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북진…공비토벌작전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북진…공비토벌작전 △1929년 구항면 공리 출생, 1943년 갈산초등학교 졸업, 1949년 군 입대(보병 제9연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 기습 남침으로 1연대에 편입 전투 참가, 10월 18일 함경도 원산지구 전투에서 부상, 10월 30일 부산3육군 병원 후송 입원 △1951년 2월 20일 태백산 일대 공비토벌작전에 참가해 완전 소탕 후 북진, 4월 30일 38선 최전방(금화지구) 배치, 1951년 6월 천불산전투. 734(모택동고지), 633(김일성고지), 424(무명고지) 전투 △1953년 7월 27일 휴전까지 저격능선 6.25전쟁 60주년 특집연재 | 황규창<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홍성군지회장> | 2010-06-25 15:13 북한 공산군의 기습 남침…동족상잔의 6.25전쟁 발발 북한 공산군의 기습 남침…동족상잔의 6.25전쟁 발발 황규창 약력 : 1929년 구항면 공리 출생, 1943년 갈산초등학교 졸업 1949년 군 입대(보병 제9연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 기습 남침으로 1연대에 편입 전투 참가, 1950년 10월 18일 함경도 원산지구 전투에서 부상, 1950년 10월 30일 부산3육군 병원 후송 입원, 1951년 10월 30일 퇴원 후 보병2사단 32연대 11중대에 편입, 1951년 2월 20일 태백산 일대 공비토벌작전에 참가 완전 소탕 후 북진, 1951년 4월 30일 38선 최전방(금화지구) 배치, 1951년 6월 천불산전투. 734(모 6.25전쟁 60주년 특집연재 | 황규창<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홍성군지회장> | 2010-06-21 10:18 "교육 백년대계 위해 모두 하나 되자" "교육 백년대계 위해 모두 하나 되자" 2010 홍성군교육자대회가 이란 구호로 지난 12일 갈산초등학교 병암관 및 운동장에서 열렸다. 홍성군교원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김승호 홍성교총회장, 정종순 충남교총회장, 이동의 교육장, 이철규 갈산면장, 지역 내 공·사립 초·중·고 교사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로부터 이동의 교육장이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홍남초 복기헌 교감을 비롯해 15명이 교육공로상을 수여받았다. 또 홍성군교원총연합회로부터 박노태 홍성고 교사를 비롯해 8명의 교사가 연공상을 받았으며 광동초 김홍기 교사 등 3명이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김승호 교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교총은 교육 반세기를 넘는 동안 전문직 교원단체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회원들의 권익보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5-14 15:54 학생중심 교육으로 작지만 옹골찬 학교 만든다 학생중심 교육으로 작지만 옹골찬 학교 만든다 "사랑합니다."기자가 학교를 방문했을 때 한 작은아이가 복도를 지나며 하는 인사말이다. 처음엔 멈칫했지만 금새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는 말이다.갈산면 취생리에 위치한 광성초등학교(교장 김철환) 전교생은 선생님이나 어른을 만나면 의례 "사랑합니다"라며 인사를 한다. 이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한 김철환 교장의 교육철학이다. 광성초는 1964년 갈산초등학교 동성분교로 설립해 1966년 광성국민학교로 개교한 이래 현재까지 제42회 2061명의 졸업생을 배출해냈다. 통학차량 지원 안돼 교직원들이 학생들 등하교 지원총동창회·학교운영위원회, 모교살리기 위한 지원 나서 작은 학교가 농촌의 희망이다 | 이은주 기자 | 2010-05-11 13:31 갈산 동산에서 뛰놀던 옛추억 되새기며 갈산 동산에서 뛰놀던 옛추억 되새기며 라는 슬로건 아래 갈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13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25일, 모교 운동장에서 펼쳐졌다.동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동창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총동창회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에 힘쓰고 모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경진(51회), 김덕배(51회)동문에게 공로패와 박다민(1학년) 외 5명의 모교후배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펼쳐진 운동경기에서는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열띤응원을 펼치며 600m 계주, 패널티킥, 훌라후프, 큰공굴리기, 바구니 터트리기 등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민영 대회장은 "오늘 하루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탈피해 그 옛날 동산에서 뛰어놀던 동심으로 돌아가 동문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5-04 09:32 40kg 작은 거인, 금빛 모래판 우뚝 서다 40kg 작은 거인, 금빛 모래판 우뚝 서다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승호) 씨름부 이화영(6학년) 군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초등부 개인전 경장급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초·중·고, 대학 및 일반부 등 100여개 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초·중·고 및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펼쳐지며 경기방식은 전 종별 단판제 및 3전 2승제로 진행되고 당해 시․도의 종합득점과 메달득점을 합해 시도별 종합득점으로 우승을 가린다. "처음에는 실감이 안나 아무 생각이 안 났는데 우승한 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제일 먼저 엄마 얼굴이 떠올랐어요." 