방향과 주요 사업 방침 등에 대해 들어봤다. -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군민들에게 새해인사를 해달라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뜻하는 모든 소망 이루고 가정에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지난해는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여 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줄기만 하던 인구가 1500명 증가했고 지방세수가 48억원 늘어나는 등 홍성이 자치행정 | 이석호 기자 | 2014-01-09 11:56 작년 기업유치 목표‘훌쩍’ 충남도가 지난해 한해 동안 유치한 기업수가 목표치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도내 유치기업 수는 614개로, 당초 목표인 500개사를 초과 달성했다. 유치기업 중 35개 업체는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업이다. 그동안 도는 유치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박람회 개최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와 충남의 핵심산업인 자동차부품, 철강 등 연관기업을 타깃으로 집중적인 유치활동으로 벌여 좋은 결과를 거뒀다. 도는 세계 경제의 어려움 등 속에서도 내포신도시 1호 기업인 우수AMS㈜을 유치했으며 충남 제1호 국내복귀기업인 ㈜케이에프엠 등도 입주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도는 현재 내포신도시 입주를 목표로 2~3개사와 추가로 접촉을 하고 있다. 도는 특히 기업유치로 인해 2조253억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4-01-03 11:48 홍성 일자리박람회 열기 '후끈' 홍성 일자리박람회 열기 '후끈' 포토 | 김혜동 기자 | 2013-11-29 09:38 홍성군민 일자리 박람회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지역 우수인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3 홍성군민을 위한 충남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충남도경제진흥원 산하 충남일자리종합센터와 홍성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홍성·예산군에 자리 잡고 있는 우수기업 10여개사가 참가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과 면접 메이크업 등 부대행사도 동시에 열리며 이날 매칭이 이뤄지지 않은 기업과 구직자에게는 지속적인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11-21 14:20 디스플레이 메카 충남위상 알렸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선문대학교가 공동주관한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CVCE 2013' 행사가 지난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9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10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1만여 명이 참관해 역대 최고를 자랑했다. 특히 비즈니스 컨퍼런스 및 학술대회에는 디스플레이 관련 학계,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기를 높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1100여명이 참여해 국가 R&D전략과 태양광·이차전지, ETRI의 기술이전, LED·OLED 조명 등 각 분야로 나눠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산업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대행사인 대학생 디스플레이 프레젠테이션(PT) 경진대회는 외국인 유학생 2개 팀을 포함, 총 86개 팀 2 홍성군 | 이석호 기자 | 2013-11-18 13:19 내복입기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내복입기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충남그린스타트네트워크는 홍성그린스타트네트워크, 홍성생태학교 나무와 함께 지난 8일 홍주성 역사공원에서 열린 주민복지 박람회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내복입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겨울철 에너지를 잡자!'라는 주제로 열린 캠페인에서는 홍성군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실내온도를 낮추는 방법인 '내복입기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고 다트 체험을 통해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홍보했다. 다트행사에서는 1000여명의 홍성군민들에게 절전탭, 무릎담요, 수면양말 등을 나눠주며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그린스타트는 또한 홍성중학교 녹색성장동아리 회원과 함께 내복을 입고 홍성명동거리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내복입기를 홍보했다. 충남그린스타트 관계자는 "내복을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3-11-18 13:00 나눔확산·평생학습 수준 높였다 나눔확산·평생학습 수준 높였다 홍성의 주민복지와 평생학습 상황을 한자리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주민복지 및 평생학습 박람회'가 지난 8일 홍주성역사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홍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홍성군평생학습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관내 52개 단체와 기관, 학습동아리가 참여해 주민복지와 자원봉사, 평생학습 분야별로 성과와 활동내용 등을 소개하는 등 복지 및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람회에서는 주민서비스관, 자원봉사관, 평생학습관 등 3개 분야별로 참여 단체의 활동과 성과가 소개됐으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자원봉사활동,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에 대한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흥미를 끌었다. 주민서비스관에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2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걱정인형 악세사리 만들기,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11-15 09:18 수지침으로 고통받는 이웃 치유 수지침으로 고통받는 이웃 치유 자격증 가진 20여명 회원 의료 소외받는 이웃 찾아 매달 1회 정기적인 봉사 불편한 어르신 시술 지속 수사모는 '수지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줄인 명칭이다. 수지침을 수련한 이들이 모여 관내 곳곳에서 의료혜택에 소외 받은 사람들을 위해 수지침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다. 수사모는 고려수지침학회 홍성지회장 황선준 씨의 주도로 홍성에서 수지침을 배우는 사람들이 모여서 지난 1996년에 결성했으며 현재 2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수지침을 수련한다는 공통점으로 모인 이들은 한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모여 수지침을 수련하는 한편 평소 의료사각 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지침으로 그들의 아픔을 돌보고 있다. 황선준 지회장은 "배우기 쉽고 효과를 바로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수지침을 배 나눔현장 | 서용덕 기자 | 2013-11-14 14: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