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9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분뇨처리장 이전 갈등 홍성읍 내법리에 위치한 홍성분뇨처리장 이전을 둘러싸고 군과 주민 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홍성군과 지역주민에 따르면 군은 홍성읍 내법리에 소재한 홍성분뇨처리장을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연내 이전키로 하고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다. 군은 당초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5월 중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한다는 계획이었으며 올해 초 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분뇨처리장 이전·철거를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수립했다. 군은 실시설계를 거쳐 기존 가축분뇨처리장을 폐쇄·철거한 뒤 인근 하수종말처리장 안으로 기존 시설을 축소화해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홍성분뇨처리장은 30여년 전 내법리 내기마을 중앙부에 6000㎡ 규모로 조성됐으나 시설이 노후해 지면서 내기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이전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내기마을 주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5-20 13:32 광천역사 위치 바뀌지 않을 듯 철도시설공단이 광천역사 위치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지 않은 채 기본설계안(광신철재 쪽)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 주민 반발이 예상된다. 번영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전달된 민원 회신에서 시설공단측은 광천역사와 관련해 주민투표 의견이 반영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시설공단은 회신에서 "장항선 개량 2단계 홍성군 구간에 대한 노선 및 정거장 입지계획은 두 번에 걸친 주민설명회에서 말한 것처럼 우량농지 잠식 최소화, 이용객의 접근 용이성, 편의성, 지역도시계획을 반영한 지역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본설계노선으로 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혀 주민의견 반영이 어려움을 내비쳤다. 군 관계자도 "철도시설공단은 광천역 위치를 광신철재 주변으로 결정해 실시설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주민투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0 13:32 홍성군 홍주미트 주식 매각 논란 축산물종합처리장 홍주미트의 주요 주주인 홍성군이 홍주미트 보유주식에 대한 매각을 추진하면서 '헐값 매각' 등의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유상증자를 포기한데다 기업가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식 매각을 추진해 손실을 입히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논란은 김원진 의원이 지난 9일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홍주미트 주식 매각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홍주미트는 전국 최대 축산단지인 홍성군이 지역 축산농가들의 소득 증대와 축산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분의 45.9%(31억원)를 투자해 2002년 6월 설립한 축산물종합처리장이다. 하지만 개장 2년여만에 부채가 자본금(68억원)의 2배를 초과하고 경영권 분쟁에 휩싸이며 부실하게 운영돼 감사원으로부터 매각권고를 받은 바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0 13:31 토굴새우젓홍보관 '애물단지' 광천토굴새우젓의 역사와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건립된 토굴새우젓홍보전시관이 반쪽 운영되고 있는 채로 방치되고 있어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홍보전시관은 지난 2011년 광천읍 소도읍육성 사업의 하나인 광천토굴새우젓갈산업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8억원을 투입, 옹암리에 조성됐다. 전시관에는 홍보영상관과 광천역사관, 토굴새우젓 전시관 등의 시설들을 갖춰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홍성 광천토굴새우젓의 명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했었다. 하지만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홍보전시관은 찾는 관광객이 거의 없는데다 관리조차 허술해 마치 폐건물을 방불케 하고 있다. 전시관을 찾는 발길은 평일의 경우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며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주말과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5-20 13:29 철새 쉬어가는 속동전망대…도요새 군무 철새 쉬어가는 속동전망대…도요새 군무 포토 | 홍주일보 | 2013-05-20 12:51 늘어가는 빈자리…공무원 '파김치' 세종시를 비롯해 해마다 타 시군 전출을 희망하는 공직자들이 늘어나면서 홍성군 일선 공무원들이 업무 과중에 시달리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매년 20여명 안팎의 군 공무원들이 세종시를 비롯해 다른 자치단체나 기관 등으로 꾸준히 전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뾰족한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홍성군 공무원들의 타 기관 전출로 인한 결원은 현재까지 19명에 달하고 있으며 일부 부서는 한꺼번에 3~4명 정도가 빠져나가 업무공백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결원은 일반 행정직보다는 건설교통과나 도시건축과, 환경수도과 등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부서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속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세종시가 전입희망 공무원 57명에 대한 공개 모집에서도 홍성군에서만 5명이 세종시로의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5-20 12:50 2500억 채무보증 재정위기 화근 우려 2500억 채무보증 재정위기 화근 우려 홍성군 서부면 궁리지구 일원에 조성을 추진하는 궁리레저관광단지를 둘러싼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한동안 2500억원에 달하는 군 채무보증을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졌던 궁리관광지 개발은 군의회 등의 반대에 부딪혀 잠시 소강국면에 들어서는 듯 했으나 최근 김석환 군수가 계속적인 추진 의지를 표명하면서 논란이 다시 수면위로 부상했다. 궁리지구 관광단지 개발과 관련해서 지역민들 사이에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1조원이 넘는 막대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지 등을 들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지역발전이나 경제 활성화 등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반기는 분위기도 있다. △ 궁리지구 추진 과정 =지난 2011년 3월 12일 홍성군과 (주)HS개발공사는 서부면 궁리일원 280만㎡(84만 7000평) 부지 위에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5-20 12:48 "광천·홍성 아우를 축제 만들 것" "광천·홍성 아우를 축제 만들 것" 덕명초등학교 100주년 기념 사업회 최건환 회장 취임식 및 출정식이 지난 14일 덕명초 일농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완구·홍문표 국회의원, 김석환 군수 등 내외빈과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덕명초는 1908년 일농 서승태 선생이 사재를 털어 덕명학교를 세웠다. 