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갈산초 개교 95주년, 역대 동문 한 자리에 갈산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문수) 및 제15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김승환. 54회)가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갈산초등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기별체육대회는 갈산초등학교 개교 95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리며, 갈산초 54회 동창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김승환 대회장은 “희망찬 새봄을 맞이해 총동문회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으니 전 동문이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며, “개교 95주년을 맞이해 갈산초의 역사를 기리고 동문의 역량을 뽐내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3-29 17:54 [신춘시] 나무는 그늘의 넓이를 안다 [신춘시] 나무는 그늘의 넓이를 안다 나무는 그늘의 넓이를 안다 세월이 지나야 안다아름드리나무들 네 계절땅과 하늘을 울리며베어진 뒤에야 너의 가치를 알리그 많던 가지가 얼마나너른 그늘을 만들었는지그 그늘에 또 얼마나 많은 영혼의 쉼터가되었는지 거목이 베어진 뒤에야 안다생존의 값을 시간이 겹겹이 흐르면서가슴속 저미어 오는 온갖 상처 입었던 가지에바람의 향기 깃털 젖은 새들이 숨소리연초록 사이사이로 찬란한 은빛햇살그것들 모두가 사라진 뒤에야 안다아름드리나무 베어져세상의 하늘 한 귀퉁이에나무가 뻗었던 뿌리만큼 들려오는큰울림 남아 세월이 흐른 뒤에야그늘의 넓이를 안다나무의 향 독자 시 | 장 광 호 (대정초 교장) | 2012-03-29 16:44 “천연기념물의 소중함과 나라사랑 정신 배웠어요” “천연기념물의 소중함과 나라사랑 정신 배웠어요” 세계 최대의 독수리 월동지인 경기도 파주시 장단반도를 찾는 독수리(천연기념물 243호)가 줄어들고 있다. 민간인 출입통제선 내에 위치한 장단반도는 군사분계선과 불과 3㎞밖에 떨어져있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때문에 이곳엔 매년 세계적 희귀 조류인 독수리가 날아와 월동을 한 뒤 돌아간다. 그러나 지난해 강추위에다 연평도 사태, AI 여파로 먹이주기 활동이 어려워 독수리들이 탈진해 숨지는 등의 안타까움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문화재청(청장 김찬)과 (사)한국조류보호협회(회장 김성만)가 올 1월 초부터 시작해 지난 11일까지 6회에 걸쳐 파주와 철원 등 겨울 철새 월동지에서 천연기념물 ‘겨울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굶주리고 있는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고, 탐조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2-03-15 11:55 월산과 용봉산의 모든 것을 ‘한 권에’ 월산과 용봉산의 모든 것을 ‘한 권에’ 홍성군이 자랑하는 월산과 용봉산의 역사·문화적인 내용과 각각의 등산로와 그에 얽힌 일화를 소개하는 ‘월산과 용봉산의 솔바람길 이야기’가 발간돼 화제다. 2011년 홍성문화원 민속발굴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비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월산과 용봉산의 솔바람길 이야기’는 △월산의 솔바람길 이야기 △월산은 영묘한 위력을 발휘하는 산 △고암 이응노의 생가기념관 △용봉산의 솔바람길 이야기 등으로 구성돼, 저자인 갈산초등학교 김정헌 교장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각각의 등산로에 얽힌 역사적 사실과 설화서부터 사당, 바위, 옹달샘 등 민간신앙의 성지로서의 월산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 월산과 용봉산의 모든 것을 남녀노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3-02 13:53 1000년 홍주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하다 1000년 홍주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하다 홍성군을 대표하는 유적인 홍주성과 그 주변에서 펼쳐졌던 과거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 ‘홍주성, 천년을 말하다’가 발간돼 화제다. 2011년 홍성문화원 민속발굴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비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홍주성, 천년을 말하다’는 △홍성의 위인들 △홍주의사총 △홍주성 △홍주성과 역사적인 사건들 △천주교 성지 △불교유적 △홍주성역사관 △홍주성주변의 전설과 목빙고 유적 △홍성내포문화축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저자인 갈산초등학교 김정헌 교장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 홍성에 전해오는 다양한 기록과 이야기를 한데 모았고, 과거, 현재의 사진을 글과 함께 실어 홍성과 홍주성을 둘러싼 1000년의 역사를 남녀노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전용택 홍성문화원장은 “현장을 발로 뛰고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01-05 14:57 책읽기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주는 책, 장재현의 수필집 ‘두멍’ 책읽기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주는 책, 장재현의 수필집 ‘두멍’ 필자가 예전에 저명한 작가의 초청강연에서, “좋은 글이란 어떤 것을 말합니까?” 