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 '벼농사용 자재 지원에 총력' 홍성군은 30억 9600여만원을 투입해 올 한 해 벼농사 준비를 위한 제조상토ㆍ맞춤형비료ㆍ묘판처리제 등의 영농자재를 농가에 지원한다.군에 따르면 영농자재 신청대상자는 홍성군에 주소를 둔 벼 재배 농가로 육묘용 제조상토는 전 농지에 대해 무상으로 공급한다. 또 묘판처리제는 2억 4000만원을 지원해 40%를 보조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보전형 맞춤형 비료는 15억 4000만원을 투입해 경작면적 2ha까지는 전액지원하고, 2ha에서 10ha까지는 50%를 보조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보전형 맞춤형비료 지원사업은 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에서 토양검증을 통해 읍ㆍ면별로 적당한 맞춤형비종을 선정했고, 이에 맞는 비종을 지원하게 된다. 군에 공급되는 맞춤형비료 비종은 맞춤16호(22-10-8)와 맞춤17호(21-1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28 14:53 콩 보급종 2월 1일부터 신청하세요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올 봄에 파종할 콩 보급종을 2월 1일부터 3월 18일까지 각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품종은 장류 및 두부용 콩인 대원ㆍ태광ㆍ황금ㆍ대풍콩 4개 품종(950톤)과 콩나물용 콩인 풍산나물ㆍ신화콩 2품종(220톤)이다. 공급 가격은 5kgㆍ포대당 2만3000원이며,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된다. 특히, 콩 정부 보급종은 LMO(유전자변형생물체) 위해성 논란으로부터 안전한 종자로써 정밀한 종자검사를 거쳐 합격한 종자만을 공급해 발아율이 좋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된다. 다만, 과도한 밀식과 보통보다 많은 양의 비료를 주어 재배 할 경우, 도복 및 병해충 저항성을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28 14:52 여러분 올 한해 대박나세요! 여러분 올 한해 대박나세요! "로또 자동이요" 를 외치며 가게에 자주 온 것처럼 익숙하게 주문하는 사람들. '천하명당'의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하듯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천하명당 복권방은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불경기에는 장사가 더 잘돼요. 하지만 지금은 구제역으로 손님이 많지 않은 편입니다"라며 천하명당 복권방 큰 아들 박광신(35) 씨는 말했다. 박 씨는 "3번째, 4번째 1등 당첨자가 나오니까 손님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 라며 각 TV채널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던 흔적들을 보여줬다. 5.5평의 자그마한 로또판매점에는 많을 때면 한주에 3000명이 몰려든다. TV와 입소문으로 퍼져나간 판매점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한때는 동원극장 앞까지 로또를 사기위해 줄을 섰다고 한다. "손이 부족할 정도였죠"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28 14:44 충남, 2010년도 수출 540억 달러 쾌거 지난해 심각했던 세계경제 위기 속에서도 가파른 수출노력과 경제 회복으로 충남의 총 수출실적은 540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액 292억 달러의 실적을 거두는 등 "충남 수출역사의 한 획을 긋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가 발표한 '2010년 수출'입 현황 및 2011년 수출전망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1-28 14:14 매서운 한파에 '삶'이 고단하다 연일 수은주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관내 군민들의 불편함도 늘어나고 있다. 5년 전부터 채소를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조금순(가명)씨는 살아생전 이렇게 추운 날씨는 겪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날씨가 엄청 추워 장사를 나오기도 어렵지만 무엇보다 야채들이 얼까봐 걱정"이라고 말하는 조 씨는 "매서운 추위에 없는 사람들의 고생이 더해지고 있다. 올해에는 경제가 풀려 서민들이 잘살고 미소 짓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난방기계 대신 양초에 불을 붙인다. 민족명절 '설' 이라는 대목이 다가왔지만 손님 없는 텅 빈 시장은 찬바람만 오갈 뿐이다. 동파사고 급증ㆍ방지예방 필요해 이처럼 서민들의 어려움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가운데 이틀에 한 번씩 내리는 눈과 맹위를 떨치는 한파는 각종 동파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28 11:30 축협, 축산농가와 아픔 함께 한다 홍성축협(조합장 유창균)은 군내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제역 발생 후 현재까지 생석회 6500포대(130톤)와 소독약품 7750리터 등의 방역약품을 관내 양축농가에게 지원했으며 사료공장과 각 하치장에서 필요한 농가에게 무상 지원하고 있다. 