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에 농촌 최초 협동조합 방식'동네마실방 뜰' 탄생 홍동에 농촌 최초 협동조합 방식'동네마실방 뜰' 탄생 지난 11일 홍동면(홍동농협 맞은편)에 한국 농촌에서는 처음으로 마을 사람들이 회비를 모아 만든 '동네 마실방 뜰'이란 공간이 생겼다. 인터넷 동호회 회원과 지역 사람들이 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을 하는 이 공간은 간단한 차와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동네 사랑방 구실을 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장은성 운영위원은 "가게를 해 본 경험도 없고 전문 요리사도 없지만, 지역에서 나오는 재료들로 만든 먹을거리를 나누며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는 공간, 공연이나 전시 등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 뜻을 함께 하는 개인이나 단체와 연대활동을 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마실방 뜰'은 현재 10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일꾼이라 불리는 2~3명의 회원이 주방과 홀을 맡아 농업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3-18 12:10 절반이나 삭감된 예산, 사업 차질 걱정 절반이나 삭감된 예산, 사업 차질 걱정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난 후 가장 의미 있었던 것은? 아직 시작한 지 6개월 남짓해서 돌이켜 본다는 게 크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새 건물이 지어져서 새로운 맘으로 일을 시작했는데, 지역민이 어떻게 하면 많이 드나들면서 신명나게 함께 하는 장소가 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제일 많이 한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을 기꺼이 판 벌려주는 일이 내 역할이라 보고, 농촌지역에 사는 여성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최대한 수렴하려 했다. 아침부터 밤까지 쉬는 요일 없이 돌아갔는데, 이렇게 빈 공간 없이 센터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함께 즐거워하는 걸 보는 게 제일 의미 있고 행복했다. 여성농업인센터에서 하는 일을 대략적으로 소개해 준다면? 센터에서는 여성농업인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방 농업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3-18 12:01 농로를 뚫어 주세요! 농로를 뚫어 주세요! 홍성군의 민원 행정 늑장 처리에 대한 갈산 행산리 농민들의 불만이 크다. 행산리 256-1번지(소유자 김진하) 공장의 불법콘크리트 시설물로 인하여 봄철 농사 준비기에 농기계를 진출입할 수 없고 농수로도 막혀 있어 여러 가지 불편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폐기물을 인근 토지에 방치함으로써 토지의 환경오염 문제도 심각하다. 주민들은 15년도 넘게 민원을 제기하였는데도 홍성군에서는 이를 처리해 주지 않아 불법콘크리트 시설물을 조속히 철거하여 농로를 확보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행산리 마을 이장은 "불법시설물로 인하여 동네 주민들이 피해를 받고 있으며, 콘크리트시설물이 동네 길을 끊어 놓고 있음으로써 많은 불편이 있다" 홍성군에서 서둘러 민원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농업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3-11 14:58 농어촌 석면 슬레이트 철거 나선다 농어촌 석면 슬레이트 철거 나선다 충남도가 석면으로 인한 도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키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농어촌지역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처리비용 지원을 위한 슬레이트 처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그동안 석면 슬레이트 지붕이 낡아 석면비산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슬레이트가 지정폐기물로 분류되면서 처리비용이 증가해 비용부담 때문에 철거하지 못했던 영세농어가 주택의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내에는 현재 사용 중이거나 공가상태의 슬레이트 건축물이 약 14만9000동으로 주거환경을 해치고 주민건강에 위협을 주고 있으며, 금년 시범사업 물량 184동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차적으로 철거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농어촌지역의 슬레이트 철거에 지원되는 비용은 주택 1동당 2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3-11 14:51 최건환 재경홍성군민회장 구제역 방역 300만원 기탁 최건환 재경홍성군민회장 구제역 방역 300만원 기탁 지난 3일 최건환 재경홍성군민회장이 구제역 방역 지원금 300만원을 홍성군에 기탁했다. 농업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3-11 12:59 하태윤 씨, 제8대 구항면 주민자치위원장 취임 지난 10일 구항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제8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취임식이 구항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을 통해 제8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정재하 씨가 취임했고, 제7대 정재하 전위원장이 이임했다. 