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3총선 예비 후보자 인터뷰양희권(새누리당) 페리카나 회장 4.13총선 예비 후보자 인터뷰양희권(새누리당) 페리카나 회장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달 15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본지는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총선출마와 관련한 소신과 비전, 공약과 정책방향 등을 지면에 옮겨 싣는다. 인터뷰는 예비후보 등록순임을 밝혀둔다. 암울한 이 고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큰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는 각오로밤잠을 거르며 나름 성공한 기업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제는 오직홍성·예산군민과 충남도민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나누고 봉사하겠다. ▶ 총선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일등 홍성·예산 창조 위한 기업인 출신 정치인 필요”지금 충남은 홍성·예산과 함께 내포신도시를 기점으로 새로운 충남시대의 발전을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6:00 소득총액신고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국민연금 소득총액신고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국민연금 소득총액신고란, 사업장가입자 및 사업장임의계속가입자에 대하여 당해연도 7월부터 다음연도 6월까지 적용할 기준소득월액을 결정하기 위해, 가입자별 전년도의 소득총액을 공단에 신고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합니다. 신고하게 되는 소득총액은 전년도 1개월 이상 근로한 사업장가입자의 전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중 해당 사업장에서 받은 소득총액입니다.(연도 중간에 입사한 경우에는 현 사업장에서 근무기간동안 받은 소득총액) 국민연금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국세청에 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제출한 경우 공단이 국세청 자료를 활용하여 소득결정을 하고 공단에의 소득신고를 생략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기 때문에, 사업장에서는 공단으로부터 기준소득월액 정 사회일반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5-08-07 15:32 오덕근 홍성세무서장 취임 오덕근 홍성세무서장 취임 제42대 홍성세무서장에 오덕근(51) 서장이 지난달 30일 취임했다. 경기도 안성 출신인 오 서장은 예산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국세청 7급 공채로 임용돼 국세청법인 납세국, 중부청 조사2국, 국세청 조사국, 서울청 감사관실,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 오 서장은 세무학과 경제학 전공으로 법규·조사·감사부서 등에서 근무할 당시 뛰어난 업무성과를 거둬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 서장은 “납세자에 대한 겸손한 자세와 지역경제 및 국가경기 회복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7-14 11:09 홍주사랑회 신임회장에 이근일 교수 홍주사랑회 신임회장에 이근일 교수 출향인 모임인 홍주사랑회(이하 홍사회)는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상락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근일 용인대학교 교수를 선출했다. 홍사회는 2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출향인 단체로고향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해마다 고향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고향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이날 이임한 유성순 회장(중앙조명 대표)은 “지난 4년 동안 회장을 역임하면서 최선을 다해 고향과 출향인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한다고 했으나 부족한 면도 많았다”며 “신임 회장단에서도 변함없이 고향발전과 출향인들의 친목도모에 정진해 발전하는 홍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일 신임회장은 “훌륭한 후배들이 홍사회에 입회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고향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4-03-07 10:50 홍성세무서 김대일 서장 취임 홍성세무서 김대일 서장 취임 김대일(40·사진) 홍성세무서장이 지난 1일자 취임했다.대전 출신인 김 서장은 충남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행시 45회로 2003년 국세청에 임용되어 통영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성남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노원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징세과 및 정책조정담당관실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합리적이고 온화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조세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돋보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취미로는 독서를 즐긴다. 김 서장은 "직원 모두 뜻을 모아 국세청의 변화를 선도하는 강소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새의자 | 서용덕 기자 | 2013-07-11 10:53 주을규 천안세무서장 취임 주을규 천안세무서장 취임 금마면 용흥리 출신인 주을규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지난달 31일 천안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주을규 국장은 홍성고등학교(28회)를 졸업했으며, 한남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언젠가는 고향에서도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주 국장은 홍성과 관련된 행사 등에 빠짐없이 참석하면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향인 금마에는 노모와 동생이 현재 생활하고 있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07 14:56 내포신도시 부동산중개업소 10곳 적발 내포신도시 주변지역의 부동산 거래 관련 불법행위를 한 중개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주변의 부동산시장 건실화를 위해 지난 12일 국세청과 시·군 등 7개반 25명으로 구성된 부동산중개업소 합동단속반을 편성, 단속을 펼친 결과 10개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2013년 1월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주가 본격화 됨에 따라 전·월세 가격안정과 이주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실시됐다.단속결과 적발 유형별로는 △등록기준 미달 및 중개수수료 초과징수 2건 △공인중개사 유사명칭사용 1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미교부 1건 △간판 성명 미표기 4건 등이다.