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는 의료취약계층인 저소득층들의 암 조기 발견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무료 암 검진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검진팀이 각 마을을 돌며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국가 5대 암을 무료로 검진한다. 검진 대상자는 올해 주민등록번호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위암, 유방암, 간암은 만40세 이상, 자궁암은 만30세 이상이다. 단, 대장암은 만50세 이상이면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건강보험료가 직장 8만3000원, 지역 8만7500원 이하인 자이다. 검진대상자는 검진 전날 저녁 8시부터 당일 아침까지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검진은 19일 홍성을 시작으로 금마(20일), 갈산(21일), 결성(22일), 광천(23일), 구항(26
복지 | 이수현 기자 | 2013-08-16 14:49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3-08-16 14:35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8-16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