제8대 하태윤 주민자치위원장은 "2년 동안 주민자치위원회를 위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애쓴 정재하 전위원장님의 뜻을 본 받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면민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주민 자치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3-11 12:56 군민들의 가장 사랑받는 명소로 만들겠다 홍성군은 지난 8일 오후 3시 홍성문화원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수리계 주민과 환경단체회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재방죽 공원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역재방죽조성사업의 설계 변경안에 대해 주민 및 환경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며, 생태환경 복원과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조성이라는 두가지 초점에 맞춰 진행됐다. 환경과 생명을 사랑하는 홍동교사 모임의 민양식 교사는 "현재 산책로를 구성하게 될 황토포장길 보단 자연에 가까운 생태길 구성이 따로 공사나 보수가 필요 없이 경제적 효과에서도 낫지 않느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권주호 현장소장은 "비나 눈, 사계절 날씨를 고려해봤을 때 황토포장이 생태길 보단 산책로의 유지보수 및 내구성, 안전성을 견주어 봤을 때 적절하다"고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3-11 12:52 서해안해안관광 자전거도로 개설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서해안해안관광 자전거도로 개설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 9일 서부면 안흥동마을회관에서 지역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 해안관광 자전거도로 3차 개설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를 통해 군은 금회 사업구간인 서부면 남당리(꽃섬)에서 서부면 신리(홍성방조제)까지 0.674km의 구간을 이달 중 사업착공 및 보상협의에 들어가 금년 12월에 공사를 완료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주민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안흥동 마을주민과 군은 자전거도로가 개설되는 구간에 위치한 마을의 '상여집' 보존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눴다. 이재헌 노인회장은 "50여년 가까이 된 상여는 그 가치가 높고 현재 보존 상태도 매우 우수하다"며 "사용이 목적이 아닌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보존하고 있는 중이다. 문화재 보존가치 차원에서 이전이나 대체시설 마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3-11 12:28 홍성군4-H본부 회장에 강현병씨 취임 홍성군4-H본부 연시총회가 지난 9일(수)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에서 열렸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그동안 홍성군4-H본부를 이끌어온 문석기(47)회장에 이어 강현병(48)부회장이 회장직을 맡게 됐다. 신임 강현병 회장은 농촌실정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홍성군 4-H본부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져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4-H본부 회원이 힘을 모아 지ㆍ덕ㆍ노ㆍ체 4-H이념을 바탕으로 홍성군 농촌청소년 육성ㆍ지원 등 농업ㆍ농촌을 이끌어갈 핵심주체 양성으로 홍성농업발전을 이룩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업일반 | 최선경 기자 | 2011-03-11 12:26 홍성구제역 "이젠 끝이 보이나" 구제역 종식 다가오나 구제역 종식기준은 마지막 구제역 양성농가의 살처분 일로부터 3주가 지난 시점이다. 현재 홍성군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눈에 띄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매일 3건 이상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왔지만, 지난 6일 처음으로 의심신고가 단 한건도 없었고, 7일과, 9일에는 각 1건 씩 신고가 접수된 것이다. 양돈농가가 밀집한 지역의 특성상 구제역 상황이 마무리 단계라고 속단할 수는 없지만 의심신고 발생 추이가 한풀 꺾이고, 군에 따르면 4월 초 구제역 종식을 기대 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이에 군은 지난 5일부터 입산통제구역을 변경 지정 고시하면서 오서산과 용봉산의 등산로 일부를 개방하고 구제역 여파로 지난 두 달간 운영을 중단했던 군민 정보화 교육을 지난 7일부터 개강했다. 또한 홍성군으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3-11 11:47 도청이전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 비싸다" 도청이전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 비싸다" 김기영(자유선진당ㆍ예산ㆍ사진) 충남도의원은 지난 일 충남도의회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과 관련한 질문을 안희정 지사에게 했다. 