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년 갈산학교! 천년 미래로!’ 다짐 ‘백년 갈산학교! 천년 미래로!’ 다짐 ‘갈산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행사 성공다짐대회’가 지난 18일 갈산초등학교 병암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200여명의 초청인사와 자문위원, 동문, 지역주민이 함께 했다. ‘백년 갈산학교! 천년 미래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갈산초 개교 100주년 기념 사업회가 주최했으며, 제 59회 동창회 주관으로 진행·사회는 사무총장이 맡았다.이날 식전 축하공연은 갈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풍물패 ‘길놀이’가 담당했고, 홍성예총에서 색소폰을 연주했다. 이어 초청가수 4명의 공연도 이어졌다. 이창엽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참석자 주요 내외 빈 소개가 있었고 국기에 대한 경례와 100주년 기념사업회 사업보고가 이뤄졌다.김정주 기념사업회장은 “성공다짐대회를 통해 동문간의 상호 소통과 화합이 이뤄지길 기대한 홍성군 | 이선영 기자 | 2017-02-23 14:31 ‘행복경로당’ 운영해 어르신 화합 다지는 내갈마을 ‘행복경로당’ 운영해 어르신 화합 다지는 내갈마을 65세 이상 식대 3000원 지원·운영하는 모범마을마을특산물 고들빼기 서울 가락시장서 최고 인기 마을 처녀 사모… 상사병 걸려 죽은 동자승 전설중요무형문화재 임석환, 지역발전 기여한 이건엽 내갈마을 개관 갈산면 내갈리 내갈마을은 갈산면사무소에서 수덕사방면으로 29호 국도를 따라 약 1km 떨어진 마을로 면내가 가까워서 편리하다. 마을 뒤로는 높이 143m의 야트막한 앵봉산(꾀꼬리봉)이 솟아 있다. 단풍이 절정에 이른 가을의 앵봉산은 색색으로 물들어 양 날개를 펴고 마을을 감싸 안은 모습이다. 갈산과 내갈마을 모두 지명에 칡 갈(葛)자가 들어간다. 마을에서는 과거 칡농사를 주로 지었다. 주민들은 학교를 끝마치면 칡을 캐려 다녔던 기억이 선명하다고 한다. 간식이 없던 마을신문 | 글=장나현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11-10 17:27 안전한 수학여행 다함께 만들어요 안전한 수학여행 다함께 만들어요 【갈산】홍성경찰서 갈산파출소(소장 장기욱)는 지난달 30일 갈산면 관내 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갈산초등학교 인솔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준수를 당부하고 음주감지를 실시했다.갈산파출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등 단체 수송차량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0-10 10:22 남편 병환으로 세상 떠나자 자결해 남편 병환으로 세상 떠나자 자결해 갈산면 내갈리 다산마을 입구에서 1.5km 안쪽으로 들어가면 열녀 우봉이씨 정려가 있다. 정려는 마을의 안쪽 구릉 하단부에 위치해있다. 우붕이씨는 한양조씨 조성원(趙聖元)의 처로 고종대 사람이다. 어느날 남편이 병환으로 몸져 눕고 위독하자 이씨는 정성스럽게 남편을 간호했다. 또한 남편 대신 죽을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노라고 기도를 올리기도 했다. 이씨의 정성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자 33세의 나이에 그를 따라 자결했다. 당시 4살이었던 아들 병희가 성장하고 1922년 어머니 열행을 알리면서 조선공도회(朝鮮公道會)로부터 포상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열부이씨지문 이라는 패 1개와 은패 1개를 받았다. 한양조씨 문중에서는 정려를 짓고 우봉이씨의 열행을 후세에 전하게 됐다. 정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8-19 11:16 대청마루에서 꽃 피운 제자 사랑 대청마루에서 꽃 피운 제자 사랑 홍성지역 발전과 교육문화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해온 이건엽(99·사진) 옹의 갈산중학교 내 흉상건립에 대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 옹의 제자이자 갈산중학교 2회 졸업생인 임태환(79) 씨에게 ‘제자가 바라본 이건엽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모두 어려웠던 시절, 중학교가 없기 때문에 국민학교를 나오고 배움의 길이 없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경신고의 유병민 교장께서 이건엽 선생님의 댁에서 피난을 오셨지요. 선생님의 대청마루에서 배움에 뜻이 있는 아이들에게 영어, 수학 등을 가르치셨어요. 갈산중학교를 설립하고 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갈산중학교 1기 입학생이 되었습니다.”이건엽 옹이 갈산중학교를 설립하기까지의 노고는 홍성지역에서 너무나 유명한 일화이다. 일제강점기를 지나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6-08-18 10:24 갈산면민화합과 체육발전 힘쓴다 갈산면민화합과 체육발전 힘쓴다 갈산면 배드민턴동호회는 지난 24일 갈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친선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는 이상현 면장을 비롯한 갈산면내 배드민턴동호회원 및 타지역 동호인들 4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청백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치고 경기가 끝나고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갈산면 배드민턴교실 김상수 회장은 “해마다 열리는 클럽 친선대회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갈산면 체육문화 발전 및 지역발전을 위해 동호인들과 노력하겠다. 