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기축산의 의미, ‘고기’ 아닌 ‘퇴비’에 있다 유기축산의 의미, ‘고기’ 아닌 ‘퇴비’에 있다 ‘밭을 검게 한다’는 ‘축’(畜)자서 진정한 축산의미 찾아축산은 ‘고기’ 생산 아닌 내 밭에 쓸 ‘퇴비’ 생산 목적1950년대 가축에 곡류 먹이면서 오메가6 비율 높아져건강한 배합사료로 오메가3·6 1:4 비율 축산물 생산해 유기축산에 관심을 가진 농장들의 특징은 ‘냄새’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축산업은 냄새가 100% 존재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친환경적인 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건강한 사육 환경을 구축할수록 냄새가 크게 줄어든다. 충남 예산에 위치한 가나안농장(대표 이연원) 역시 마찬가지다.가나안농장 이연원 대표는 축산의 의미가 기본적으로 ‘고기’가 아닌 ‘퇴비’에 있다고 강조한다. 현대사회 대부분의 축산 농가는 양질의 고기 생산에 목표를 두고 운영이 되 홍성의 친환경 축산의 미래, 유기축산에서 답을 찾다 | 글=장윤수 기자/사진=한기원 기자 | 2016-07-21 14:59 홍성의 노인복지 정책, 실질적 노인고용 정책이 없다 홍성의 노인복지 정책, 실질적 노인고용 정책이 없다 우리나라, 2018년 고령사회 2026년이면 초고령 사회 전망국가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인원 11만명일본 단카이 세대 800만 명, 2025년 고령인구 3500만 명2014년 일본 65세 취업률 20.8%, 65~69세 고용률 40.7% 고령화시대, 초고령사회에서 노인들이 고령화와 양극화의 함정에 갇히고 있는 상황에서 출구는 과연 무엇일까. ‘노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은 행복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는 핵심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00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으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2017년이면 14%를 넘겨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미국, 일본보다 빠른 고령화 진행속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고령사회 홍성, 노인고용에 눈을 돌리자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05-19 10:47 “광천 번영 위해 군청사 이전 필수” “광천 번영 위해 군청사 이전 필수” 【광천】 이경열 광천읍 이장협의회장은 광천읍과 상권 쇠락을 막기 위해 군청의 남부 이전이 절실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광천읍은 새롭게 성장하는 내포신도시에 비해 점차 인구수가 감소하고 있고 그로 인해 상권과 지역 자체가 쇠락하고 있는 어려운 실정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광천읍민들 사이에서 군청이 광천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월 28일 광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홍성군의회 윤용관, 황현동 의원을 비롯해 광천 기관사회단체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광천유치 추진위원회’가 열린바 있다. 추진위는 홍성군청사가 광천읍의 재도약 및 발전을 위해 광천으로 이전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피력하고 다양한 활동에 나서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이순일 광천양돈사랑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3-17 14:20 노인, 문제가 아닌 존재로 인식해야 한다 노인, 문제가 아닌 존재로 인식해야 한다 홍성2016 분석과 과제- 노년이 행복한 홍성지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21.8%(2014년 기준)를 넘어서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2014년 기준 통계청이 조사한 주민등록인구통계보고서에 따르면 홍성군 인구 9만 1866명중 65세 이상 인구수는 2만 6명으로 전체 인구의 21. 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령사회를 의미하는 14%를 넘어서 초고령화 사회의 기준인 20% 또한 넘어선 수치이다.2014년 말 현재 지역 노인인구의 성비구성은 남성 노인이 8310명인데 반해 여성이 1만1696명으로 남성노인보다 여성 노인 인구수가 40.75%로 크게 앞질렀다. 이는 일반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평균수명이 길기 때문인 것으로 우리나라 남녀평균수명은 2013년 기준 복지 | 이은주 기자 | 2016-01-14 16:44 충남도청시대, 천년홍주의 새벽을 깨우다 충남도청시대, 천년홍주의 새벽을 깨우다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열린 내포시대를 맞이한 지 어느덧 3년의 해가 저물었다.2012년 12월 6일 내포신도시에 건설된 첫 아파트에 주민이 입주를 시작함과 동시에 같은 해 26일부터 충남도청이 신청사로 이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내포시대가 개막됐다. 도청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푼 꿈을 안았다. 실제로 도청이전 효과로 공공기관 이전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신도시로 발달, 인구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5년 후부터는 정주환경 기반조성 등으로 도시다운 면모를 갖출 것이라는 예측 아래 동반성장을 위한 홍성군의 변화에 주목해보자.