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 아동특화형 복지통계 수립 홍성군이 아동복지 정책수립 등에 활용할 아동특화형 복지통계를 수립했다고 밝혔다.홈페이지 고시 등을 통해 2019년 아동 복지 통계를 발표한 것인데 군은 복지통계 수립을 위해 통계청,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공단 보유 기초 자료 등 총 6개 부문 104개 지표를 폭넓게 활용했다. 이번 군이 고시한 아동 복지 통계 작성시점은 2019년 5월 31일 기준이며, 아동의 기준은 만 18세 미만으로 설정했다. 통계표는 △인구, 가구 △인구동향 △재산 △건강 △복지 △교육 6개 챕터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우선 눈에 띄는 통계로 인구, 가구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1-10 09:05 총선 선거비용 제한액 평균 1억9500만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충남 지역구 후보자 선거비용 제한액은 평균 1억9500만 원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제20대 총선에 비해 평균 1250만 원 증가한 것으로, 선거비용 제한액 산정 시 반영하는 전국소비자물가 변동률이 3.8%에서 4.7%로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지역구 후보자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해당 선거구의 인구수와 읍면동수를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에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적용해 산정한다.충남지역에서 선거비용 제한액이 가장 많은 선거구는 공주시·부여군·청양군으로 2억6700만 선거 | 홍주일보 | 2019-12-13 09:00 “출산 축하금 인상보다는 다자녀 우대정책이 선행돼야” “출산 축하금 인상보다는 다자녀 우대정책이 선행돼야” 최근 홍성군은 인구 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자녀출산 축하금을 상향할 계획이다. 2020년 1월 출생아부터 첫째 200만 원, 둘째 400만 원, 셋째 600만 원, 넷째 1000만 원, 다섯째 이상 3000만 원으로 인상시킬 계획이다. 홍성군에서는 그 외에 육아지원금, 종량제 봉투지급, 진료비 면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인구 감소 시대가 가속화돼 인구 절벽 시대와 마주한 각 지자체들은 말로만 듣던 지방 소멸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인구 증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하지만, 출산 의정칼럼 | 노승천 칼럼위원 | 2019-12-12 09:01 김석환 군수,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김석환 군수,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1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 지방정치대상’에서 지속가능한 농촌모델 제시로 행정혁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인구절벽시대와 인구고령화를 동시에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젊은 농촌으로 탈바꿈 시킨 공로이다.김 군수는 지난 2010년 제39대 홍성군수로 취임 후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농촌의 현실에 맞서 전국 최초로 농정발전기획단을 구성하고 농촌개발 전문직위제도 도입 및 마을공동체팀 신설 등 맞춤형 정책개발과 지원을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1-08 09:05 김석환 군수,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김석환 군수,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1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정책컨벤션&페스티벌 지방정치대상’에서 지속가능한 농촌모델 제시로 행정혁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인구절벽시대와 인구고령화를 동시에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젊은 농촌으로 탈바꿈 시킨 공로이다.김 군수는 지난 2010년 제39대 홍성군수로 취임 후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농촌의 현실에 맞서 전국 최초로 농정발전기획단을 구성하고 농촌개발 전문직위제도 도입 및 마을공동체팀 신설 등 맞춤형 정책개발과 지원을 통해 지 코로나19 | 황동환 기자 | 2019-11-04 10:50 이종화 충남도의회 제2부의장 인터뷰 이종화 충남도의회 제2부의장 인터뷰 Q. 지난 1년간 충남도의회 부의장으로서 성과와 소회는?“11대 의회 교육위원회로 소속돼 우리나라 미래인 학생의 학습·건강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충남도내 초·중·고 729교 중 실내체육관이 없는 학교 비율이 31%를 차지하는 점을 지적하며 교육청 차원의 조속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학생 비만율을 낮추기 위한 예방교육 활성화 조례안도 발의했습니다. 