작은거인 이화영(6학년)군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2:03 사라지는 농촌학교…'전원형 작은학교'로 살린다 사라지는 농촌학교…'전원형 작은학교'로 살린다 지난 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2012년까지 학생 수 5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지역 내에서도 소규모학교 8개교가 통폐합대상에 올랐다. 하지만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위주의 농촌교육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과 함께 농촌 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가 살아있고,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야 말로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희망이 있다는 반증이고, 꿈을 잃어버렸던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에 작은 학교를 농촌의 새로운 희망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학교들의 우수사례를 통해 그 길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작은 학교가 농촌의 희망이다 | 이은주 기자 | 2010-03-19 17:06 영어, 우리학교가 최고래요 영어, 우리학교가 최고래요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승호)는 이라는 주제로 2년연속 전국 100대 영어교육 리더학교에 선정됐다. 영어교육 리더학교는 전국적으로 특색 있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들이 응모해 중앙 심사단에 의해 최종적으로 100개교가 선정됐다. 갈산초는 그동안 영어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인프라 구축과 원어민 확보를 통해 영어 접촉 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해 영어 학습력 향상에 노력해 왔다. 김승호 교장은 "리더학교로 선정되기까지는 교직원은 물론 학생, 지역민, 학부모의 영어교육 학습력 향상에 일심동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갈산초의 영어교육 사례는 타 학교에 홍보되어 일선학교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영어교육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3-12 11:03 우리들은 1학년 우리들은 1학년 지역 내 초중고가 지난 2일과 3일 입학식을 갖고 신입생을 맞았다. 이번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초등학교 748명, 중학교 1037명, 고등학교 1206명 등 총 2991명이다. 지난 2일,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승호)는 1학년 15명, 유치원생 21명을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했다. 김 교장은 "학교생활을 신입생들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각 교실에는 각종 가구에서부터 무선랜, 전자칠판 및 다양한 전자기기를 갖춰놓았다"며 "학생들이 착한 마음을 가꾸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홍남초등학교(교장 권용춘)는 1학년 남학생 113명, 여학생 107명 총220명과 유치원생 4세반 20명과 5세 교육일반 | 이은주 | 2010-03-08 14:42 교장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교장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홍성교육청은 지난 23일, 3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퇴직교원에 대한 송공패를 전달했다. 40여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오로지 교육발전을 위해 힘써 온 초등학교 교장들이 퇴직하면서 마지막으로 전하는 소회를 들어봤다. 대정초 주갑상 교장 주갑상(63)교장은 "지난 40여년 동안 몸담은 교직을 정리하면서 보람도 있었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막상 퇴직을 한다고 생각하니 섭섭함과 개운함이 교차한다"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제 사회가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임해볼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1968년 홍북초등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주 교장은 1997년 갈산초등학교에서 교감으로, 2000년 대평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승진하며, 2004년 서부초등학교를 거쳐 2006년 대정초등 교육일반 | 이은주 | 2010-03-02 11:32 강준아! 