김 의원은 "2011년도는 도청이전사업이 잘 되느냐 아니면 실패하느냐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 생각한다"고 전제하고 "210만 도민의 염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청이전과 더불어 충남의 명품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내포신도시 건설을 지켜보면서 우려되는 바 가 있다"며 다음과 같이 질의했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관련 질의내용 전문을 게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도청이전 따른 차질 없는 국비확보 충남도청이전을 위해 청사 건축비로 2327억원, 부지 매입비로 950억원, 총 3277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충청남도에서는 전남도청 이전 시 정부의 지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3-11 10:48 홍성군 귀농인 유치 적극 나선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가 지난 2일부터 4월 29일까지 관내 귀농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는 귀농인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 귀농인 실태파악 및 빈집과 농지에 대한 병행조사를 통해 향후 귀농인 육성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홍성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귀농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4월 13일까지 각 마을이장과 담당지역별 농촌지도사가 함께 현지 전수조사를 실시하며 4월 29일까지 조사자료 분석과 현지 확인 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4월 18일에는 '귀농ㆍ귀촌 실태조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은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 귀농수요가 많이 따른다"며 "현재 관내 귀농인 및 예비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3-04 11:36 홍성, 구제역 '앞으로가 더 문제다' 홍성, 구제역 '앞으로가 더 문제다' 구제역 방역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양돈농장에서의 구제역 발생이 계속되면서 홍성군은 구제역과의 싸움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14일까지 3644농가 6만 8245마리의 소와 608농가 48만 1177마리 돼지에 대한 2차 백신접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현재 소는 구제역 발생이 전무하며 이에 따라 소에 한해 11개 읍면에 대한 가축이동제한 조치도 풀린 상태다. 하지만 돼지의 경우 백신 2차 접종 이후 15일이 지난 현재까지 매일 평균 3~4건의 의심신고가 계속 이어지면서 84건의 구제역 양성판정, 음성 2건, 자체종결 3건이며, 지난 2일까지 5개 읍`면 돼지농가에서 18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검사 중인 상태로 구제역은 끊임없이 번져가고 있는 상태다. 백신 효능이 문제인가 현재 구제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3-04 11:33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일자리 창출 한국농어촌공사홍성지사(지사장 진광재)는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에 나섰다. 총 예산 1600만원과 187명의 인원이 투입되는 이번 정비에서 저수지 수질환경정화, 양․배수장 정리, 수문정비 등이 이뤄진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비영농기 농ㆍ어촌에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저수지 수질개선과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3-04 10:42 경영이양직접지불사업, 623억원 사업비 확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고령 및 은퇴농가에 대한 소득 지원과 영농 규모화를 촉진키 위해 올해 62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경영이양직접지불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경영이양직불사업은 농업경영을 이양하는 고령은퇴농가에게 보조금을 지급, 소득지원을 통한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10년 이상(질병, 사고 등 부득이한 경우 8년 이상) 계속 농업에 종사했던 65~70세의 농업인으로 소유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에 매도ㆍ임대(임대수탁)하거나 전업농업인 등에게 매도하면 보조금이 지급된다. 