아동기 비만은 성인으로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신체활동을 증진시키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례를 통해 교육감은 비만 예방대책 수립을, 학교장은 매년 전수조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 출신 독립운동 인물의 업적과 정신을 이웃이야기 | 정리= 한기원 기자 | 2019-08-30 09:04 흩어져서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흩어져서 살아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국가재정법에 따르면, 5년 단위로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하게 되어있다. 1년짜리 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5년 단위로 국가재정에 관한 계획을 짜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따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재정운용계획이 수립돼 있다.이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정부부처의 국·과장급 관료들과 국책연구기관 등이 참여해서 보고서들을 작성한다. 총괄보고서와 교육, 복지, 환경 등 각 분야별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다.그런데 총괄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주목할 만한 대목들이 있다. 대한민국이 다른 국가들의 경제·사회구조와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한 내용이다.우선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소득(구매력기준)은 이미 웬만한 국가들에 못지않다. 단순히 국내총생산(GDP)를 인구수로 나눈 명목 1인당 국민소득은 하승수 칼럼 | 비례민주주의연대 하승수 공동대표 | 2019-08-30 09:03 상승 멈춘 홍성군 인구 감소세 상승 멈춘 홍성군 인구 감소세 홍성군 인구가 지난 1월말 기준으로 한 달 사이 37명이 줄어들었다. 즉, 2017년 12월 31일 10만1570명이었던 인구가 2018년 1월 31일 현재 10만1533명으로 감소한 것이다. 2012년말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가파르게 성장곡선을 그려왔던 홍성군으로서는 모처럼 겪는 마이너스 성장이다.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예산군 삽교읍 목리지역에 처음으로 완공된 대단위 아파트단지 이지더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면서 홍성군 주민들 일부가 전출, 주민등록상 인구가 감소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이지더원은 84㎡형 119세대, 76㎡형 587세대, 72㎡ 186세대로 총 892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2017년 12월말 입주가 시작됐다. 지난해 연말 165명이었던 목리지역 인구가 자치행정 | 허성수 기자 | 2018-03-01 08:20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6> 학생들의 소질·재능 마음껏 펼치도록 예체능 프로그램 운영초평면민장학회 교육기부 특기적성·기본학력 신장기회 제공특성화프로그램, 19개 꿈·끼를 키우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여섯고리 오누이캠프 운영해 학교폭력 없는 ‘多행복한 학교’전교생이 80명도 안 되는 농촌마을 소규모 학교지만 ‘작아도 내실 있는 학교’, ‘학부모의 신뢰가 높은 학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학교가 있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초동로 143에 위치한 초평초등학교가 바로 그 학교다. 1923년 4월 1일 개교한 초평초등학교는 91년의 긴 역사를 자랑한다. 급격한 도시화와 이농현상 등으로 학생수가 51명으로 줄어들면서 폐교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지역주민들과 학교 관계자, 진천군청 등의 각별한 노력으로 현재 학생수가 7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17-08-26 08:50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1> 저출산 여파로 학생수가 급감하면서 ‘교사 1인당 학생수’와 ‘학급당 학생수’ 등 교육 지표들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에 근접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대비 초등학교 교사 1인당 학생수는 무려 11.1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OECD가 발표한 ‘2016년 OECD 교육지표’를 보면, 우리나라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16.9명, 중학교 16.6명, 고등학교 14.5명이었다. OECD 평균보다 각각 1.8명, 3.6명, 1.2명 많았다. 지난해와 비교해 초등학교는 0.4명, 중학교 0.9명, 고교 0.6명 줄었다. 매년 OECD 평균과 격차가 줄고 있다. 2005년 발표 통계와 비교하면 초등학교 11.1명, 중학교 4.2명, 고교 1.5명이 감소했다. 학급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2 위기의 작은학교 특성화로 되살리자 | 한기원·김경미 기자 | 2017-06-01 15:13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홍성군은 사회적 약자로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장애인주간보호서비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주간보호서비스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 동안 보호해 건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양 가족에게는 보호와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는 일시보호 서비스이다.