힘내자! 강준아! 힘내자! 희귀암으로 투병 중인 최강준 학생을 돕기 위한 온정의 물결이 답지하고 있다. 현재 강준 군은 주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30회의 양성자 치료를 끝낸 상태로 4차 항암치료 중이다. 5차 항암치료 경과를 보고 수술을 결정할 예정이다. 강준 군의 수술비는 보험이 적용되지만 적게는 2000~3000만원에 달하는 수술비마련 또한 시급하다. 이에 각급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 된 마음으로 강준 군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 홍성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남모르게 선행하기 위해 익명(입금자명 동전교환)으로 강준 군의 계좌에 성금을 입금한데 이어 지난 26일, 홍주고등학교 학생 및 자모회,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29일 강준 군의 누나가 재학(3학년)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30 17:40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 찾아가는 이동 복지관 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회장 이동춘)는 지난 9일 갈산초등학교에서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료ㆍ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복지와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홍성경찰서를 비롯한 15개 기관ㆍ단체에서 참여해 기본적인 보건 의료서비스와 손전등과 경보기 지급, 이ㆍ미용 봉사, 장수사진 찍어주기, 농기계수리, 한방진료, 돋보기 지급, 장기요양보험 접수 및 상담, 무료 가훈 써주기, 노인취업 알선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구항면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열린다. 교육일반 | 박수환 기자 | 2009-09-09 19:18 홍성군 씨름 충남 최강 홍성군 씨름 충남 최강 광흥중학교(교장 이영호)와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승호)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조치원 복숭아 축제장에서 열린 제3회충남씨름협회장기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충남대회에서 초‧중등부가 단체전 동반우승을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 외에도 개인전에서 많은 선수들이 입상해 홍성의 힘을 선보였다. 이번이 3회째를 맞고 있는 충남씨름협회장기대회에서 갈산초는 1회부터 단체전 우승을 놓지지 않고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갈산초 최덕기 코치는 “열심히 해준 선수들과 교장선생님의 열의적인 지원 덕분에 3연승을 할 수 있었다”며 “꾸준히 연습해 전국 최강의 씨름부로 만들어 보이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광흥중 이시우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참고 전념해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매 대회마 문화일반 | 한재관 기자 | 2009-08-19 19:00 갈산초, 씨름장 개장식 개최 갈산초, 씨름장 개장식 개최 갈산초등학교(교장김승호)에서는 지난 18일 김광태 홍성교육청교육장을 비롯해 홍성군씨름협회, 갈산면씨름후원회, 갈산초 총동창회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씨름장 신축 개장식을 가졌다. 그동안 갈산초 씨름부는 여름에는 찌는 듯한 더위와 함석 밑으로 쏟아져 내려오는 열기와 싸우며 훈련을 해야 했고 겨울에는 찬바람을 맞으며 씨름 팬티만 입고 추위를 견뎌내며 씨름연습을 해야 했다.한편 열악한 상황에서도 갈산초 씨름부는 올해 대한씨름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 대회에서 경장급에서 6학년 이승엽 선수는 3위를 입상했고 6학년 임경택 선수는 소장급에서 2위를 수상했으며 제36회 충남소년체전에서는 경장급과 소장급에서 위의 두 선수가 각각 1위를 수상했다.갈산초, 19일 여름방학식 가져갈산초등학교 문화일반 | 편집국 | 2008-07-23 15:20 갈산초, 제4회 교육장배 씨름대회 개최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승호) 씨름장에서 지난 18일 제4회 교육장배 씨름대회가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홍성군내 초등학교 씨름부원 103명이 참가해 초등학교 4~5학년은 7체급, 6학년은 3체급으로 체급을 나누어 체급별 개인전으로 실시됐으며 전종별 3판2승제, 맞붙기(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문화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7-23 15:13 우리학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승호)는 앞선 