■ 인구변화인구쏠림현상… 인구관리 계획 수립 필요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홍성군의 가장 큰 변화는 인구변화이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1:12 면민 똘똘 뭉쳐 일궈낸 값진 우승 면민 똘똘 뭉쳐 일궈낸 값진 우승 결성축구회(회장 황선돈)가 올 한 해 두 차례나 우승을 차지하는 등 겹경사 를 맞았다. 올해로 16년차를 맞이하는 결성축구회는 지난 8월 30일 열린 동호인 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6일 축구협회장기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두 차례의 우승은 16년만에 처음으로 거머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매주 일요일 오전 결성중학교에서 축구경기를 하고 있는 결성축구회에는 현재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11개 읍면 중 가장 적은 인구수를 가진 결성면에 위치했음에도 회원들의 단결력 만큼은 타 읍면을 능가해 올 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황선돈 회장은 “과거에는 인원수가 너무 적어 다른 팀과 경기를 하는 것조차 어려웠는데,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5-12-18 13:49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 내년 4월 13일 실시되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5일부터 시작되면서 홍성지역 총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양희권(60·새누리당) 페리카나 회장과 문흥수(58·무소속) 법무법인 민우 대표 변호사가 선관위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양희권 예비후보는 오는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 의지를 다진다. 문흥수 예비후보는 선거구획정 지연에 따른 선거사무소 설치에 대해 잠시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선거구획정이 해를 넘기면 예비후보 자격을 잃게 됨과 동시에 선거사무소를 폐지해야 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거나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고자 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상 입후보제한직(공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5-12-17 11:23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7> 전형적인 농산촌지역인 전북 진안군은 전체인구 2만6330여 명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8071명으로 30.6%를 넘어섰다. 이중 혼자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이 35%에 이른다고. 인구수로는 3분의1 수준이나 가구 수로는 절반이 어르신 혼자 생활하고 있는 단독가구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여서 사회·경제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현실이다. 특히 농한기 일거리가 없고 날이 추워서 야외생활도 어려운 겨울철이면 나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의 외로운 생활은 농촌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은 넉넉하지 않은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난방비 부족으로 냉기만 겨우 면하는 상태로 생활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노인들의 나 홀로 생활은 식욕마저 떨어뜨려 건강까지 해칠 우려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 한기원·장윤수 기자 | 2015-11-12 11:52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2> 이제 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문제도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특히 베이비붐시대에 태어난 세대들은 노후대책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핵가족화시대 과도기적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통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세대는 부모를 모셔야 했고, 자식들의 공부와 결혼 등의 의무감과 책임감에 정작 자신들은 노후대책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노년층으로 형성될 경우 인구 4~5명당 노인 1명이 된다는 분석결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여기에 근대화, 산업화로 인한 가족의 해체로 인하여 홀로 사는 노인의 인구가 지난 2012년 119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35년에는 독거노인수가 약 350만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거노인 수가 증가할수록 사회적 관 위기의 독거노인, 그룹홈이 대안일까? | 한기원·장윤수 기자 | 2015-08-20 14:57 한국 최초 생협 탄생시킨 홍동, 의료생협 첫발 뗐다 한국 최초 생협 탄생시킨 홍동, 의료생협 첫발 뗐다 홍동면 홍동마을에는 작은 소모임을 빼면 약 30여 개의 협동조합과 협동조합형 단체가 있다. 홍동면 인구수는 지난 6월말 현재 3567명이다. 특히 다섯 살 미만의 어린이들만 86명(0세 8명, 1세 9명, 2세 8명, 3세 17명, 4세 22명, 5세 22명)에 이른다.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그친지 오래됐다는 농촌마을에 희망의 옹알이 소리로 가득한 곳으로 변하고 있는 동네다. 홍동면 마을 사람들은 크게 토박이 주민들과 풀무학교 학생들, 귀농자들로 구분할 수 있다. 