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의회, 제305회 임시회 폐회 충남도의회는 지난 19일 제305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도민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 등 16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제11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선출과 도 본청, 도교육청 등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도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5분 발언을 통해 도민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했다.구체적으로 △도내 사립유치원 및 고교 무상급식 촉구 △충남 마을공동체 활성화 재단 설립 △지역행복생활권 산후조리원 설치 △라돈침대 주민 고통 해소방안 마련 △도내 균형발전 △인권조례 부활 등을 제언했다. 이밖에 과수낙과 피해농가 대책 마련을 위한 결의안과 서산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상 항소취하 촉구 결의안 등이 채택됐다.유병국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27 09:05 양승조 지사, 폭염피해 현장 방문 최근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5일 예산군 내 무더위쉼터 및 축산 농가를 방문했다. 양 지사는 이날 예산군 대술면 화천1리 무더위 쉼터에서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데 이어 장복리로 자리를 옮겨 폭염피해를 입은 육계농가 현장을 살펴봤다.양 지사는 특히 무더위 쉼터에서 노인들을 만나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해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을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복리 육계농가 현장에서는 재해보험가입 및 폭염피해에 대한 보험료 지급 여부 등을 꼼꼼히 챙기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농가는 축사 5동에서 육계 9만 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최근 폭염으로 이 가운데 2000수가 폐사했다.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27 09:05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 제3의 절충안 찾아야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 제3의 절충안 찾아야 윤용관(더불어민주당·홍성다) 군의원은 지난 24일 홍성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장항선 개량 2단계 사업과 관련해 제3의 절충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윤 의원은 “현재 논의돼 왔던 2개 노선은 모두 최종 환경영향평가 결과 석면피해 최소화 노선이 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와 노선 재검토가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그 이유로 “고속화를 위한 직선화는 석면이 비산될 수 있고, 이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광천 구간만큼은 제3의 절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윤 의원은 “기존 계획노선보다 5분 더 늦어지더라도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적 판단을 고려해 석면 피해 최소화 노선을 광천읍민들과 협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극심한 이해관계와 지역간 갈등을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7-26 09:05 홍성군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4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다음달 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을 진행한다.김헌수 의장은 “균형 있는 정책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해와 배려, 소통을 통해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 여러분들도 직분을 성실히 수행해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산적해있는 과제들을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하며 의회도 군정의 동반자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며 “앞으로 15일간의 일정 동안 의정 활동의 방향을 설정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다양한 군민의 의견이 의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 상반기 군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7-26 09:02 죽도에 공용화장실 설치 필요 죽도에 공용화장실 설치 필요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조승만(더불어민주당·홍성1·사진)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소관 실·국·본부의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조승만 위원은 재난안전실 보고 시 “안전한 충남 만들기는 선거공약 중 하나로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시스템을 도입하고 재난 발생 시 현실적인 대응이 가능한 매뉴얼 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해양수산국 보고 시에는 “누구나 찾고 싶은 섬 조성 사업을 통해 섬 관광·문화자원이 개발되고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 되는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도내 섬 주민의 생활 인프라 정비·확충을 주문했다. 또한 “섬 주민들의 생활 불편 실태 파악이 중요하다”며 “가장 큰 애로사항인 전기와 식수 문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20 09:17 ‘자주복’ 치어 4만 마리 방류 ‘자주복’ 치어 4만 마리 방류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18일 보령 무창포 해역에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자주복 치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자주복 치어는 지난 3월 인공수정을 통해 생산한 종자를 4개월 동안 6㎝ 이상으로 키운 것으로, 일부는 슈퍼황복 신품종 개발에도 활용 중이다.자주복은 70㎝까지 자라고, 몸빛은 회청갈색, 배 쪽은 흰색이며, 등과 배 쪽에 잔가시가 많다. 새우와 게, 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살며, 수온 15℃ 이하에서는 먹이를 먹지 않고, 10℃ 이하이면 모래 속에 몸을 묻는 습성이 있다. 자주복은 또 참복과 비슷한 모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참복으로 불리며, 고급 횟감용으로 소비되고 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치어 방류가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20 09:09 홍문표 국토교통위원장 내정 홍문표 국토교통위원장 내정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은 내년 5월부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맡게 된다. 자유한국당 몫인 국토교통위원회 하반기 상임위원장 배정 최종 결과 박순자 의원이 1년을 하고 남은 임기 1년을 홍문표 의원이 맡기로 합의했다.