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 동산에서 뛰놀던 옛추억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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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 동산에서 뛰놀던 옛추억 되새기며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05.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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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갈산초등학교 총동창회 및 기별체육대회



<새로운 도약, 새로운 희망, 개교 93주년 대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갈산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13차 기별체육대회가 지난 25일, 모교 운동장에서 펼쳐졌다.

동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동창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총동창회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에 힘쓰고 모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경진(51회), 김덕배(51회)동문에게 공로패와 박다민(1학년) 외 5명의 모교후배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펼쳐진 운동경기에서는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열띤응원을 펼치며 600m 계주, 패널티킥, 훌라후프, 큰공굴리기, 바구니 터트리기 등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민영 대회장은 "오늘 하루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탈피해 그 옛날 동산에서 뛰어놀던 동심으로 돌아가 동문 선․후배가 하나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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