많은 격려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갈산 배드민턴동호회는 매년 7월에 친선경기를 펼쳐 갈산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홍주人홍주in | 장나현 기자 | 2016-07-28 13:08 '안심홍성’ 협력치안 네트워크 구축 '안심홍성’ 협력치안 네트워크 구축 【갈산】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 갈산파출소는 지난달 28일 갈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장기욱 갈산파출소장, 김종래 갈산부면장, 이상구 갈산농협 조합장, 나영광 갈산초등학교장, 전종현 갈산중고등학교장, 종교단체 대표자, 지역경찰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갈산’ 만들기 협약식 행사를 가졌다.종교시설이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고 치안의 손길이 부족한 점을 들어 경찰서와 종교단체는 치안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핫라인을 구성해 종교단체 내 범죄자 은식을 피해 범죄예방 효과를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새벽예배 등 취약시간대 낯선 차량 발견 시 연락하도록 협조하고 가정폭력, 아동학대, 노인범죄 등 2차 범죄 예방에도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장기욱 소장은 “가정폭력은 한 번 발생하면 다시 재발하는 경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5-16 01:12 갈산초등학교총동문회, 개교 100주년 행사 성공 기원 갈산초등학교총동문회, 개교 100주년 행사 성공 기원 【갈산】 갈산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일 갈산초등학교 병암관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제8대 최광환(47회) 회장이 이임하고 김정주(59회) 회장이 9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날 행사는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현 면장, 김덕배 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 및 내빈 150명이 참석했다. 최광환 회장은 이임사에서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준 선․후배 및 동문에게 감사하다”며 “호명학교에 뿌리를 둔 유서 깊은 명문 갈산초등학교를 다니게 돼 뜻 깊고 회장직을 맡아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주 회장은 취임사에서 “내년 5월에 치러야 하는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를 맡아 영광”이라며 “동문들과의 화합과 협조로 뭉쳐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러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주 회장은 (주)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4-15 10:41 금당초등학교 다문화 예비학교 운영 금당초등학교가 충남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다문화 예비학교로 선정됐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31일 도교육청 제6회의실에서 다문화 예비학교 운영 방향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다문화 예비학교는 중도입국학생 및 외국인가정 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적응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다. 현재 관내 중도입국학생은 갈산초등학교에 한 명이 재학 중 인 상황으로 다문화 예비학교인 금당초는 해당 학생을 위한 강사 파견 또는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올해 다문화 예비학교는 지난해 6개교에서 9개교로 확대됐으며 △금당초 △광덕초 △천안가온초 △관대초 △차동초 △논산 동성초 △금산초 △청양초 △당진중이다. 예비학교가 확대된 이유는 도내 중도입국학생과 외국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4-08 11:30 본래면목(本來面目), 인위적이지 않은 사물의 모습 추구 본래면목(本來面目), 인위적이지 않은 사물의 모습 추구 학창시절, 체육특기생으로 미술 체육 기로에서 갈등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함 시도하는 럭비공 같아오는 8월, ‘징검다리’ 전 이후 ‘풍속화’ 전 전시예정수원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갈산 최경락 화백(57)이 서부면 거차리에 내려온다고 해 그를 만나러 갔다. 서부면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 도착해보니 금방 막 다진 대지 위에 올려진 컨테이너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바깥에 소파, 물걸레 등이 보였다. 컨테이너 작업실 단장에 한창인 최 화백이 특유의 사람 좋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반갑게 맞아줬다.“아마도 귀소본능이 아닐까요? 지금까지는 주로 객지에서 생활했는데 언젠가는 고향에 돌아가겠다는 의무감으로 살아왔습니다. 생전 처음, 제 명의의 땅을 고향인 홍성에 마련했는데요. 고향은 제 작품의 모 <사람이 희망이다>홍성의 인맥-홍성출향인을 찾아서 | 장나현 기자 | 2016-03-31 14:36 천년 지탱 기둥 세우고 만대 이을 동량 세우다 천년 지탱 기둥 세우고 만대 이을 동량 세우다 이건엽(99·사진) 옹은 평생을 홍성지역의 교육문화와 지역발전에 힘써 온 홍성 교육계의 주춧돌이며 산증인이다. 