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향발전 위한 남다른 애착과 관심 고향발전 위한 남다른 애착과 관심 지난 18일 출향인 이상서(61) 씨는 구항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949년 구항면 봉지마을에서 출생한 이상서 명예면장은 국세청 외 11개 세무관서에서 근무했으며 안동세무서장, 남인천세무서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엘케이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서 명예면장은 그동안 고향발전에 남다른 애착과 관심으로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 이상서 명예면장은 "고향마을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너무도 기쁘다. 29일에 있을 도농직거래 장터 등 앞으로 면내 행사 및 군정에 적극 참여하여 고향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09-09-25 15:54 홍북 주촌비대위, 감정평가 정보공개 요구 홍북 주촌비대위, 감정평가 정보공개 요구 지난 15일 홍북 주촌비대위(이하 비대위) 15명은 충남개발공사 보상과를 항의 방문했다. 충남도청이전지의 감정평가 정보공개 청구를 했는데 충남개발공사 측이 우편물을 반송했다는 것.비대위 A씨는 “용지가 없다고 안 해주고 본인이 아니라고 안 해주고 신청서 필체의 본인 확인이 안 된다고 안 해주고. 주민등록증을 복사해오라는 등 핑계만 댄다”며 “노인들이 대다수라 젊은 사람들이 대필해준 뿐이다. 주택공사에서는 그런 절차 없이 다 보여줬는데 왜 충남개발공사는 안되는가”라며 분통해 말했다.정보공개를 요구하는 이유에 대해 B씨는 “내 땅값을 자기들 마음대로 가격을 매겼으니 우리는 어떠한 기준으로 그렇게 정했는지 기준을 알고 싶은 것이다”며 “서남부테크노밸리 주민들은 국세청에 투기성으로 고발했다. 평당 평균가 20만원으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7-30 11:00 홍성세무서, 2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홍성세무서(서장 전명수)는 작년에 이어 체납정리분야에서 전국 3군 세무서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포상을 받게 되었으며, 체납정리우수 직원으로는 오재경조사관이 선정되어 국세청장표창을 받는 등 2관왕의 영예를 안아 대전 청 관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성세무서는 전국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세무서로 인원은 적지만 강한 세무서를 만들고자 전명수 서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 하여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전명수 서장은 “이 모든 업무추진 성과는 관리자를 중심으로 전 직원의 단합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세정’ 을 펼쳐 나가는 한편, 열심히 일 잘하는 세무서의 전통을 이어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7-23 15:28 eco-healing태안 샌드비스타마라톤 eco-healing태안 샌드비스타마라톤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에서 몽산포 해수욕장 4km 해변은 그야말로 광활하고 깨끗한 모래사장을 자랑한다.해변의 최대 폭만 무려 500m에 달하는 넓고 탄탄한 백사장과 길게 7km까지 뻗은 해변은 비상활주로로도 쓰일만하다.해변에는 맛조개 구멍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물고기가 많아 해안선 위로는 갈매기들이 쉬지 않고 바다로 발을 담근다. 여기가 바로 청정바다 태안이다.eco-healing태안, 지난해 어두운 그림자가 지나간 자리라고는 믿어지질 않는 국내 최고의 해안절경을 자랑한다.문제는 한순간의 부주의로 태안군민들은 한동안 생업을 포기하고 살아야 했다. 하지만 전 국민의 힘으로 태안은 다시 옛 모습을 되찾았다. 그러나 태안군민들의 생활은 아직 살아나질 못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수많은 봉사자들과 메스컴을 통해 문화일반 | 편집국 | 2008-07-02 11:27 도, 부동산 투기 일제 단속 실시 충남도는 도청신도시 개발,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편승해 개발 인근지역에 대한 부동산 투기 및 조장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오늘부터 6월 5일까지 실시키로 했다.