하고 질문을 한 적이 있었다. 그 작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좋은 글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 글입니다” 하고 대답했다. 좋은 글이란, 독자에게 흥미와 진한 감동을 전하면서도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힘을 가진 글이라는 설명이었다. 필자는 지난해 말에 행복하고 즐거운 책읽기에 빠진 적이 있었다. 평소에 존경하는 선배가 정년퇴임을 하면서 수필집 한 권을 출간했는데, 그 책 제목이 ‘두멍’이다. 저자는 40여 년 동안 교직에 몸담았고 홍성고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장재현 선생님이다. 장재현 교장은 10여년 전에 수필가로 등단하여 틈틈이 글을 발표해왔는데, 그동안 각종 문예지에 발표했던 글과 미발표작들을 모아서 오피니언 | 김정헌(동화작가·갈산초등학교장) | 2011-11-03 13:35 “홍성군민의 힘을 하나로” “홍성군민의 힘을 하나로” 제50회 홍성군민의 날 기념 제47회 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일 11개 읍·면 5000여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홍주종합경기장에서 막을 내렸다. 홍성군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제50회 홍성군민의 날을 기념하고 군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를 통해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47번째를 맞았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선수단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 성화점화, 명예군민 위촉, 홍주문화상 및 군정유공자 표창, 축사 및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 이어, 육상 일반부 100m, 화합계주, 배구, 족구 등 13개 종목에 걸쳐 11개 읍·면을 대표하는 선수단의 열띤 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체육경기에 앞서 군민의 날을 맞아 배우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10-06 10:10 우리 고장의 숨겨진 이야기 발굴에 헌신한 김정헌 교장 우리 고장의 숨겨진 이야기 발굴에 헌신한 김정헌 교장 제28회 홍주문화상 문화·교육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갈산초등학교 김정헌 교장을 만났다. 김 교장은 지난 1987년부터 동화작가로 활동하면서 고장에 전해오는 각종 전설과 향토문화를 발굴, 소개하고 책으로 펴내는 등 고장의 문화유산을 발굴·보존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홍주문화상은 총 6개 부문 중 사회봉사, 체육진흥,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열 등 5개 부문은 해당자가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문화·교육 분야의 김 교장만 단독 수상해 더욱 의미가 깊다. 갈산초등학교 도서실에서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김정헌 교장의 모습은 가을날 햇살 같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김 교장의 온화한 웃음이 어우러져 참으로 행복해 보였다. “20년 동안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29 11:17 홍주문화상 수상자에 김정헌 씨 단독 선정 홍주문화상 수상자에 김정헌 씨 단독 선정 홍성군은 지난 15일 군청회의실에서 홍주문화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8회 홍주문화상 수상자로 문화·교육분야에 김정헌(56세, 갈산초등학교 교장)씨를 선정했다. 김정헌 교장은 1987년부터 동화작가로 활동하면서 고장에 전해오는 각종 전설과 향토문화를 발굴하여 지역신문에 17년 동안 소개해 왔으며, 책으로도 펼쳐내는 등, 고장의 문화유산을 발굴·보존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28회 홍주문화상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후보자 접수를 받은 결과 사회봉사부문 5명, 문화·교육, 체육진흥,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열 등 5개 부문에는 각 1명씩 총 6개 분야에 10명이 추천되었지만, 수상자가 선정된 문화·교육분야 외의 타 분야에서는 수상자가 사람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9-22 13:19 재너머 사래긴 밭 가는 숲길, 로드맵 나왔다 재너머 사래긴 밭 가는 숲길, 로드맵 나왔다 홍성읍 남장리에서 구항면 내현리에 이르는 ‘재너머 사래긴 밭 가는 숲길(이하 재너머 숲길)’의 로드맵이 그려졌다. 홍성군은 지난 5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임철용 산림녹지과장, 김정헌 갈산초등학교 교장, 한국조류보호협회 모영선 홍성지회장, 전병환·서한모 추진위원 외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너머 숲길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인물과 자연환경을 접목한 친환경 녹색길 ‘재너머 숲길’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5.8km에 구간에 사업비 10억이 투입될 예정이다. 숲길조성의 용역을 맡은 서하이엔씨의 이현구 대표의 발표로 진행된 이번 용역보고회에서는 3월에 행정안전부 공보에 선정된 재너머 숲길과 기존 거북이 마을 솔바람길 조성사업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7-07 11:08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2011 찾아가는 좋은 학부모교실’을 열고 농어촌지역 맞벌이 부부, 다문화가정 등 시간적·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부모들을 초청해 ‘우리 아이, 부모의 정성만큼 자란다’ 라는 주제로 자기주도적 학습에 대한 강연을 선보였다. 