풀무학교에는 지역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오는 입학생들도 있다 보니,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 시골 마을에 게스트 하우스라는 것도 있다. 또 환경농업교육관에는 2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숙박형 공간도 마련돼 있다. 풀무생협, 유기농업 작목 뭉쳐야산다, 사회적협동조합 | <연합기획취재팀> | 2015-08-06 14:33 구항면 상수도 신설추진 구항면 상수도 신설추진 군은 지난 17일 구항면사무소에서 김영만 구항면장, 황규진 면 이장협의회장, 김국환 면 체육진흥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상수도(구항·서부) 신설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상수도 신설사업은 지하수 오염 및 고갈 등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지방상수도를 보급해 주민에게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물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구항면과 서부면 일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 1일 시작해 오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5년에 걸쳐 진행된다. 구항면에 해당하는 사업량은 상수관로 27km 매설 및 1800톤의 배수지 1개소 등이며 사업비로는 83억여 원이 투입된다. 현재 군은 상수도 보급률이 83.5%인 반면, 구항면은 4322명 인구수 대비 급수인구는 1022명으로 보급률이 23.6%로 미미한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5-03-26 20:18 충남 장애인수 전국 17개 시·도 중 5위 충남도 내 지난해 12월말 기준 장애인등록 수가 12만 4721명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장애인등록이 10만 8723가구, 12만 4721명으로 총 인구수(206만 2273명) 대비 6.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장애인등록 수 249만 4460명 가운데 4.9%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수치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도내 장애인등록 수 12만 4721명은 같은 해 6월말 대비 15명이 감소한 것으로, 사망에 의한 자연감소와 등급 외 판정 및 재판정 거부 등에 의한 장애등록이 취소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령별로는 △71세 이상 4만 0429명(32.4%) △61∼70세 2만 5252명(20.2%) △51 홍성군 | 주향 편집국장 | 2015-01-23 14:41 홍북면민 30년 만에 1만명 돌파 홍북면민 30년 만에 1만명 돌파 홍북면이 30년 만에 인구 1만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홍북면(면장 정동우)은 지난 16일 홍북초등학교 대강당에서 홍북면 1만명 시대를 기념하는 홍북면민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정동우 면장과 김석환 군수 등 내·외빈, 면민 500여명이 참석해 축제의 장을 가졌다. 이날 주목된 행사는 홍북면 1만명째 전입자에 대한 환영식이었다. 홍북면 인구는 1972년 1만 3550명의 최고 인구를 기록한 후 1983년 1만명 이하로 인구수가 감소했다. 2011년은 4300명으로 최저 인구를 기록했다. 그러나 홍북면 신경리에 내포 신도시가 조성된 이후 주민이 증가하면서 지난 12일 30년 만에 인구 1만명의 홍북면 주민시대를 맞았다. 이날 1만명째로 전입한 김미화 씨는 꽃다발과 함께 기념품을 받으며 면민들에게 축하 사람들 | 조 원 기자 | 2014-12-19 15:26 제7대의회 첫 군정질문 의원-군수 ‘날선 공방’ 제7대의회 첫 군정질문 의원-군수 ‘날선 공방’ 무분별한 보조금 지급 및 관리 소홀로 혈세 낭비 지적상수도 부실공사 적발… 감독체계 헛점 드러나홍성군의회는(의장 이상근)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2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정례회 첫날인 25일에는 김석환 군수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군정연설을 듣고 의원들은 지역현안과 관련해 총 22건의 질문을 했고 김석환 군수로의 답변을 청취했다. 원도심공동화에 따른 군의 미진한 대응책이 첫 번째 도마 위에 올랐다.김헌수 부의장은 “내포신도시가 안착되기 전에 홍주성의 복원이 이뤄졌어야 원도심 공동화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지적하며 이제라도 상설시장과 전통시장을 합쳐 구도심이 활성활 될 수 있도록 군의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김 군수는 “홍주 자치행정 | 주향 기자 | 2014-11-27 14:31 반농반어 사라지고 마을 공동체 파괴로 이어져 반농반어 사라지고 마을 공동체 파괴로 이어져 유부도, 멸절 위기에 처한 백합서천군 통계연보에 따르면 1995년도 서천군의 전업어가 수는 439가구이며 겸업어가 수는 1837 가구였다. 그러나 2005년도에는 전업 어가수가 444가구로 큰 변화는 없으나 겸업 어가수는 854 가구로 급격히 줄었다. 어가 인구수도 1995년도 8779 명에서 2005년도에는 3567명으로 대폭 줄었다. 이같은 변화는 반농반어의 맨손어업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이는 마을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마을의 소득이 크게 줄었으며 젊은 층은 외지로 떠났다. 금강하구를 바라보는 유부도는 백합, 동죽, 바지락 등의 서식지로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곳이었다. 그러나 토사가 쌓이며 모래 함유량이 70% 정도인 모래펄갯벌이 진펄로 바뀌어가고 있다. 