급식서비스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만족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축산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축산물서비스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결정과 관련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국내산 축산물 확인 및 납품의 투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방법은 www.kormeat.com 접속해 Quick Menu의 안심서비스 클릭한 후 아이디: 갈산초, 비밀번호: 2009를 입력하면 누구나 로그인할 수 있으며 로그인 후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선택하고 검수일자를 클릭하면 해당일자에 검수한 축산물 종류의 등급 및 부위가 표시된다. 한편 갈산초에서 사용되는 모든 급식의 식재료 원산지 표시 및 영양표시제가 학교 홈페이지와 식당 식단표에 게시돼 있다. 문화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7-09 11:09 갈산초, 한미교육위원단 갈산초, 한미교육위원단 홍성 갈산초등학교(교장 김승호)는 지난 3일 풀브라이트(한미교육위원단)의 원어민보조교사 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충청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풀브라이트의 원어민보조교사를 활용하고 있는 충남의 7개학교(천안용소초, 공주교동초, 부여 홍산초, 홍성 홍성초, 홍성 신당초, 홍성 갈산초, 홍성 광성초)의 원어민보조교사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원어민보조교사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이날 워크숍에는 각 7개 학교의 교장선생님, 협력교사, 원어민교사와 충청남도교육청과 홍성교육청의 영어담당 장학사들이 모여 원어민보조교사의 활용전반에 관한 의견을 서로 나누고 서로 질의응답을 하는 과정을 통해 타 학교의 활용방안 및 앞으로의 영어보조교사 활용의 청사진을 미리 만들어보기도 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한 문화일반 | 편집국 | 2008-06-11 13:23 갈산중학교의 역사 1948년 6.25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홍성군 갈산면 지역에는 갈산초등학교 만이 유일한 교육기관이었습니다. 홍성군청 소재지로부터 약 12킬로 서쪽지방에 위치한 갈산은 주위 서부, 결성, 구항면과 예산군의 덕산면 일부와 서산군의 고북면 일부를 포함한 6개면 지역의 생활권뿐만 아니라 학교까지 갈산국민학교로 다니던 중요한 지역이었습니다.또한 갈산은 5일장이 성시를 이루던 시절이었습니다. 민족의 비극인 전쟁이 나면서 북한군이 우리지역까지 점령하게 되자 갈산초등학교는 점령군 훈련장으로 내주고 학생들은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3개월후 북한군이 후퇴하면서 지역사회와 학교는 폐허가 되었지만 교육열은 강화되어 마침 서울 경신 학교장이던 유병민 선생님은 이건엽 선생님 댁에 피난 차 내려와 계시다가 문화일반 | 편집국 | 2008-06-04 15:13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교육마술 연수 실시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교육마술 연수 실시 지난 15일 국어교과교육연구회 주최로 열린 ‘교육마술 연수’가 갈산초등학교(교장 이익노)에서 실시되었다.이 연수는 국어과 수업장학컨설턴트와 국어교과연구회원 대부분이 참석하여 매우 우수한 참여 실적을 올린 가운데 참여한 회원들이 연수 분위기도 시종 웃음이 끝이지 않는 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속에서 진행되었다. 에듀매직 코리아의 박근영 원장이 강사로 참석해 실시한 교육마술은 교실 수업을 한층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하여 교육 현장에 신선함을 주고 있다. 교육마술이란 마술의 높은 관심도를 교육으로 연결하여 집중력 향상과 발표력, 리더쉽 증진 등의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수학, 과학의 원리를 이용해 마술이나 경제 용어, 역사 용어 등을 이해하고, 쉽게 암기할 수 있는 방 문화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1-20 15:53 갈산초, 국어과 연구학교 운영 보고회 개최 지난 12일, 갈산초등학교(교장 이익노)는 ‘과정 중심 읽기 전략 자료 개발 적용을 통한 읽기 능력 신장’ 이라는 주제로 2년간 운영해온 연구학교 종결 보고회를 가졌다. 이 학교는 지난 2006년부터 충청남도교육청지정 교육과정(국어과) 연구학교를 추진해 온 결과를 이 날 보고회에서 과정 중심 읽기 전략 자료의 개발․제작 과정과 결과를 관련 소산물과 파워포인트를 통해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소개했다.과정 중심 읽기 전략은 학생들이 읽는 과정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습득하여 효과적으로 글을 읽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 본교에서는 읽기 능력 신장을 위한 방법으로 과정 중심 읽기 전략 자료를 개발․제작하는 연구를 실행했다. 이 연구 과제 관련 선행 연구가 거의 없었던 까닭에 전 교원이 일심동체로 연 문화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0-16 12: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