특히, 홍성․광천․갈산 전통시장 내 차량 소독 및 주요 진입로에 대해 개장 전일에 생석회를 살포해 시장을 통한 구제역 유입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각 기관 또는 터미널․역․예식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 소독약을 공급하는 등 구제역 유입확산에 매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방역초소ㆍ예방백신접종ㆍ차량방역소독 등에 236여명의 인력을 지원하고 홍성축협에 '구제역 및 AI 방역비상대책상황실' 을 설치, 휴일 없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축산 농업일반 | 이규명 기자 | 2011-01-28 11:20 결성ㆍ서부ㆍ은하면 29일 가축수매 개시 보령시 천북면 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가축이동제한에 묶였던 결성ㆍ서부ㆍ은하면의 소와 돼지에 대한 수매가 소는 29일부터, 돼지는 내달 7일 이후에 실시할 예정이다. 군축산과 관계자는 "29일과 30일 홍주미트에서 소 128마리에 대한 수매가 이뤄질 예정이다"며 "소 128마리에 대해 결성ㆍ서부ㆍ은하면의 토의를 거쳐 수매 신청농가에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돼지의 경우는 23일 관내 모든 돼지에 대한 백신접종이 완료 됐기에 2주가 지난 시점인 내달 7일 부터 이동제한지역 해제일까지 수매에 들어갈 전망이다. 또한, 결성ㆍ서부ㆍ은하면의 소와 돼지에 대한 가축이동제한 해제는 10km이내에 포함되는 인접지역 내에 추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내달 12일 임상관찰과 혈청검사를 실시해 검사결과 이상이 없을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28 11:17 구제역 방역은 '뒷전' 해외여행은 '앞장' 구제역은 갈수록 태산이다. 이중 삼중 방어막을 뚫고 경남지역까지 확산된 가운데 충남지역에서도 예산, 공주 등 홍성을 둘러싼 지역에서 계속 터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국 제일의 축산군인 홍성은 구제역으로부터 완전포위 됐다. 구제역에서 홍성을 지키기 위해 차단방역과 백신접종 등 모든 것을 동원하고 있지만 살얼음판을 걷듯 아슬아슬하다. 전국에 불어 닥친 구제역으로 살 처분된 매몰가축만도 300만 마리를 육박하고 있다. 살처분 보상금으로 무려 1조5000여억원이 투입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고스란히 국민의 세금이다. 문제는 구제역이 언제까지 갈 것이냐다. 결국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격'이다. 이런 가운데 하루 평균 50~60명의 축산업 종사자들이 국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나 축산업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28 11:13 광천읍 제외 홍성 10개 읍ㆍ면 가축이동제한 묶여 광천읍 제외 홍성 10개 읍ㆍ면 가축이동제한 묶여 홍성군 가축 38만 6917마리 가축이동제한에 묶여 예산군 신암면과 광시면에 이어 지난 24일 덕산면 복당리 돼지농장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해 홍성군이 꽁꽁 묶이고 축산농가의 어려움은 더욱 깊어졌다. 구제역이 발생한 덕산면 복당리는 홍성군의 갈산ㆍ구항ㆍ홍북면ㆍ홍성읍 일부와 맞닿은 인접지역이라 구제역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다. 홍성군은 해당 농장 주변 10km 반경에 가축이동제한 조치를 내렸고 이에 광천읍을 제외한 홍성군 10개 읍․면 전 지역이 가축이동제한구역에 묶이게 됐다. 따라서, 천북경계 702농가 16만 7016마리, 예산(광시)경계 390농가 1만 3458마리, 예산(덕산)경계 1578농가 20만 6443마리로 총 2670농가 38만 6917마리가 가축이동제한에 묶였다. 이에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28 11:06 낡은 아파트 환경개선 신청하세요 홍성군은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의 신청을 오는 2월 10일까지 받는다.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되는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관내의 공동주택으로 입주자 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쳐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신청하면 된다. 지원분야는 △공동주택 내 주 도로 및 방범용 가로등 설치․보수 △하수도 유지 보수 및 준설 △주차장 및 어린이놀이터 보수․정비 △경로당 보수․정비 △단지 개방을 위한 담장 허물기 사업 등 공동이용시설의 보수․정비 관련 사업이다. 지원금액은 전체 사업비의 70% 한도 내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군은 신청된 내용에 대해 '홍성군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과 지원액을 결정하게 되고, 사업 농업일반 | 이규명 기자 | 2011-01-22 10:05 외국인근로자 고용 영농규모발급 쉬워져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만 발급이 가능했던 외국인 근로자 고용관련 영농규모증명이 앞으로는 신청인의 거주 해당 읍면사무소에서도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해져 농업인의 편의가 도모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사회의 고령화와 도시이주로 영농에 종사할 인력이 부족해 외국인 근로자 채용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에 외국인근로자 채용에 필요한 증명을 발급하는데 있어 농업인의 수고를 덜게 됐다. 이는 지난달 23일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운영에 관한 지침(이하 지침) 제5조 1항에 따라 '농업분야의 외국인근로자 고용이 필요한 업종별 고용주는 농업기술센터소장 또는 읍․면․동장에게 영농증명에 필요한 영농규모 확인을 받을 수 있다' 는 조항이 제정됨으로써 그동안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특히, 이번 지침에 따라 농업분야의 경우 다른 사업장과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22 09:50 활기 넘치는 농촌 위한 생생한 아이디어 공모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는 '푸른 농촌 희망 찾기 농촌 어메니티 상품개발 生生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3월 17일까지 실시한다.