올해 연세 99세로 100세를 앞둔 이 옹은 젊은 시절과 같이 여전히 눈빛이 반짝이고 또렷한 정신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귀가 어두워 질문을 종이에 쓰면 그것을 보고 답을 했다. 일제강점기 시절인 1917년 7월 2일에 태어난 이건엽 옹은 갈산면 운곡리가 본적이고 현재는 내갈리의 소박한 집에서 아내 이기순(94) 여사와 거주하고 있다. 갈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는 공부와 운동에 소질을 보여 심재원 은사를 따라 전북 고창에 내려가 고창 고보 5년제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과 6개월을 수료했다. 젊은 시절 평양의 조선 제철 주식회사에서 용도주임을 지내던 이 옹은 28세에 고향에 내려와 갈산초등학교 교 교육일반 | 장나현 기자 | 2016-02-04 10:58 “광성의 빛나는 별 밝게 비추자!” “광성의 빛나는 별 밝게 비추자!” 광성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0일 광성초 운동장에서 이창섭 대회장, 이의수 총동문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제9회 동창회 주관으로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등 1부 개회순서와 체육행사, 기별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2부 순서로 진행됐으며, 체육행사는 △배구 △400M 계주 △페널티킥 △윷놀이 등이 진행됐다. 광성초는 지난 1964년 10월 갈산초등학교 동성분교로 설립인가를 받고 1966년 광성 초등학교로 승격 개교한 이후 지난 2월 제47회 졸업식을 끝으로 총 208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3월 폐교됐다. 이창섭 대회장은 “비록 폐교됐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5-06-19 09:18 갈산인 우의 다진 기별체육대회 갈산인 우의 다진 기별체육대회 갈산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갈산초 대운동장에서 조소행 대회장, 최광환 총동문회장, 나영광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기별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별체육대회는 제56회 동창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체육행사와 기별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체육행사는 육상 600M 계주, 패널티킥, 줄다리기, 큰공굴리기, 훌라후프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한 동문들이 한 마음으로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총동문회에서 장학금 120만원과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모교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학교 사업관련 유공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소행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모든 동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더없이 기쁘다”면서 “사회 각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5-05-01 11:06 갈산초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 박차 갈산초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 박차 갈산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최광환)는 지난 3일 갈산초 병암관에서 ‘갈산초등학교총동문회 및 제18차 기별체육대회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광환(47회) 회장, 총동문회 임원, 각 기수별 이사, 100주년 편집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계획, 개교 100년사 편집위원회 구성, 제18차 기별체육대회 소요예산 심의, 총동문회 재무관리 결산보고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은 2017년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하기로 했으며, 개교 100년사 책자 발간 편집위원회 조직 구성을 논의했다. 개교 100년사에는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 갈산초 시대별 교육 모습과 갈산초의 미래, 각 기수별 졸업생 모습, 총동문회활동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4-28 16:57 2014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졸업식 일정 ◇2월 10일(화)△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오전 10시 ◇2월 11일(수)△홍성중학교 오전 10시 △홍성여자중학교 오전 10시 △광천중학교 오전 10시 30분 △광흥중학교 오전 10시 30분 △광천고등학교 오전 10시 30분 ◇2월 12일(목) △광천초등학교 오전 10시(광천문예회관) △은하초등학교 오전 10시 △결성초등학교 오전 10시 △결성중학교 오전 10시 △홍동중학교 오전 10시 30분 △홍성서부중학교 오전 10시 △내포중학교 오후 2시 △서해삼육중학교 오전 10시 30분 △홍성고등학교 오전 10시 30분 △홍성여자고등학교 오전 10시 △광천제일고등학교 오전 10시 30분 △홍성공업고등학교 오후 2시 △홍주고등학교 오전 10시 30분 △서해삼육고등학교 오전 10시 30분 ◇2월 13일(금)△홍성초등학교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5-02-05 18:11 "이야깃거리가 있는 우리 고장 만들겠습니다" "이야깃거리가 있는 우리 고장 만들겠습니다" 동화작가로 마을 이야기 발굴아이들에게 자긍심 심어줘 삶과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우리고장의 숨겨진 이야기'의 저자 김정헌 교장.