도는 본청 1개반 4명, 시·군 8개반 32명 등 9개반 36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중개업소에 대해 의무준수사항에 중점을 두고 부당 광고행위, 자격증 양도, 대여 및 무등록자의 불법적인 중개행위를 비롯해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 적정여부, 이중계약서 작성,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거래계약서의 부실작성으로 중개의뢰인에게 재산적 손해를 끼치는 행위,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 위반행위 등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특히 도청신도시,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지역과 민원이 제기된 업소 등에서 불법적인 부동산 중개업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특별단속을 실시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5-21 12:10 충남 서해안, 음식·숙박업 매출 감소 기름유출 피해를 당한 태안 등 충남 서해안지역의 음식, 숙박업 매출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기름유출 피해를 당한 태안, 보령, 서산, 홍성지역 납세자의 같은 해 하반기(7∼12월) 부가가치세 신고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음식, 숙박업 등 주요 업종의 매출 과표액이 895억원으로 전년 동기 931억원보다 3.8%감소했다. 또 올해 1월의 이 지역 신용카드 매출액은 음식업이 지난해 1월의 37.7%, 숙박업 61.2% 수준으로 최악의 불황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이에 따라 이들 지역 납세자들이 빠른 시일 안에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대전지방국세청은 이들 지역의 피해 납세자 65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21 09:19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개최 보령세무서(서장 양병수)는 지난 3일 제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모범성실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주요 인사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알프스식품(주) 김재현 대표이사와 문병화 회계사를 각각 1일 명예서장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 일선 세정현장의 대민 봉사를 체험하고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양병수 서장은 “급변하는 경제여건 하에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하여 과감한 조세개혁과 국제기준에 맞는 과세제도의 선진화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10명의 성실세납자에 대한 표창이 실시됐다. 수상자로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공정형외과의원(대표 공 자치행정 | 이용진 기자 | 2008-03-20 19:35 충남 서해안, 음식·숙박업 매출 감소 기름유출 피해를 당한 태안 등 충남 서해안지역의 음식, 숙박업 매출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6일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기름유출 피해를 당한 태안, 보령, 서산, 홍성지역 납세자의 같은 해 하반기(7∼12월) 부가가치세 신고실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음식, 숙박업 등 주요 업종의 매출 과표액이 895억원으로 전년 동기 931억원보다 3.8%감소했다. 또 올해 1월의 이 지역 신용카드 매출액은 음식업이 지난해 1월의 37.7%, 숙박업 61.2% 수준으로 최악의 불황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이에 따라 이들 지역 납세자들이 빠른 시일 안에 심리적 안정을 되찾아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대전지방국세청은 이들 지역의 피해 납세자 65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3-18 19:49 김선녀, 김은경 여자복식조 우승 김선녀, 김은경 여자복식조 우승 지난 12일 제3회 대전지방국세청장배 한마음 탁구대회에서 홍성·공주의 김선녀, 김은경 여자복식조가 우승을 차지했다.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창섭)은 지난 12일 대전 대덕구 평촌동 KT&G 종합체육관에서 지방청 및 산하 14개 세무서 동호인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전지방국세청장배 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탄탄한 실력과 조직력을 자랑하는 대전청 탁구동호회는 2007년도 1회 체신청장배 탁구대회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대전정부청사 특허청 등 각 기관 및 기업체와의 교류전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국세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경기 종목은 각 관서별 단체전 및 남자 개인단식 1·2·3부, 남자 개인복식 1·2부, 여자 개인단식 1·2부, 여자 개인복식으로 문화일반 | 편집국 | 2008-01-22 10:51 홍성세무서 긴급복구 인력지원 홍성세무서 긴급복구 인력지원 홍성세무서(서장 전명수)는 지난 12일 서해안 원유유출사고의 여파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복구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이날 세무서 직원들은 연말 종부세 신고업무에 매진하는 가운데 원유유출피해 지역을 찾아 방제작업을 도왔다. 