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김희중)는 지난달 27일 홍북면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김용분(87) 씨의 집을 방문해 함석지붕수리공사와 주변정리 등 농어촌 집 고쳐주기 2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농어촌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공사가 후원하고 있는 다솜둥지 복지재단의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행 중이다.몸이 불편한 김용분 씨는 기초노령연금 등으로 생활하는데, 장마철에는 빗방울이 집 내부에 스며들어 비닐로 막고 생활하는 환경을 함석지붕공사로 개선했다. 김희중 지사장은 “우리 공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5-10-02 17:11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하세요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하세요 홍성경찰서(서장 홍명곤)는 지난 2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장애인한마당잔치에 참여해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130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경찰은 장애인 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법을 설명하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동참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팜플렛 및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이날 활동은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하여 다양한 피해자 지원 활동의 하나로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안전과 범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뤄졌다. 홍명곤 서장은 “장애인 성·가정폭력 예방 교육과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인권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20 11:20 홍성Wee센터, “우린 또래상담자” 홍성Wee센터, “우린 또래상담자”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인복) 홍성 Wee센터는 Wee 클래스 미구축 중-고 6개교 83명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찾아가는 또래상담자 교육을 실시한다. 또래상담이란 또래상담 훈련을 받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비슷한 연령대의 또래들과 지지적인 관계를 맺고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또래에 의한 상담을 말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친한 친구가 5명씩 늘 때마다 자살 생각이 10.05%씩 줄고, 가해자수는 약 3명씩 줄 때마다 자살 생각이 13.86% 감소한다”고 밝혔다.청소년이 뽑은 고민상담 대상 1순위인 ‘또래친구’를 통하여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친구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돕는다. 또래상담은 고민이 있는 학생들이 자기와 같은 또래에게 쉽게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6-26 16: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