교직생활 37년. 펴낸 책만도 20여권. 3년 전 갈산면에 위치한 갈산초등학교에 교장으로 부임한 김정헌 선생의 이력이다. 1978년 처음 교편을 잡고 1987년 동화작가로 등단한 그는 아이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가슴에 따뜻한 동심을 심어주는 이야기꾼이기도 하다. 홍성군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교직 생활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온 삶을 뒤돌아보니 꿈과 희망을 듣던 날이야말로 그를 지탱해준 힘이였기 때문이다. 교편을 잡을 당시부터 이런 관심을 놓치지 않았던 차에 동화작가로 등단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러 홍성에 살다 | 조 원 기자 | 2014-12-11 17:42 갈산면 이동복지관 성황 갈산면 이동복지관 성황 ‘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어버이날인 지난 8일 갈산초등학교 병암관에서 갈산면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날 이동복지관에는 홍성의료원 의료진의 내과, 신경과 등 검진과 더불어 건강보험공단의 골밀도 측정, 홍성군 보건소의 구강보건교육, 고려수지침학회 수지침 시술 및 뜸 요법, 장수사진 촬영, 발마사지, 이·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갈산면 관계자는 “23개 기관 및 단체에서 찾아온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어린 손길과 따뜻한 미소가 어버이날을 맞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4-05-20 16:35 “100주년 맞아 모교 도약 준비” “100주년 맞아 모교 도약 준비” 갈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17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20일 갈산초 대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갈산초 제56회 동창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200여 동문들이 참석한 했으며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의미에서 노래자랑 등 어울림마당 행사를 취소하고 체육행사만으로 간소하게 치뤘다. 이날 체육대회 주관기수인 제56회 동창회는 재학생 6명에게 1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총동창회발전기금으로 400만원을 전달했다. 또 2017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계획을 밝히고 사업비 모금에 들어갔다. 유희영 대회장은 “오늘 대회가 갈산인의 자긍심과 원대한 꿈을 지향하는 소통의 장이되어 동문 상호간의 사랑을 돈독히 하고 모교발전을 위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4-04-28 14:20 만해기념사업회 출범 속도 홍성문화원이 만해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를 꾸리고 기념사업회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성문화원은 지난 22일 13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사업회의 구체적 사업구상을 논의하는 첫 번째 준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만해기념사업회의 향후 세부 추진계획과 운영방침 등이 논의됐다. 만해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는 향후 기념사업회 정관, 사업계획 등 기념사업회 설립에 필요한 제반사항과 더불어 창립총회 등을 본격 준비하게 된다. 또 준비위원회는 이달 안으로 만해기념사업회를 정식 출범시킨다는 방침으로 현 준비위원들은 기념사업회가 출범될 경우 향후 관내 만해 선양을 위한 각종 사업을 준비하는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준비위원들은 오는 6월 29일 서울 선학원 등에서 진행되는 만해서거 70주기 문화일반 | 김혜동 기자 | 2014-04-24 15:13 똑똑한 엄마들은 ‘토론’한다 똑똑한 엄마들은 ‘토론’한다 6명 회원 모여 시사·국제 이슈 토론 학교·아동센터 등서 토론강사 활약최근 초·중·고에선 단순 암기보단 종합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중요하게 가르친다. 서술형 평가 확대, 성취평가제(절대평가) 도입, 고교·대학 입시에서 면접 비중 강화, 문·이과 통합형 수능 등이 대표적인 변화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선 꾸준한 독서가 효과적이다. 다양한 간접경험으로 배경 지식을 쌓고 토의·토론을 통해 사고력·창의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와 발맞춰 최근 디베이트(토론) 수업이 교육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디베이트(Debate)는 영어로 토론, 논쟁 등을 일컫는 말이다. 한국형 디베이트 수업은 디베이트지도사가 학생그룹을 대상으로 한 가지 주제를 대상으로 건전한 찬·반 논쟁을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관·단체 | 김혜동 기자 | 2014-04-14 12: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