이번 강연회에서 현 홍동초등학교 조인복 교장은 ‘우리 아이, 부모의 정성만큼 자란다’라는 주제로 자기주도적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조인복 교장은 자기주도적 학습이란 무엇인가, 동기 조절 능력을 키우는 지도 포인트, 인지 조절 능력을 키우는 지도 포인트 등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여러 실제적인 전략에 대해 강연하여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저녁시간에 강의가 개설되어 맞벌이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5-26 10:57 갈산초, 추억을 나누는 만남의 장 갈산초, 추억을 나누는 만남의 장 ‘추억의 만남! 나눔의 동행! 개교 94주년기념 대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갈산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문수) 및 제14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8일, 모교 대운동장에서 펼쳐졌다. 동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동창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총동창회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에 힘쓰고 모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민영(52회. 제13차 총동문체육대회장), 이창엽(52회. 제13차 총동문체육대회 사무국장)동문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총동문회에서 5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내놓았고 43회 최정현 동문이 120만원, 53회 주관기수가 120만원을 모교후배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재춘(53회) 대회장은 “오늘의 추억과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여 갈산초 동문의 발전으로 이어져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5-13 13:51 "모교발전 위해 가교역할 하겠다" "모교발전 위해 가교역할 하겠다" 지난 19일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정한) 병암관에서 제7대 총동문회장 이ㆍ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김관태 갈산면장, 유기복 도의원, 조태원 군의원 등 동문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용식(43회) 이임회장과 이문수(46회) 취임회장을 위해 꽃다발 증정 및 공로패를 수여하며 축하했다. 이문수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촌인구와 출생인구의 감소로 모교의 재학생 수가 심각한 형편이지만 비관적으로 보지 않는다"며 "모교의 발전전략을 위해 전입인구의 유치보다는 교육․의료․문화생활 등을 같이 육성․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동문회를 중심으로 갈산지역발전연합회 등의 설립 등 전략을 만들고 실행하는데 있어 큰 가교의 역할을 담당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또한 "동문회의 운영방침과 활동은 잘나가는 소 사람들 | 이은성 기자 | 2011-03-25 16:40 인생의 좌우명은 "오늘이 최고의 날이다" 인생의 좌우명은 "오늘이 최고의 날이다" 오는 19일 갈산초등학교총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문수 (사)한국담배협회 상임부회장과의 인터뷰는 협회가 위치한 서울 남대문 옆에 위치한 우암빌딩 11층의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평소 너무 잘 아는 고향의 선배라서 새삼 인터뷰라는 형식이 거추장스러웠으나 워낙 프로라서 불편 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우선 먼저 서울입성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자리네요. "국보 1호인 남대문을 앞에 두고 있으니, 애국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압력을 받고 있어요. 그동안 다닐 때는 별 관심 없이 다녔는데 막상 출퇴근을 하면서 보니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도 거의 모든 사람이 뛰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 바쁘게 사는 것을 확인했죠. 나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연구직의 특성도 한몫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전만수(본지 자문위원장) | 2011-03-18 14:18 갈산초, 선배들의 각별한 사랑에 밝은 미래 갈산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용식)는 지난 13일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승호)에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총동창회는 매년 총동창회 체육대회에 1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09년에 1000만원, 2010학년도 1학기에 500만원, 2010년 봄에는 영산홍 3000본, 벚꽃나무(20년생) 200본을 기증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학교, 