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다음 달 1∼2일 윤봉길체육관을 비롯한 예산군 일원에서 ‘제5회 마을만들기 충남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을 리더와 활동가, 기관·단체,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충남대회는 도와 예산군,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아이가 뛰노는 마을, 행복이 넘치는 농촌’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마을만들기 주체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이해 확산, 추진 사례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행사 첫 날인 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마을만들기위원장협의회와 귀농귀촌협의회, 청년활동가협의회, 6차산업협의회, 문화복지협의회, 권역발전협의회 등 6개 단체의 원탁 토론과 개회식이 진행된다. 기획행사로 마을복지, 마을학교, 마을공동체, 리더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10-27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