이로 환경파괴가 부른 재앙 충청해안의 토사퇴적 | 홍주일보 | 2014-08-07 13:40 충남도‘미더유’인증식당 14곳 선정 충남발전연구원(원장 강현수)은 지난 9일 올해 충청남도 로컬푸드 인증식당인 ‘미더유’ 선정식당 14곳을 발표했다. 이번 ‘미더유’ 공모에는 도내 40여개 업체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중 김치보쌈과 숙성 한우구이를 맛 볼 수 있는 ‘우향 한정식 식당’(천안시 동남구) 등 6곳이 인증식당으로, 홍동면에 위치한 추어탕과 비빔밥 등을 취급하는 ‘행복나누기’(홍동면 홍장북로 8-4) 등 8곳이 예비인증식당으로 지정됐다. 이로써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시도된 ‘미더유’는 총 31곳으로 늘어났다. 이들 분포를 보면, 공주가 7곳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부여 5곳, 보령·서천·예산이 각 3곳, 금산 2곳 등의 순을 보였다. 나머지 천안·아산·논산·계룡·당진·청양·홍성·태안 등이 1곳, 그리고 서산은 아직 지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7-10 18:04 홍성-예산 통합 실현될까 홍성-예산 통합 실현될까 예산군 거센 반발… 민간 교류협력부터 추진지선 계기로 논의 급물살 기대 양군 중추도시생활권 선정되며 각종 사업 상생 협력 동력 기대 박근혜 정부 들어서며 정체됐던 홍성·예산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6·4 지방선거를 계기로 다시금 불붙었다. 홍성군과 예산군이 공동으로 충남도청을 유치한 이후 양군이 상생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행정구역 통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 왔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행정구역 통합 방안 기조가 강제추진에서 자율통합으로 바뀌면서 동력을 잃고 논의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그러나 6·4 지방선거 기간동안 홍성 군수후보들이 앞다퉈 홍성·예산 통합을 공약하고 나서며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재점화됐다. 예산군과 통합을 이뤄 홍성을 ‘홍주시’로 승격시키겠다고 공약한 김석환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6-12 17:44 [6.4지선 누가뛰나] 홍성군의원 라선거구 (은하․결성․서부) [6.4지선 누가뛰나] 홍성군의원 라선거구 (은하․결성․서부) 2석 놓고 공천경쟁 치열할 듯이선균·장재석 재대결 관심 후발주자 박만 당선 노려 새누리 본선티켓 최대 변수 홍성군의원 선거 라선거구(은하·결성·서부)는 3월말 현재 인구수 8802명에 선거인수가 7993명이다. 라선거구는 천혜의 어족자원 보고인 천수만을 끼고 있고 축산과 농업이 활성화된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다. 2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 여부가 최대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누가 뛰나=라선거구에는 박만 전 결성면장과 이선균 충남관광협회장, 장재석 홍성군의원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3명은 이미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 3명의 예비후보는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어서 당내 공천 경쟁이 치열하다. 박만 예비후보는 서부면장, 결성면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10 14:36 군 선거인수 7만 3927명 오는 6·4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홍성지역 선거인수가 3월 말 현재 7만39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7만516명과 비교할 때 5.6% 가량 늘어난 것이다. 홍성군이 집계한 인구수 현황에 따르면 3월말 현재 홍성군내 전체 인구는 8만9815명이며 이중 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19세 이상 인구수는 7만3927명이다. 남성이 3만6535명이고 여성은 3만7392명이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857명 많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전체의 19.9%(1만4718명)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40대 18.4%(1만3640명), 60대 14.1%(1만464명), 30대 13.9%(1만289명), 70대 13.8%(1만165명), 20대 13.7%(1만144명), 80대 5.3%(3934명),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4-03 12:48 군 인구 8년만에 9만명 회복 홍성군 인구가 8년 만에 다시 9만명을 회복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홍성군 전체 인구수는 9만 4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1일까지만 해도 8만9815명이었던 홍성군 인구는 불과 이틀만에 225명이 늘어 9만명대를 돌파했다. 홍성군 인구는 지난 2006년 4월 30일 9만35명을 기록한 뒤 8년 동안 8만명 대에 머물러 왔다.단기간에 인구가 급증한 것은 청운대 학생회가 추진하는 ‘지방선거 주소지 이전’ 운동이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청운대 총학생회 측은 홍성군의 협조를 얻어 학내에 주소지 이전 캠프를 설치하고 청운대 본교 인근서 자취·하숙을 하거나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소지 이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총학 측의 이번 주소지 이전 캠페인은 3월 말부터 내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4-04-03 12: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