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0년(2차)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6개 시·군 14개 어촌마을이, ‘강마을 재생사업’에는 1곳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어촌뉴딜300은 해수부가 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모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도내 선정 마을은 △보령 장고도항, 고대도항, 호도항 등 3곳 △서산 구도항, 벌말항·우도항 등 2곳 △당진 왜목항, 한진포구 등 2곳 △서천 송림항 △홍성 궁리항 △태안 대야도항, 백사장항, 만리포항, 개목항, 만대항 등 5곳이다.이들 14곳에는 총 1375억 원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2-13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