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연평해전 호국영웅 한상국 상사 흉상 건립된다 【광천】 광천제일고등학교(교장 심숙희)는 제2연평해전의 영웅인 故 한상국 상사 흉상제막식을 오는 28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흉상제막은 한 상사의 모교인 광천제일고에서 유족을 비롯한 대전지방보훈청장, 해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흉상건립 사업은 광천제일고 총동문회(회장 전용환와 한상국 상사 흉상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주호)가 앞장선 가운데 동문들의 성금 및 사회단체 후원, 국고보조 등 총 3500만 원의 뜻을 모아 시작됐다. 2.3m 상반신 흉상은 청동브론즈 재질로 제작되며 모교 체육관 앞에 자리를 잡았 호국·보훈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6:08 “나는 배를 구할테니 너희는 부상병을 살려라” “나는 배를 구할테니 너희는 부상병을 살려라” 바닷가 소년, 해군장교의 꿈 이루다한 상사 왼손 조타기 묶인 채 발견돼광천제일장학회·총동창회 흉상 건립 “한상국 상사는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에서 1974년 1월 30일 태어났습니다. 관당초등학교와 웅천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천제일고등학교를 39회로 졸업했죠. 한 상사는 광천제일고 재학 당시부터 씩씩하고 교우관계가 원만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광천제일장학회 이사장이자 한상국 상사의 선배인 김주호 이사장의 말이다. 한 상사는 어린 시절부터 바다를 접하며 자랐기 때문에 호연지기와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이 훗날 해군 장교가 되는 호국·보훈 | 장윤수 기자 | 2016-07-07 11:33 나라 위해 바친 ‘열아홉 청춘’ 나라 위해 바친 ‘열아홉 청춘’ 무공수훈자회 홍성군지회 이덕윤 씨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자원입대열아홉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펜 대신 총을 들어야 했던 삶. 충절의 고장 홍주 사람답게 국가를 위해 자원입대를 했던 학도병은 어느새 여든 다섯의 노신사가 됐다. 홍성읍에 거주하는 이덕윤(85)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제가 열여덟이 되는 해였던 1950년 6월 25일에 한국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북한군의 기습 공격으로 우리나라는 점차 초토화가 됐죠. 그러던 중 저는 좌익들이 양민을 학살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고, 수복 후 1·4후퇴가 일어나던 시기 나라를 위해 한 호국·보훈 | 장윤수 기자 | 2016-06-23 10:33 우리 고장의 호국영웅 알린다 우리 고장의 호국영웅 알린다 홍성군을 비롯한 9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는 충남서부보훈지청이 호국영 웅 알리기에 나섰다.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 은 지난 17일부터 △송요찬 중장 △김풍익 중령 △한상국(광천제일고) 상사 △최한권(홍성고) 원사 등 관내 호국영웅 10인에 대한 생애·공적사항 등을 지역언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알리고 있다.정현종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은 “그간 관내 호국영웅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무언가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홍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관 호국·보훈 | 장윤수 기자 | 2016-04-08 12:45 6·25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며… 6·25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며… 황규창 전임 무공수훈자홍성지회장은… 홍성 구항면 출신으로, 지난 1948년 12월에 소년병으로 육군 제9연대 1중대 1소대에 입대했다. 이후 1950년 6월 25일 시작된 6·25전쟁에 참전해 1953년 7월 27일 22시 정전협정 체결 시까지 전투에 참전했으며, 당시 수차례의 전투 공로를 인정받아 1952년 5월 17일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관내에도 6·25 전쟁에 참전해 무공훈장을 받은 여러 수훈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무공수훈자홍성지회 최종수(76) 사무국장은 여러 무공수훈자 가운데에도 홍성에서 유일하게 전국 모임에 참여하고 호국·보훈 | 장윤수 기자 | 2015-08-10 09:25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달 특집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며,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6·25 전쟁 65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그러나 현충일이나 6·25 전쟁을 기억하는 이들이 점차 줄어들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이 잊혀져가고 있다. 특히 현충일은 음주도 삼가며 호국의 영령들을 기리는 날이었으나 지금은 놀러가는 날이 돼 버렸다. 호국 보훈의 달이 이처럼 무색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충남 서부 9개 시·군 보훈업무를 담당하는 홍성보훈지청 정현종 지청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6·25 전쟁이 잊혀져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호국·보훈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5:48 6·25전쟁 65주년 “전쟁의 아픔, 잊지 맙시다!” 6·25전쟁 65주년 “전쟁의 아픔, 잊지 맙시다!” 6·25전쟁 당시 홍성에서 해병 제1부대에게 중공군이 포로로 잡히는 순간의 모습. 호국·보훈 | 홍주일보 | 2015-06-29 09:15 6·25 참전용사 호국영웅기장 수여 6·25 참전용사 호국영웅기장 수여 지난 11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6·25전쟁 정전협정 제60주년에 따른 호국영웅기장 수여식에서 한 참전용사가 호국영웅기장을 가슴에 달고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호국·보훈 | 홍주일보 | 2013-12-13 10:50 조국 위한 희생 되새겨 조국 위한 희생 되새겨 충남도는 지난 25일 홍성읍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6·25전쟁 제63주년 행사’를 개최했다.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도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김석환 군수와 안보단체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 추모시 낭송, 6.25의 노래 및 전우여 잘자라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박정현 부지사는 “후손에게 안전하고 평화로운 조국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조국의 평화를 위하여 희생한 분들을 존경 호국·보훈 | 서용덕 기자 | 2013-06-30 13:49 “제발 빨리 돌아오시오. 홍성고 동문들의 명령입니다” “제발 빨리 돌아오시오. 홍성고 동문들의 명령입니다” 아빠께! 아빠 나야 많이 춥지?그래 아빠 사랑해. 아빠 기다려.내가 올 때까지 꼭 기다려. 아빠,아빠가 훌륭해서 인터넷에 아빠가 떴어.아빠 이렇게 될 줄 몰랐어.아빠 이렇게 보내서 미안해.아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보배가 있고고모부, 고모할머니, 엄마, 아~~~빠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하는엘리트 최한권 상사 군인.아주 고맙고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빠~- 아빠를 사랑하는 보배 올림.··· 천안함 침몰사고 이후 실종자 인양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금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최한권 상사의 9살 난 딸 보배 양이 쓴 편 호국·보훈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4-23 11: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