대상농지는 사업신청 직전 3년 이상 소유한 농업진흥지역의 논, 밭, 과수원(농업진흥지역 밖의 경지정리된 논, 밭, 과수원 포함)이 해당되며, 계약체결 익월부터 75세까지 1㏊기준 매월 25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3-04 10:41 도청신도시 진입도로, 4월 첫 삽 1230억원 소요 도청신도시 진입도로, 4월 첫 삽 1230억원 소요 충남도는 충남도청신도시와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 IC까지 연결하는 주진입도로 개설을 위한 설계를 완료하고, 편입용지 보상을 3월중에 착수해 오는 2013년 6월 개통을 목표로 4월 첫 삽을 뜰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에 따르면 주진입도로 8.4km(4차로)개설에는 3개년 간 총 1230억원이 소요되는데, 이 도로가 개통되면 도내 전 지역에서 도청신도시까지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내포신도시와 서해안권을 중심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예산수덕사IC에서 도청신도시까지 현재의 일반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운행거리가 16.7km에서 8.4km로 8.3km가 단축돼 내포신도시 접근성이 향상됨은 물론, 주변 예산일반산업단지 등에 입주하는 기업들의 물류비용절감 효과도 클 것으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3-04 10:37 돼지 제외한 우제류 이동제한 해제 홍성군 전 지역에 고시됐던 가축 이동제한조치가 지난 22일부로 돼지를 제외한 소와 염소, 사슴에 대한 이동제한이 해제됐다. 군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소를 사육하는 전 농가에 대해 지난 18일부터 3일간 임상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임상 증상이 없어 가축 이동제한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돼지의 경우 아직 구제역 의심신고가 계속되고 있어 이동제한 해제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는 최근 3주간 구제역 발생하지 않은 축종에 대해서는 임상증상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을 경우 이동제한조치를 해제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돼지를 제외한 우제류의 이동제한이 풀림에 따라 그동안 출하 및 매매를 하지 못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돼지를 제외한 우제류의 이동제한이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2-25 11:01 충남지역 농어촌에 4038억원 투입 충남지역 농어촌에 4038억원 투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ㆍ사진)가 농어촌과 도시가 어우러져 함께 발전하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올해 4038억원을 충남지역에 투입 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충남지역본부는 올해 영농편의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1739억원, 강 살리기 연계사업으로 저수지 둑 높임 939억원, 농경지리모델링사업 309억원, 농지연금 신규사업 추진과 농지은행사업 확대 등 구조개선사업 619억원, 유지관리사업 432억원 등 총 40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방한오 충남지역본부장은 "저수지 둑 높임농경지리모델링 사업 등을 우기전에 완료해, 수해예방을 위한 초석을 다짐은 물론 생산기반정비 및 영농규모화 사업 등을 상반기 중 60%이상 집행해 농어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2-25 10:58 리산인플렉스 공정율 70% 달성 리산인플렉스 공정율 70% 달성 (주)리산개발(대표 허병선)의 홍성종합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대형복합쇼핑몰 '리산인플렉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리산개발 건설부문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완공은 지난해 연말이었지만 동절기 한파로 인해 공사진행이 다소 늦어져 현재 공정율은 70%를 넘어선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롯데마트 입점은 2월 중순에서 3월 25일(예정)로 미뤄졌고, 더불어 5월초 개관예정이었던 CGV영화관 개관도 한 달 정도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리산개발관계자는 "현재 아울렛 매장에 대한 입점 분양율은 아직 밝힐 수 없으며 입점 브랜드를 선정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제2차 홍성군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 리산측은 아울렛매장 브랜드 선정에 대해 "홍성군에 들어오지 않은 브랜드만 유치해 홍성상인들을 우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2-25 10:25 정부, 지역신문 지원에 3년간 380억원 투입 정부, 지역신문 지원에 3년간 380억원 투입 정부가 지역신문 지원을 위해 3년간 380억원을 투입한다. 선택과 집중 원칙이 적용되며 디지털 시대에 대응한 모바일과 애플리케이션 등 스마트 저널리즘 분야를 강화, 지원키로 했다. 지원 사업의 폭을 넓히고 수혜자 쪽에 부담도 지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최창섭),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과 함께 지난 1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2011~2013) 과 제3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운영방향 및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심사계획, 2011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사업계획 등을 밝혔다. 지역신문발전 지원계획 수립은 지난해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의 존속시한이 9월에서 2016년 12월까지로 6년 연장되고, 제3기 지역 농업일반 | 한지윤 기자 | 2011-02-25 10: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