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기업유치 실속없다 홍성지역에 지난 3년간 입주한 기업들 대부분이 종업원 2~5명의 소규모 업체인 것으로 나타나 기업유치 정책이 실속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12월 현재까지 3년간 홍성에 유치한 기업은 모두 38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1년 갈산면 취생리에 들어선 일진전기(주)를 비롯해 12개 기업을 유치했고 2012년에는 (주)홍명전기, (주)홍성이엔지 등 15개 기업이 홍성에 입주했다. 올해도 12월 현재까지 (주)욱양디앤씨 등 12개 기업이 홍성에 둥지를 튼 것으로 발표했다. 군은 최근 3년간 38개 기업체 유치를 통해 134만2947㎡의 부지 계약이 체결됐고 1712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거뒀다고 집계했다. 하지만 유치기업의 70%가 1개 기업 당 고용인원이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06 09:14 "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자" "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자" 홍성군은 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지난 26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성폭력 근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홍성군과 충남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1366충남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성폭력방지법에서 지정한 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성폭력 없는 세상! 같이 지키면 더 안전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성폭력 근절과 예방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군청 민원실에서 성폭력 등 피해사례 전시를 통해 성폭력 문제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한편 행사에서는 성폭력 근절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 '큰일날뻔 했네!'를 무대에 올리며 성폭력 근절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도 했다. 한편, 참석자 100여명은 홍성군청에서 김좌진 장군상까지 거리 캠페인을 전개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02 16:55 "소중한 생명 함께 지켜요" "소중한 생명 함께 지켜요" 홍성군보건소가 관내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사랑·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홍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명사랑·자살예방' 교육에서 총 25개 학교 33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았다. 자살예방 교육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간호학 교수 등 우수한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청소년기의 스트레스 △한국청소년 자살 실태 △청소년 자살의 특징 △자살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 △청소년 자살의 위험징후 △자살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등 학생들의 상황과 관심에 어울리는 내용의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자살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생명존중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02 16:49 유용미생물 생산시설 확대 홍성군이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 및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내년에 유용미생물 생산 시설을 올해의 두 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축사 악취제거용 광합성균과 가축사료 효율 개선용 생균제, 친환경농업을 위한 유용미생물을 각각 주 1회씩 관내 농가에 무상공급 중이지만 연간 200t 규모로 생산능력이 한정적이어서 늘어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충남도에서 공모한 기능다양화 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확보하고 내년도에 미생물 대량생산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연간 400t까지 공급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급 중인 EM은 작물에 주면 생육을 촉진하고 토양 개량, 연작장해 해결 등의 효과가 있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유용하다. 특히 광합성균과 생균제는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02 16:42 지역상생발전 '민학관 협의체' 가동 지역상생발전 '민학관 협의체' 가동 홍성군이 협치 행정구현을 위한 민·학·관 상생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27일 오후 4시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김창규 회장, 청운대학교 이상렬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학·관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하고 민·학·관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군, 청운대, 지역발전협의회는 △홍성읍 원도심 공동화 방지 및 청운대 주변 지역 활성화 △지역여건에 맞는 활성화 교육 등 청운대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생발전 △정보화교육 및 사회교육 등 주민역량강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학술정보 교환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군은 협의체의 발족을 계기로 내포시대의 중심지인 홍성군의 미래발전을 도모하는데 있어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1-29 09:36 군, 창조지역사업 20억 투입 홍성군은 지난 21일 군청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조지역사업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용역보고회는 그 동안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자문단 회의를 거쳐 제안되고 협의된 내용과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연계자원 활용방안을 담은 최종보고회 자료안에 대한 보고 후 단위사업별로 추진여부와 추진시기, 추진방향 등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홍성군의 창조지역사업은 '홍주성 천년 여행길'을 보완 정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만드는 내용으로 오는 2015년까지 사업비 20억원을 투자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창조지역사업을 통해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의 특화자원의 가치를 재발견 하고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1-29 09:35 봉사하면 혜택이 '우수수' 충남도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제를 12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2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을 한 도민에게는 '충남 우수자원봉사자' 카드를 발급한다. 