도 관계자는 "이들 위반업소는 관련법규에 따라 신속하고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조치가 병행된다"고 밝혔다. 이슈&이슈 | 김혜동 기자 | 2012-11-26 13:57 김규성 홍성세무서장 취임 김규성 홍성세무서장 취임 제40대 신임 김규성 홍성세무서장 취임식이 홍성세무서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세무서 1층 대회의실에서 거행됐다. 신임 김규성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78년 공직에 입문한 후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과, 국세청 운영지원과, 국세청 정보개발1과, 중부지방국세청 전산관리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전산관리과장 등에 근무했다. 김 신임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세공무원 본연의 임무와 역할에 충실하고, 국세청과 세무서의 존재의 가치인 국가세수의 안정적 확보와청렴, 명예를 존중하며, 모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정하고 공평하게, 열정과 프로근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납세자를 직원 모두가 섬겨야 할 최고의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납세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7-05 12:16 “욕심없이 소통하고 자연과 벗하고 싶다” “욕심없이 소통하고 자연과 벗하고 싶다” 박동일 세무사는 출향인 사회의 마당발이다. 특별함이 없는 게 매력인 그는 사람 좋은 홍성사람의 전형이다. 서글서글하고 웃는 얼굴인 그는 나서지 않으면서도 언제나 거기 있고 딱히 정교한 테크닉이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인간관계의 모범 답안이다. 있어야 할 곳 가야할 곳이면 어디든 마다않고 참석하는 부지런함 때문인지 따르는 선후배가 많은 인적 재산가다. 재경홍성고등학교동창회장, 재경홍성군민회 부회장, 갈산중학교동창회 부회장 등을 엮임한 봉사적 경력 또한 그를 설명해 준다. 게다가 그는 현재 강남세무사회 회장을 연임 사람이 희망이다 | 전만수 본지 자문위원장 | 2012-03-08 09:55 주을규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취임 주을규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취임 금마면 용흥리 출신인 주을규 대전세무서장이 지난해 12월 30일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에 취임했다. 주을규 국장은 지난 1975년 9급 공채시험에 합격하면서 공무원으로 첫 공직생활을 했다. 이후 △보령세무서 장항지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징세과장 △대전고등법원 파견 △대전청 조사1국 3과장 △대전 세원관리3과장 △대전 재산·법인세과장 △대전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기관 승진(2008년) △대전청 법무과장 △충북 영동세무서장 △대전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997년에는 세무사에 합격했으며, 2000년에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주을규 국장은 홍성고등학교(28회)를 졸업했으며, 한남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언젠가는 고향에서도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주 국장은 홍성과 관련된 행사 등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서울/한지윤 기자 | 2012-01-05 14:50 주을규 대전세무서장 취임 주을규 대전세무서장 취임 대전세무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세무서 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을규 신임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주을규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고객 섬김의 문화’를 정착시켜야 하며, 과세 품질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국가재정 수요를 원활히 뒷받침하여야 되고 모든 일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대전세무서인이 되자”며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자기계발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을규 서장은 충남 홍성출생으로 홍성고(28회)를 나왔으며, 지난 75년 논산세무서 근무를 시작, 대전세무서 징세과장 및 재산법인세과장,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2009년 2월 대전지방국세청 법무과장을 거쳐 2010년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07 11:31 공기업의 성과급 잔치와 사회정의 공기업의 성과급 잔치와 사회정의 공기업의 도덕적 해이가 지나치다. 국회 기획재정위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도 공기업 22곳이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한 금액이 1조746억 원에 이른다. 직원 1인당 평균 1450만원에 달한다. 2009년의 평균 1020만원보다 46.5%가 늘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하위 20% 근로소득자의 소득 평균이 1480만원이다. 공기업 직원의 성과금에 겨우 30만원이 초과되는 수준이다. 세계화를 설명할 때 부자20%와 빈자 80%로 재편되는 소위 20대 80의 사회라고 말하지만 이건 지나치다. 소득 양극화의 문제를 넘는 사안이다. 가진 자와 못가진 자의 사회적 위화감의 골은 더욱 깊게 파이고 있다. 수평적으로 보면 그 만큼 경영을 잘 했다는 의미도 있다. 그러나 속내는 결코 그렇지가 않다. 공기업들의 오피니언 | 전만수(본지자문위원장) | 2011-05-20 12:49 “인재육성이 지역발전의 힘,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눈다” “인재육성이 지역발전의 힘,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눈다” 자수성가한 출향기업인이 농촌학교이면서 모교인 홍성고등학교에 장학금 10억원을 쾌척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홍북면 대인리가 고향인 대륭그룹 이환근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충남 서부의 명문고로 자리 잡은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가 지난 11일로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현상섭)가 서울의 롯데호텔에서 음악회를 열었는데, 이 회장은 이날 선후배동문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선뜻 10억원의 장학기금 기탁을 약속한 것이다. 