군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접근성이 양호하고 장애인들을 직접 캐어한 경험이 있는 장애인시설 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소요되는 사업비를 제1회 추경예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홍성군에서 운영되고 있는 주간보호서비스는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10명의 정원으로 2009년도부터 19세 이상 45세 이하 중증장애인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에 교육일반 | 이선영 기자 | 2017-05-16 08:31 홍성군 독자적 ‘시’승격 추진 “홍주시 승격 가능할까?” 홍성군 독자적 ‘시’승격 추진 “홍주시 승격 가능할까?” 홍성군, 현행기준 ‘시’가 될 수 있는 요건 갖추지 못해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도청이전 특별법’에 묶여 한계성지방자치법 개정, ‘도사무소 소재지를 시로 한다’ 규정홍성군 ‘시’ 승격 필수조건은 예산과의 통합 최대 과제현재 충남에는 8개의 시가 있다. 이 중에서 천안 등 5개시는 1995년에 종전의 시와 군을 통합하여 ‘도·농(都·農)복합형태의 시’가 되었다. 논산시는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되었으며, 2003년 9월에는 ‘충청남도계룡출장소’가 소재한 논산시 두마면이 ‘계룡시’가 되었다. 또한 지난 2012년에는 당진군이 ‘당진시’가 되었다. ‘시(市)’는 여러 가지 형태로 ‘설치’되는데 그 기준은 지방자치법에 규정되어 있으며, 국회에서 법률로 정하도록 돼 있다.‘시(市)’의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7-02-18 11:55 군의회 의원 정수 “증원 불가피” 군의회 의원 정수 “증원 불가피”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신도시 개발로 홍성군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군민과 함께 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의원 정수 증원을 충청남도에 건의했다. 군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241회 임시회에서 방은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홍성군 지방의회의원 정수 조정 건의서’를 채택하고 홍성군의회 의원 정수를 현행 10인에서 12인으로 증원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군 인구가 10만 명을 넘고 신도시 개발로 홍북면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대의기관 확대가 지속적으로 요구됨에 따른 것이다.또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당시 홍성군 나선거구(홍북·금마·갈산·구항) 인구수가 1만9132명이었으나 현재는 1만6675명이 증가한 3만5807명으로 의원 1인당 주민부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7-02-09 09:41 결성읍성 성벽 복원 시급하다 결성읍성 성벽 복원 시급하다 결성읍성 성벽 복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결성지역 문화유산과 먹을거리를 연계시켜 관광명소화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결성읍성은 결성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읍성으로 2004년 4월 10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규모는 성 주위 약 1007m(3325척)이며, 성벽높이 내측 약 2∼3m, 외측 약 3∼6m이고, 성벽 기저부 폭 약 4.5m이다. 읍성 내에는 17개의 관아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동헌, 형방청, 책실이 남아 있다.결성읍성은 원래의 결성현 치소였던 석당산성 대부분을 포용하며 넓혀 쌓은 읍성으로서 조선조 읍성연구와 결성면의 역사성을 밝히는 역사적·학술적 중요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결성읍성 성벽이 오랜 세월을 견디며 곳곳이 훼손 될 우려가 있 자치행정 | 장나현 기자 | 2016-12-01 02:14 70년 세월 3대가 지켜온 장흥의 문화사랑방 ‘문화당’ 70년 세월 3대가 지켜온 장흥의 문화사랑방 ‘문화당’ 전남 장흥의 문화당서점은 장흥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다. 문화당이라는 상호는 2016년 현재 처음 서점을 열 때(1945년)부터 변함없이 71년째 이어지고 있다. 장흥 문화당서점의 창업주인 고 최인창 옹은 일제의 암흑시기 소학교를 마치고 목포에서 고숙이 살고 있던 이곳 장흥으로 열다섯 나이에 찾아왔다고 한다. 열다섯 소년의 고숙은 재봉틀 사업을 하고 있었고, 소년은 고숙집에서 재봉틀을 판매하고 수리하는 기술을 배우면서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언제나 다른 곳으로 향해 있었다고 한다. 언제나 소년의 손에는 책이 들려져 있었고 틈만 나면 책을 읽었다는 것. 그의 끝없는 독서 열풍을 말리지 못한 고모와 고숙은 그의 나이 스무 살이 되던 해 작은 서점을 하나 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고 한다. 