우수자원봉사자 카드 소지자는 백제문화단지와 금강, 안면도 자연휴양림,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당진해양관광공사, 세계꽃식물원 등과 같은 도내 공영시설 이용료와 주차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충청남도 우수봉사자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된 300여개 업체를 이용할 경우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시군에 제한되어 이용하던 서비스를 충남지역으로 확대 시행함에 따라 할인서비스의 영역이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자원봉사자'카드 발급은 거주지 시군자원봉사센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29 09:35 홍성 도시가스 공급 대폭 늘린다 내년에 홍성군내 도시가스 공급 지역이 대폭 확대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내년에 남장리와 내포신도시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해 2300여세대가 추가로 도시가스 이용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내년에 도시가스가 추가로 공급되는 지역은 내포신도시 일원 3구간을 비롯해 남장리 조은연립 일원, 도로개설구간 등 2306 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군은 다음달 서해도시가스와 함께 관내 도시가스 공급 확장과 관련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해 관내 도시가스 공급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군은 올들어 이달까지 △내법리 현광아파트 △갈산면 상촌리 주민자치센터 일원 △구항면 온누리아파트 △홍성읍 대교리 신천아파트 일원 △홍성읍 남장리 광명주택 일원 △홍성읍 오관리 548-1 신축빌라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설비했으며 연말까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28 11:59 충남 고교 내년 수업료·입학금 동결 충남도내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이 6년 연속 동결된다.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 부담 완화 등을 위해 2014학년도 공·사립 고등학교의 수업료와 입학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고등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은 6년 연속 동결되게 됐다. 내년 공·사립 고등학교의 연간 수업료는 일반고등학교의 경우 시지역 95만1600원, 읍지역 91만9200원, 면지역 81만3600원이며 특성화고등학교는 시지역 57만1200원, 읍지역 55만4400원, 면지역 51만9600원으로 결정된다. 입학금도 시지역 1만4700원, 읍지역 1만4100원, 면지역 1만3500원으로 동결된다. 내년도 고등학교 수업료와 입학금이 동결됨으로써 학부모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28 11:57 2014년 6·4 지선 후보군 윤곽 지역서 총 30여명 출마 채비 변수 많아 정치 구도 안갯속 내년초 움직임 구체화 될 듯 6.4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예상자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내년초 쯤이면 출마예상자들의 움직임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선거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 '안철수 신당' 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가에도 상당한 지형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출마예상자들은 정치권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내년 6월 4일 치러질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후보군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현재 지방선거 홍성지역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대체적으로 30명 정도. 총 선출인 수가 12명인 것을 감안하면 대략 2.5대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28 11:53 홍성군의회 정례회 25일 개회 홍성군의회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1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3년 군정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 2013년도 제3차 추경예산안·2014년도 예산안 심의 의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의회는 첫날인 25일 군정업무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통해 지난 1년간 군정성과와 내년 업무계획 전반에 대해 살펴본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홍성군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두원 의원) △홍성군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두원 의원) △홍성군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이두원 의원) △홍성군 슬레이트 지붕 해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일부개정조례안(장재석·김정문 의원) △홍성군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복지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25 15:51 홍성읍·홍북면 행정구역 조정 홍성읍과 홍북면 내포신도시 개발사업지구 내 행정구역이 새롭게 조정될 전망이다. 홍성군은 홍성읍에 아파트 밀집 지역이 급증하고 홍북면의 경우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구밀집지가 이동함에 따라 행정구역을 내년초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의 조정계획안에 따르면 현행 42리 233반으로 분구됐던 홍성읍은 조정 후 48리 278반으로 6리45반 증가하게 된다. 대상지역은 홍성읍 내 부영·남장·신동아·세광 아파트 등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인구수가 단기간에 급격히 늘어난 지역이 대부분이며 군은 400가구를 기준으로 추가 분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홍북면 내포신도시 개발사업지구의 경우 홍북면 상하리, 봉신리, 대동리 일부 지역이 홍북면 신경리로 편입돼 법정리의 경계가 조정되며 홍북면 신경리 내 자경동, 신리, 주촌마을은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1-22 12:11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누어요" 홍성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14 이웃사랑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군에 따르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해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를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모금운동을 펼친다.군은 또한 성금 모금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여 사랑의 수은주를 높이고자 오는 12월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홍성군은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5억100만원의 모금 실적을 올렸으며 충남공동모금회로부터 5억9500만원을 지원받아 복지시설, 동절기 난방비 지원사업,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한 바 있다.