전명수 서장은 “피해상황을 언론을 통해 알고 있었으나 막상 현장에 와보니 역한 기름 냄새와 넓은 면적이 기름으로 뒤 덮혀 있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비로소 느끼게 되었다”며 “직접 복구 작업을 하다 보니 턱없이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며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홍성세무서는 이날처럼 현장 인력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재해대책본부 및 대전지방국세청 등과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서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재해대책 지원단을 구성하여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18 15:33 전명수 세무서장, 충남대 특강 전명수 세무서장, 충남대 특강 전명수 홍성세무서장은 지난 16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자과정의 특별강사로 초청돼 특강을 했다.충남 서부지역의 교통?문화?행정 중심지이자 충남도청이전 예정지인 홍성군 소재 중소기업인과 영향력 있는 지역인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특강에서 전명수 서장은 따뜻한 세정 추진성과와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세정지원, 연말정산 간소화, 근로소득 장려세제 등 당면한 세정업무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전명수 서장은 종합부동산세 신고일이 다음달 12월로 다가옴에 따라 “종합부동산세는 지역 간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이라며 “납세자들은 빠짐없이 신고를 해 주고, 홍성세무서는 이런 성실 납세자들이 신고과정에서 조금의 불편함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27 14:27 충남도청이전신도시 기관 유치 목표 176개로 수정 충남 홍성. 예산지역에 조성될 도청이전 신도시 유치대상 기관이 당초 목표 보다 40여개 줄어드는 쪽으로 목표가 수정됐다.도는 도청이전신도시에 유치하려 던 220개 기관 중 대전과 충남.북 등 3개 시.도를 관할하는 기관을 제외한 176개 기관을 유치키로 목표를 줄였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유치대상에서 제외된 기관은 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 국가기관 10개소와 수협중앙회 충청영업본부,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 국제청소년연합 충청지국 등 유관기관 34개소 등 모두 44개 기관이다.도 관계자는 "이번에 유치대상에서 제외시킨 기관들은 무리라는 지적이 일어 도청이전을 완료한 뒤 유치여부를 재검토키로 했다"고 말했다.한편 현재까지 91개 기관이 도청이전 신도시로의 이전 희망 의사를 밝힌 상태 교육일반 | 편집국 | 2007-11-23 17:49 세제개편으로 실생활에서 달라지는 것들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따르면 오는 2008년부터는 주택 및 토지의 양도소득세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 비율이 바뀌고 출산·입양 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내년 10월부터는 국세도 신용카드로 낼 수 있으며 현금영수증 발행 최저한도가 폐지되는 등 실생활과 관련된 세제가 크게 바뀔 전망이다. 이번에 바뀌는 세제안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장기보유 특별공제 제도 개선보유기간 3년 이상∼5년 미만일 경우 양도차익의 10%, 5년 이상∼10년 미만은 15%, 10년 이상 30%, 15년 이상 45%인 현행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가 3년 이상 보유자에게 10%를 공제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보유기간이 1년 늘어날 때마다 3% 포인트씩 공제율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바뀐다. 최고 공제율은 현행대로 45%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1-13 15:04 대하축제 기간 대하값 인상 대하축제 기간 대하값 인상 지금 서부면 남당리에서는 제12회 대하축제(9.15~11.4)가 한창이다. 그러나 매년 반복되는 바가지요금과 불친절한 상술, 교통 불편 등으로 관광객들의 불평이 크다. “...접시 무게를 재어보니 아니 이게 뭐야? 접시무게가 500그람 그럼 지금까지 전부속아서 대하을 먹었단 말인가. 주인한데 따져 물었더니 아무 말도 못하고 얼렁뚱땅 넘어 걸려고 한다. 축제 한다고 잔치 벌려 놓고 사람들을 우롱하는 것이 대하 축제인가” “...장장 4시간을 달려 남당항에 갔다. 초입부터 주차문제도 엉망이고 주차관리요원도 없고. 기름값과 시간이 아깝다” “...친지가 온다 길래 이번 주에 가려했는데 다시 생각해야겠네, 뭐 타지 사람 바가지 씌우려고 축제 열었나”, “홍성군에서는 관리 안하나”대하축제 게시판에 올라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0-17 11: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