홍문표 의원은 “당이 어려운 시기에 대립하는 방식의 경선을 하는 것보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서로 협의해 임기를 나눴다”며 “내년 하반기부터 국토교통위원회를 이끌며 국토교통분야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장항선 복선전철(수도권전철) △서해선 복선고속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 △서해선 복선고속전철 삽교역사 신설 △서산 해미 공군비행장 민항유치 등 5대 국책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홍문표 의원은 부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20 09:08 제8대 군의회 첫 의정연수 실시 제8대 군의회 첫 의정연수 실시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11~13일까지 제8대 군의회 개원 첫 의정연수를 행정자치연수원에 위탁해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변화와 발전을 요구하는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의회를 구현하고자 김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위원과 의회사무국장, 전문위원 등 9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군의회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제252회 임시회에서 1회 추경 예산안 심사와 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 설명을 앞두고 실무 위주의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제8대 의원 11명 중 6명의 초선의원들을 위해 지방의회 운영과 행정사무감사 기법, 예산 심의 및 결산 심사기법, 자치법규의 입안과 심사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등 효과적인 의정 활동을 위한 의원들의 의견을 공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7-19 09:25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8기 충남지역회의가 지난 11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충남지역회의는 정부 통일 관련 업무보고, 공감영상 상영, 통일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결전 및 시상, 통일 정책 건의 의안 심의·의결, 평화공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축사에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우리 충남이 열어가겠다”며 “불과 얼마 전까지 남북 간 대화는 꽉 막혀 있었고, 한반도를 둘러싼 갈등과 전쟁의 위협은 커져만 갔지만 이제는 새로운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7-16 09:08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펼쳐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펼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도시민을 상대로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로드 캠페인’을 펼쳤다.이 날 캠페인은 조소행 충남농협본부장, 류병관 농협노조세종·충남지역위원장, 조두식 천안시지부장과 천안지역 농협조합장, 충남팜스테이협의회 임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천안종합터미널을 찾아 팜스테이 안내 책자와 부채 등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팜스테이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의 합성어로 농촌에서 숙식하면서 전통문화와 다양한 영농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현재 충남에는 38개의 팜스테이마을이 운영되고 있다.조소행 본부장은 “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13 09:17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의지 밝혀 홍문표(자유한국당 예산홍성) 국회의원은 내포신도시에 소방복합치유센터가 유치돼야 한다며 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홍 의원은 11일 이메일을 통해 본지에 보낸 보도자료에서 “국토의 중심인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에 소방복합치유센터가 유치돼야 하며 시·군단위 지역에 설치하는 것은 소방전문병원 설립 취지에도 어긋나고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잘못된 결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홍 의원은 “2차 용역을 통과한 14개 지역 중 도청 소재지에서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신청한 곳은 내포신도시밖에 없다”며 “내포신도시는 천혜의 입지조건과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전국 어디서든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라고 강조했다.또한 “210만 충남도민의 자존심인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11 09:09 태풍 쁘라삐룬 대비태세 점검 태풍 쁘라삐룬 대비태세 점검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대비태세 긴급 점검에 나섰다.조소행 본부장은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선봉 예산군수와 함께 예산군 오가면 과수농가를 찾아 배수로 정비상태, 가지 지주시설 고정 여부, 방풍림 및 방풍망 설치 상태 등을 점검했다.이번 방문 농가는 지난 4월초에 발생한 이상저온현상으로 과수 낙과 및 어린 묘목 고사 등의 피해를 입은 곳이다.이 자리에서 충남농협 조소행 본부장은 “저온피해를 입은 예산지역 과수농가에 수세회복을 위한 영양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침수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대비해 병충해 사전예방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08 09:19 행복찾기 도농어울림 동행 행복찾기 도농어울림 동행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난달 26~27일, 1박2일 과정으로 실시하는 ‘도농협동 CEO리더어울림과정’으로 충남여성농업인 40여 명이 대구지역 소비자단체 회원 40여 명과 함께 동행하는 만남을 가졌다.본 과정은 농업인과 대도시 소비자의 합동연수를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우리농산물 소비와 도농 직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수 첫날 저녁에는 농심토크를 통해 충남지역 여성농업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의 시식과 농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음식을 활용한 질병치료 교육, 농심을 울리는 다양한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다음날에는 안성 인처골마을에서 농협에서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깨끗하고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08 09:12 저출산 극복, 양승조 지사 1호 결재 저출산 극복, 양승조 지사 1호 결재 양승조 도지사가 ‘저출산 극복’을 임기 첫 결재 시책으로 선택했다. 양 지사는 지난 2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사무인계인수서에 사인을 한 뒤 ‘저출산 극복 분위기 확산을 위한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 개설 계획서’에 서명하며 시책 시행을 재가했다. 