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참여를 희망하는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1-22 12:10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세종매일 회장)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소재 수정웨딩홀 2층에서 충청인의 축제인 '2013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4회째로,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해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각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공적을 치하함을 목적을 두고 매년 개최하고 있어 충청지역의 권위있는 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평선 회장은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은 세종·충남지역의 숨을 일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니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홍주일보 | 2013-11-15 09:14 지역정가 새판짜기 시작됐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행보가 빨라지면서 지역 정치권도 새판짜기에 들어갔다. 창당이 본격화되면 지역 정치권의 이합집산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지방선거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독자 세력화를 추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지난 10일 전국 12개 광역단위 실행위원 466명을 추가로 발표했다. 이미 발표된 1차 호남지역 실행위원 68명을 포함하면 실행위원은 534명이 인선됐다. 이들 실행위원은 지역 조직화를 담당하는 동시에 창당준비위원회가 공식화되면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지역에서는 고남종 충남도의원과 남현우 변호사, 복창규 충남내일포럼 집행위원장, 김명선 당진시의원 등 모두 16명이 인선에 포함됐다. 홍성지역 인사로는 정 정치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1-14 11:28 궁리 행감특위·홍주지명 회복을 궁리 행감특위·홍주지명 회복을 홍성군의회 이두원·이상근 의원은 지난 14일 개회한 제21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궁리관광단지 조성사업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과 '홍주지명역사 재규명' 등을 촉구했다. 이두원 의원은 "궁리관광단지를 군에서 조성하고자 한다면 절차적으로 지정고시 이후 토지를 확보하고 조성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그 절차를 지금에 와서 검토하며 사업추진을 포기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이 의원은 또 "홍성군의 이 같은 무책임한 행정은 향후 군의 민자유치, 기업유치 등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명확한 절차도 없이 추진하다 이제 와서 중장기계획에 반영시켜 장기화하려는 것은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번 사태가 향후 군의 민자유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0-18 09:59 홍성군 긴급복지사업 호응 홍성군의 '긴급복지사업' 지원 실적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들어 9월말까지 긴급복지사업 지원액은 103건에 1억700여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210% 가량 늘어난 것이며 지난해 한해 동안 지원했던 90건에 6500여만원보다도 많은 것이다. 이처럼 지원실적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된 긴급지원 기준 완화에 따라 지원가구와 지원액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원내용은 생계지원, 의료지원, 주거지원, 사회복지시설 이용지원, 교육지원 등으로 생계비는 4인 가구 기준 월 104만3000원씩 3개월 동안 지원되며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씩 1회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해 우선 생계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0-14 09:06 홍성·예산지역위원장에 이두원 홍성·예산지역위원장에 이두원 민주통합당 홍성·예산 지역위원장에 이두원 홍성군의원이 내정됐다. 민주통합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지역위원장 대행체제로 운영돼 오던 홍성·예산의 새로운 지역위원장에 이두원 의원을 내정했다고 지난 24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지역위원장 내정은 지난 3월 정보영 전 위원장이 홍성·예산 대의원 투표에서 불신임된 된 이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오던 것에 따른 것으로, 민주통합당 중앙당은 이번 이두원 위원장의 내정을 기해 한동안 정체돼 온 지역당무 업무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두원 지역위원장 내정자는 향후 당무위원회의 인준절차를 거쳐 정식 임명된 이후 지역위원장으로써 본격 행보에 나선다는 계획으로, 중앙당 차원의 일정은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에 밀 정치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08-01 14:52 홍성군의원-라 홍성군의원-라 궁리 관광단지·천수만권역 개발 사업 등 추진 관건 3선 오석범 군수 출마… 의회 입성 노리는 신진들 각축 ◇ 지역현황과 전망 = 2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라선거구는 천수만 해양복합공간 조성, 천수만 권역사업 등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직결된 굵직한 사업들이 이미 추진되거나 추진을 계획하고 있어 원활한 추진여부에 표심이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조원대의 엄청난 투자가 동반되는 궁리지구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어떤 방식으로 추진될지 여부와 수년째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남당항 관광단지 개발 사업의 활성화 등도 주민들의 표심을 자극할 관심 현안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주민과 고령인구가 많아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문제에 유권자들의 마음이 움직 정치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4 18:31 홍성군의원-다 홍성군의원-다 유권자 몰려 있는 광천읍 표심이 당락 좌우할 듯 무소속 김정문 3선 도전… 의원 없는 장곡·홍동 변수 ◇ 지역현황과 전망 = 홍성군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을 지녀 여당의 강세가 높은 지역이지만 지난 대선 결과 홍동면 일부 지역에서는 야권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야권의 선전도 눈여겨 볼만하다. 내년 지방선거는 아직 논쟁중인 당 공천제도가 어떻게 매듭지어질 것인가 하는 점과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여부 등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선거구는 전체 1만8000여 명의 주민 중 광천읍 주민들이 1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광천읍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지역이다. 이에 장곡·홍동면 등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 의원을 내지 못한 지역 주민들의 표심이 어떤 방향으로 작용할 것인지 관심의 대상 정치일반 | 최선경 기자 | 2013-06-14 18: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