자리를 함께했던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종성 충남교육감도 이 회장의 큰 뜻에 박수갈채를 보냈고, 홍주의 역사적 내력과 홍주인의 정신에 감동하며, 이 회장의 결단과 대비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이 회장과 가까운 홍성의 한 인사에 따 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 한관우 발행인 | 2011-04-22 14:57 조중형 재경홍성고총동문회장, '상복 터졌네' 조중형 재경홍성고총동문회장, '상복 터졌네' 국세청은 매년 3월3일을 '납세자의 날'로 지정하여 모범납세자를 대상으로 납세 협력에 감사를 위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납세자의 날에 조중현 재경홍성고총동문회장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에 자리한 백화점약국 대표이사인 조 회장은 성실납세와 국가재정 및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서울/ 한지윤 기자 | 2011-03-11 15:47 홍성세무서, 모범 납세자 5명 표창 홍성세무서, 모범 납세자 5명 표창 지난 3일 홍성세무서(서장 김상수)는 명예서장단 김용식 회장, 세무대리인협회 홍성지회 김일선 회장 등의 초청인사와 모범납세자 및 세무서 직원 4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 5명, 세정협조자 1명, 유공공무원 5명이 국세청장 등의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상수 서장은 이날 치사에서 "모범적인 납세 등의 공로로 상을 받는 수상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무행정을 담당하는 세무공무원에게는 그 노고를 치하 한다"며 "앞으로 세무서는 세무검증제도 도입,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정착, 해외탈루소득 차단 등에 최선을 다해 과세의 공평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R&D(연구개발)와 서비스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1-03-04 10:53 '홍성축산 지키는 일에 감사' '홍성축산 지키는 일에 감사' 구항면 이상서 명예면장은 구제역 근무 격려차 지난 24일 홍성IㆍC초소와 구항면 오봉리초소를 방문ㆍ격려했다. 이상서 명예면장은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구제역 난국을 조기에 종식시키는 것이 우리군을 살리는 제1순위 과제"라며 "추운 날씨 속에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초소근무자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이상서 명예면장은 고향인 오봉리 봉지마을 어르신들을 방문하고 면직원들에게 구제역 방역활동 격려차 점심을 제공했다. 특히 이상서 명예면장은 고향발전에 남다른 애착으로 각종 면내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참여 활동해 지난 2009년 9월 18일 구항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받고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한편 이상서 명예면장은 구항면 봉지마을에서 출생해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02-25 14:41 납세자 권익보호ㆍ편의개선 최선 납세자 권익보호ㆍ편의개선 최선 홍성세무서 제39대 김상수 세무서장이 취임했다. 충북 청주 출신으로 배재고를 졸업 한 후 1973년 공직에 입문한 김 신임서장은 대전세무서 총무과장, 마포세무서 조사2과장,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및 납세지원국 법무과, 국세청 납세홍보과 등 조세관련 핵심 부서를 거쳐 이번 홍성세무서장에 취임하게 됐다. 김 신임서장은 "엄정한 세법집행, 국세행정의 고객인 납세자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납세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김 신임서장은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 되어 진정으로 신뢰받는 선진일류 세무서로 자리매김해나가자"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세무공무원으로서의 청렴성이라는 기본적 소양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본연의 책무에 충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선배는 모범을 보이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1-01-07 11:45 "어르신들, 한우먹고 힘내세요" "어르신들, 한우먹고 힘내세요" 지난 23일 구항면 이상서(61ㆍ사진) 명예면장이 봉지마을 주민100여명을 위한 무병장수 경로잔치를 구항암소한우식당에서 열었다. 이날 이상서 명예면장 내외는 "고향과 홍성군의 발전을 위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자리에 참석한 면민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상서 명예면장은 고향발전에 남다른 애착으로 각종 면내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참여, 지난 2009년 9월 18일 구항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받고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이상서 명예면장은 구항면 봉지마을에서 출생, 국가공무원으로 국세청 외 11개 세무관서에서 근무하였고 안동세무서장, 남인천 세무서장을 역임, 현재는 엘케이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로 일하고 있다. 사람들 | 이은성 기자 | 2010-08-02 09:53 김재수 농촌진흥청장, 10일 홍성 방문 김재수 농촌진흥청장, 10일 홍성 방문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이 10일 홍성을 방문한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10시경 홍성에 도착해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강영희 소장의 안내로 농촌전통테마마을인 구항면 내현리 거북이마을을 방문, 농촌여성 소득활동 사업장인 기능성양념압축건조두부 사업장을 살펴 볼 예정이다. 또한 오후에는 홍북면에 소재한 생활개선회에서 운영하는 꽃두레영농조합법인 농산물 직판장 등 현장을 방문한다. 이번에 홍성을 방문하는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은 한식세계화의 전도사로 통한다. 김 청장의 향토음식 산업화에 대한 애정은 남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의 수장인 만큼 농민과 농촌에 대한 비전 제시는 물론 향토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 홍성방문에서도 기능성양념압축건조두부 등 홍성의 향토음식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 청장이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7-12 09:02 주을규 영동세무서장 취임 주을규 영동세무서장 취임 금마 출신으로 홍성고 28회인 주을규 대전지방국세청 법무과장이 지난달 30일 충북 영동세무서장에 취임했다. 주을규 서장은 지난 1975년 9급 공채시험에 합격하면서 공무원으로 첫 공직생활을 했다. 이후 △보령세무서 장항지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징세과장 △대전고등법원 파견 △대전청 조사1국 3과장 △대전 세원관리3과장 △대전 재산․법인세과장 △대전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기관 승진(2008년) △대전청 법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997년에는 세무사에 합격했으며, 2000년에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주을규 영동세무서장은 "맑고 쾌적한 자연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영동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납세자를 진정한 고객으로 섬기는 국세청이 되도록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당면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7-02 15: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