양 지사의 ‘1호 결재’인 이 계획은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에게 민원 처리 등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 계획에 따르면 도는 우선 도와 시·군청, 읍·면·동, 각 자치단체 산하기관, 도내 중앙 행정기관에 임산부 민원 우선 창구를 설치토록 한다. 또 민간의료기관 2171곳과 보건소 등에 임산부 전용 창구를 개설하고, 도내 버스·철도·항만여객선 터미널 76곳에도 전용 창구를 만드는 등 임산부가 탑승권 등을 먼저 발권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06 09:15 제38대 양승조 충남도지사 취임 공식업무 제38대 양승조 충남도지사 취임 공식업무 제38대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7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취임식은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외부인사 초청 없이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양 신임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도민 여러분께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라는 준엄한 말씀을 주셨다”면서 “막중한 소명의식을 갖고 도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소임을 엄숙히 받들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 지사는 높고 화려한 경제성장의 이면에는 대한민국의 위기가 함께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표적인 과제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문제를 꼽았다.양 지사는 “이 3대 위기를 극복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물론 우리 충남의 미래는 없다”면서 “나는 절박한 마음으로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06 09:14 이종화 도의원 제2부의장 당선 이종화 도의원 제2부의장 당선 이종화(홍성2·자유한국당) 도의원이 충남도의회 제2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이 의원은 지난 2일 열린 도의회 제30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42명이 출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 42표를 얻어 제 11대 도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됐다. 이 제2부의장은 제4·5대 홍성군의회 군의원과 제9·10대 도의원을 역임한 후 올해 6·13지선에서 11대 도의원으로 당선돼 3선에 성공했다.한편 의장에는 3선의 유병국(천안10·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선됐다. 유 신임의장은 재적인원 42명이 출석한 선거에서 41표를 획득, 전반기 대의기관을 이끌게 됐다. 또 이종화 제2부의장과 함께 쌍두마차 역할을 할 제1부의장에는 재선의 홍재표 의원(태안1·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됐다. 홍재표 부의장은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06 09:11 소방복합치유센터 홍북읍 유치 적극 나서 제8대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홍북읍내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에 적극 나섰다.군의회는 5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충남도청 소재지가 있는 내포신도시가 정주인프라 부족과 공공기관 이전사업 등이 지지부진한 실정이라며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를 적극 촉구했다.의회는 홍북읍에 건립돼야 하는 당위성과 조건에 대해 설명했는데 △광역교통접근성이 좋아 전국의 소방공무원들이 이용하기에 적합 △용봉산과 홍예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 적합지 △지역주민들에게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최적지 등을 꼽았다.김헌수 의장은 “홍성군은 인구 10만 명을 돌파하며 시승격의 기반이 마련되고 있지만 내포신도시 주변에 종합병원이 없어 충남도 | 김옥선 기자 | 2018-07-05 09:09 신규 공무원 축산행정 전문가로 신규 공무원 축산행정 전문가로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에 걸쳐 도내 각 시·군 축산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축관리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시·군에서 신규 채용되었거나 실무경험이 부족한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축산행정 직무능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축산농가에 대한 서비스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축종별 시설·사양관리, 분뇨처리기술 △질병관리 △조사료 품질검사 및 한우 수정란 생산 △돼지 인공수정용 정액채취 등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교육이 병행 실시됐다. 특히 이 날 교육에서는 최근 한우 육종개량을 위해 주목받고 있는 체외수정란 생산과정을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해 교육생들의 교육열의를 높였다.임승범 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7-01 09:11 3농혁신 길라잡이 책자 발행 충남도는 민선 5~6기 8년 동안 추진한 3농혁신 관련 정보와 그 동안의 성과를 총정리한 ‘충남의 3농혁신 이야기’ 책자를 제작했다.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는 농어업, 농어촌의 가치 재인식과 상향식 민관 협치 농정시스템 구축 등 농정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한 추진성과를 누구나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삽화와 그래프를 활용하고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한 ‘3농혁신’ 교과서로서 3농혁신을 왜, 어떻게, 무엇을 했으며, 앞으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등 모두 5장으로 구성했다.1장에서는 3농이 도대체 무슨 말이며 3농혁신이 무엇이고 충남에서 3농혁신을 도정 제1의 목표로 선언한 이유를 설명했다. 2장에서는 첫걸음을 떼었고 가치증진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어업, 누구나 살고 싶은 농어촌,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6-30 09:04 양 도지사 당선인 중앙부처 방문 양 도지사 당선인 중앙부처 방문 양승조 당선인은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 주요 부서 관계자를 면담하고 충남 현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양 당선인은 28일에도 국회와 청와대를 방문해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이날 기재부를 방문한 양 당선자는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나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구축을 비롯해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사전타당성조사, 평택당진항 진입도 등 12건의 주요 지역현안을 전달했다. 예산총괄심의관에서는 당진-아산고속도를 비롯해 서산공군비행장 민항유치 등 5건을, 사회예산심의관에게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과 아산시 생활자원회수센터현대화 등 5건의 지원을 요청했다.경제예산심의관에게는 해양바이오산업화 인큐베이터, 한국어촌민속마을조성 등 10건을, 복지예산심의관에게는 서산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6-29 09: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