찾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환경을 가꾸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용식 회장은 "날로 쇠퇴해 가고 있는 농촌 지역의 작은 학교에서 글로벌 리더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선배들의 마음"이라며 "학생들을 위해 늦게까지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영어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0-10-15 14:28 너른 세계를 향한 가슴 벅찬 꿈 키워 너른 세계를 향한 가슴 벅찬 꿈 키워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승호) 3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7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역사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김승호 교장을 비롯한 인솔교사 2명과 함께 다녀온 중국체험학습의 장소는 중국 하남성의 주요 도시 낙양, 서안, 서주 였다. 이동 거리 2600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약 450km인 것을 감안하면 학생들이 지나간 거리가 얼마인지 대략 짐작할 수 있다. 학생들은 평택항을 출발해 24시간을 푸른 바다 위에서 보내면서 학생들은 너른 세계를 향해 저마다의 가슴에 커다란 꿈을 꾸었다. 연운항에 내디딘 첫 발을 시작으로 소림사 무술학교 체험, 화청지 공연 관람, 민가 체험, 명나라 성벽, 박물관, 병마용, 용문석굴 견학 등 다양한 중국의 역사를 느꼈다. 소림사에서는 힘과 기개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8-27 15:48 3관왕이요? 자신있어요! 3관왕이요? 자신있어요!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승호) 씨름부 이화형(6학년)군이 지난 39회 전국소년체전 씨름 경장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4월 24회 전국시ㆍ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초등부 개인전 경장급 1위에 이어 14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이화형군은 2관왕을 달성했다. 8강전 1:1상황에서 마지막 2초를 남기고 상대선수를 멋진 뒤집기로 이긴 이화형군은 4강전도 마찬가지 앞무릎치기로 역전해 짜릿한경기로 많은 주목과 박수를 받았다. 결승전은 2:0 완승을 통해 작은거인의 존재를 전국에 알렸다. 이화형군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특히 어머니와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수줍은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화형군은 갈산초등학교 씨름부 최덕기(30) 감독의 눈에 띄어 씨름을 시작하게 됐다. 최감독은 갈산초등학교 씨름부를 나와 14년전 사람들 | 이은성 기자 | 2010-08-20 16:54 오송산 전투와 저격능선 전투 오송산 전투와 저격능선 전투 △1929년 구항면 공리 출생, 1943년 갈산초등학교 졸업, 1949년 군 입대(보병 제9연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 기습 남침으로 1연대에 편입 전투 참가, 10월 18일 함경도 원산지구 전투에서 부상, 10월 30일 부산3육군 병원 후송 입원 △1951년 2월 20일 태백산 일대 공비토벌작전에 참가해 완전 소탕 후 북진, 4월 30일 38선 최전방(금화지구) 배치, 1951년 6월 천불산전투. 734(모택동고지), 633(김일성고지), 424(무명고지) 전투 △1953년 7월 27일 휴전까지 저격능선 6.25전쟁 60주년 특집연재 | 황규창<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홍성군지회장> | 2010-07-12 10:01 충남 특수교육정보화대회에서 금상 탔어요 충남 특수교육정보화대회에서 금상 탔어요 지난 달 16일 충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충남 특수교육정보화대회에서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승호) 김상우 군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특수교육 정보화대회에 대비한 대회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능력을 신장시키고 정보화시대에 맞는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우 군은 방과후 교실을 통해 꾸준히 워드프로세서 3급 수준의 실기를 연습한 결과 금상을 수여 받으며 오는 9월 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갖게 됐다. 김상우 군은 "방학기간 동안 열심히 연습해 오는 9월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7-12 09:15 공비토벌작전… 그리고 국지전 공비토벌작전… 그리고 국지전 △1929년 구항면 공리 출생, 1943년 갈산초등학교 졸업, 1949년 군 입대(보병 제9연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 기습 남침으로 1연대에 편입 전투 참가, 10월 18일 함경도 원산지구 전투에서 부상, 10월 30일 부산3육군 병원 후송 입원 △1951년 2월 20일 태백산 일대 공비토벌작전에 참가해 완전 소탕 후 북진, 4월 30일 38선 최전방(금화지구) 배치, 1951년 6월 천불산전투. 734(모택동고지), 633(김일성고지), 424(무명고지) 전투 △1953년 7월 27일 휴전까지 저격능선 6.25전쟁 60주년 특집연재 | 황규창<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홍성군지회장> | 2010-07-02 16: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