덕명학교는 1915년 광천공립보통학교로 바뀌었다가 1949년에 서승태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서 교명을 다시 덕명으로 고쳤다. 1996년에는 덕명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최건환 회장은 취임식에서 “100주년 기념사업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여러 동문의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100주년 행사를 덕명인만의 행사가 아닌 광천과 홍성을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3-05-20 08:50 국공립어린이집 누리과정 교육 국공립어린이집 누리과정 교육 복지 | 홍주일보 | 2013-05-20 08:47 폴리텍 홍성캠퍼스, 농촌 일손돕기 폴리텍 홍성캠퍼스, 농촌 일손돕기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3-05-20 08:46 홍북면 노인회, 용봉산 자연정화활동 홍북면 노인회, 용봉산 자연정화활동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3-05-20 08:44 홍성읍, 계양구서 직거래장터 열어 홍성읍, 계양구서 직거래장터 열어 홍성군 | 홍주일보 | 2013-05-20 08:43 결성초, 어버이날 한마음 축제 결성초, 어버이날 한마음 축제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3-05-20 08:41 홍성보훈지청 어버이날 행사 홍성보훈지청 어버이날 행사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3-05-20 08:33 화창한 봄날 화합의 큰잔치 화창한 봄날 화합의 큰잔치 광천제일고등학교(교장 이주대) 총동문회 및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12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제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용환)가 주최하고 제일고등학교 33회 동창회(대회장 이계석)가 주관해 선·후배간의 정을 나눴다. 바람이 다소 불었지만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개회식, 운동경기 및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400M계주경기에서 기별 선수들의 박빙의 승부로 경기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계석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모교의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 교육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 자리를 통해 동문들이 인화단결하여 모교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주人홍주in | 이수현 기자 | 2013-05-20 08:29 우정·화합의 장 성대한 마무리 우정·화합의 장 성대한 마무리 1회부터 61회까지 모인 홍성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지난 11~12일 모교운동장에서 홍성고 총동문회(회장 이인배) 주최, 홍성고 51회 동창회(대회장 유선길)가 주관해 전야제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전야제인 첫 날, 동문들은 귀향열차를 타고 역에 도착해 재학생들의 열띤 환영을 받으며 거리행진을 했다. 이날 저녁 6시부터 축하공연을 포함한 전야제를 즐겼다. 둘째 날 동문들은 의병들의 혼을 기리기 위해 홍주의사총을 참배를 하는 일정으로 시작했다. 이후 개회식을 열고 각종 경기를 진행했으며 16회 고희연과 26회 회갑연을 치렀다. 폐회식을 끝으로 홍성고 동문체육대회의 모든 일정을 끝마쳤다. 12일 용산으로 출발하는 귀성열차에 몸을 실은 동문들은 선후배와의 우정과 화합을 다진 값진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홍주人홍주in | 장희순(홍성고2) 학생기자 | 2013-05-20 08:27 교정대상 '창의상' 수상 영예 교정대상 '창의상' 수상 영예 홍성교도소(소장 이태식) 이기완(47) 교위가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31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창의상을 받았다. 창의상을 수상한 이 교위는 89년 교도관에 임명돼 23년 6개월간 장기근속하면서 무연고 수용자 자매결연 주선, 출소예정자 취업알선, 불우수용자 영치금 지원 등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적으로 기여해 왔다. 특히 2001년에는 주벽 자체 도색, 절수형 수도설비 설계 제작, 폐· 축사 재활용품을 활용 비가림막 설치, 구외 방치된 쓰레기 처리 등으로 96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완 교위는 “많은 교도관들이 묵묵히 맡은 일을 하며 수형자들을 교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선배들이 흘린 땀방울이 부끄럽지 않도록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말 홍주人홍주in | 최선경 기자 | 2013-05-20 08:22 지역민과 호흡하는 공직문화 조성 지역민과 호흡하는 공직문화 조성 충남도청 내포시대를 맞아 오는 26일 충남도청에서 출발하는 제13회 홍성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성군청 공직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순광·이하 홍공노)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0여명의 조합원으로 단체 출전팀을 구성하고 홍성군체육회 박성완 사무국장에게 신청서를 제출했다. 홍공노에 따르면 노동조합 출범 3주년을 맞아 별도로 진행하던 기념행사 대신 지역에서 추진하는 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제13회 홍성마라톤대회에 조합원 220여명이 행사진행요원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어서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게 된다. 이순광 위원장은 홍주人홍주in | 김혜동 기자 | 2013-05-20 08:21 부처님의 자비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 온 누리에 홍성군사암연합회(회장 덕원스님)는 지난 3일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신도와 군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점등식 행사를 열었다. 정암사 범상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홍주문화예술인 공동체 ‘너나들이’의 가요·민요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점등식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신도들이 함께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낭독하고 수덕사 우담바라 합창단의 청법가, 덕원스님의 축원 등으로 진행됐으며 내빈들이 자비, 광명, 평화구호와 함께 온 세상을 지혜와 광명으로 세상의 어둠과 고통을 밝히는 등불을 밝혔다. 산혜암 덕원스님은 “모든 사람은 평등한 존재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나 작금의 환경파괴와 자연파괴는 생명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는 부처님의 참뜻이 아니다 홍주人홍주in | 김혜동 기자 | 2013-05-20 08:18 “동심으로 돌아가 우정 나누자” “동심으로 돌아가 우정 나누자” 광성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이건우)가 주최하고 광성초등학교 7회동창회(대회장 유영일) 주관으로 열린 제27차 동문체육대회가 지난 12일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화창한 날씨 가운데 족구와 승부차기 등의 체육경기로 동문 화합의 장을 가졌으며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의 어울림 마당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돋웠다.유영일 대회장은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며 내일의 활력소가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건우 총동문회장은 “동문 상호간의 믿음과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빈다”고 밝혔다.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3-05-20 08: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9119921993199419951996199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