장년이 작은 동네책방의 희망과 전략, 공동체문화예술 소통공간을 꿈꾸다 | 글=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16-11-14 16:05 초고령화 시대 ‘노인들이 위험하다’ 고령화 사회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노인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노인의 날을 3일 앞둔 지난 달 30일, 홍성읍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한 노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농협 하나로 마트와 홍성전통시장 사이 횡단보도 앞에서 70대 할머니가 23톤급 대형트럭에 치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할머니가 횡단보도로 이동하기 위해 차도로 내려선 순간 신호가 바뀌면서 트럭운전사가 할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현재 홍성군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는 2만1038명(8월 기준)으로 총인구(9만8632명)대비 21.3%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지난 해 홍성군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노인 사망자수가 22명이었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6-10-09 14:12 장애인콜센터 차량 전달식 장애인콜센터 차량 전달식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는 지난달 28일 장애인복지관 앞에서 장애인콜센터 6호, 7호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복천규 홍성군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은 “2008년 장애인콜택시 첫 운행을 시작하고 8년이 지났다. 그동안 5대 차량이 운행하고 있었으나 차량 대수가 부족해 10여명이 이용을 못 했다”며 “오늘 6호 7호 운행을 시작으로 법정대수를 모두 마치게 됐다.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각 후원회장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늘 전달된 6, 7호차량으로 인해 홍성군은 천안, 아산, 당진에 이어 군단위로 처음으로 장애인 인구수 대비 법정대수를 채워 의미가 있다. 콜택시는 올 8월 기준 5만 94명이 이용하였으며 이용횟수는 8만5069회로 이용률이 늘고 있다. 장애인콜센터는 현재 평일 6시까지 운행해왔으 복지 | 장나현 기자 | 2016-10-04 10:07 기부문화 확산 통해 공동체 실현하는 나눔봉사단 기부문화 확산 통해 공동체 실현하는 나눔봉사단 나·가족·이웃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 사회 만들자2011년 홍성군 나눔봉사단 출범해 일선에서 봉사 착한 가게, 착한 가정, 착한 택시 기부문화 확립광천읍 젓갈상가, 남당리 상회 착한가게 단체가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로고는 빨간 열매 3알이 모여있는 모습으로 나, 가족, 이웃을 상징하며 초록색 줄기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 7월 사회복지공동모금법을 발효해 16개 지방공동모금회가 출범했다. 이후 1999년 배분사업과 모금 ARS를 처음 개통했다. 2006년 착한가게 캠페인과 방임아동 야간보호 사업을 시작했고 2007년 아너소사이어티 발족, 2009년 온라인기부 ‘행복주식거래소’를 오픈했으며 자원봉사로 행복한 삶과 희망을 함께 나눠요 | <특별취재팀> | 2016-08-19 15:23 시민단체 ‘화상경마장 유치 강력반대’ 시민단체 ‘화상경마장 유치 강력반대’ 홍성군에 화상 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유치를 놓고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9일 지역 내 시민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군이 화상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유치를 위한 사업에 동의해 사업신청서가 한국마사회에 접수됐다. 이에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홍성화상경마장반대공동행동은 26일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놓고 도박판을 벌이지 말라“며 강력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이들은 홍성군이 화상경마장을 유치하는 데 주민설명은 물론 여론 수렴과정도 없이 승인해 준데 대해 강한 질타를 했다. 이와 함께 세수를 확보하는 것 이전에 주민의 주거공간을 지키고 교육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적인 책무라며 홍성군은 주민 삶과 지역경제를 놓고 도박판을 벌이고 있다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7-28 10:15 물 맑고 공기 좋고 인정 넘치는 장수마을 월계1리 물 맑고 공기 좋고 인정 넘치는 장수마을 월계1리 ◇인심·환경 좋아 살기 좋은 마을월계1리 마을은 1980년대까지는 월계1, 2리가 분구되지 않아 다같이 월계리를 합해 대동계를 구성해 운영했으나 1980년대 초 1리와 2리가 분리되면서 자체적인 대동계를 운영하지 않게 됐다. 이처럼 대동계도 없고 마을조직이 다양하게 구성되지 않았음에도 월계1리의 화합은 남달랐다. 그 원동력은 지금까지 1년에 두 번 꼬박꼬박 벌어지는 경로잔치 때문이다. 이전에는 정월보름과 칠석에 마을에서 어르신들을 공경하자는 의미에서 전체 주민이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경로잔치를 벌여왔으며, 최근에는 복날을 맞아 음식과 함께 정을 나누는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경로잔치 기금은 출향인사들의 성금이나 동네주민들이 내놓는 기금으로 조성되는데, 회관에서 식사를 다 같이 나누고 서로 친목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5: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