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농촌어메니티 체험관광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활기 있고 조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공모는 개인 및 체험마을 분야로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한 심사는 예비심사를 통해 14개의 아이디어를 선별한 뒤 민간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본 심사를 거쳐 상위 7개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이디어를 제출한 개인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 마을단위로는 최대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개인은 전국 누구나 공모 가능하며 마을단위로는 홍성군 내 마을에 한해 신청이 농업일반 | 이규명 기자 | 2011-01-22 09:49 벼 재배농가에 특별지원금 지원 충남도는 지난 18일 농수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해 그동안 논의돼온 벼 재배농가에 대한 특별지원금을 지원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최근 3년간 쌀값하락과 전년도 태풍 곤파스로 인한 백수피해 등을 준 재해수준으로 인식하고 수량감소 및 소득하락에 대한 벼 재배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취해진 조치로써 충남도의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내린 결단으로 보여진다. 충남도는 그동안 어려움에 처한 벼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코자 농어업 각 분야 전문가와 농업관계기관의 대표들로 구성된 정책협의회를 수차례 개최하는 등 도차원의 특별대책을 강구해 왔다. 이번에 결정된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 대책은 △특별지원 성격으로 전년도의 영농여건을 감안한 1회적 조치이며, △지원규모는 타도 지원수준과 우리도 재정여건을 감안한 198억원이다.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11-01-22 09:48 지역 농특산물 '서울서 인기몰이' 서울의 한복판 광화문역사에 홍성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열렸다. 홍성군은 설명절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광천김, 홍동한과, 쌀국수 등 특산물과 서리태, 찰 현미, 오이, 고추, 유정란 등의 홍성산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직거래 장터는 홍성군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도시민들에게 값 싸고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면서 우수농산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직거래 장터를 개설함으로써 도농간 상생과 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으기로 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산지에서 직송한 채소와 지역의 특산물을 싸게 판매함은 물론 농업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행사를 마련해 구운 계란 선물세트와 광천김을 선물하는 등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홍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21 16:02 정부 보급종 볍씨 서둘러 신청하세요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직무대리 박성종)은 오는 31일까지 벼 보급종에 대해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추가신청을 받는다. 추가신청은 전국적으로 남아있는 품종에 대해 이뤄지며, 품종은 삼광벼 188톤, 칠보벼 21톤, 남평벼 36톤, 온누리벼 23톤 등이다. 이번에 추가로 신청받는 품종은 지역제한 없이 선착순 신청을 받아 공급하므로 농가에서는 공공비축미 수매 등 그 지역에 재배 가능한 품종을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청농가에 대한 종자공급은 지역농협을 통해 금년 1월 중순부터 시작해 3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신청가능 품종, 품종별, 지역별 공급 시기, 품종특성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전화 041-541-6646)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15 11:53 조류독감방역체계 '경계' 단계로 격상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1일 고병원성 조류독감(이하 AI)이 전남 및 경기도로 확산됨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Yellow)`단계에서 `경계(Orange)`단계로 격상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충남 천안 및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AI가 전남 영암․나주, 충남 아산 및 경기 안성 등 4개 시․도 6개 시․군에서 총 16건이 발생했고, 확산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이미 농식품부에 설치된 AI방역대책본부 본부장(기존 제2차관)을 유정복 장관이 직접 맡아 운영하기로 했으며, 각 시․도․군에도 그 동안 부단체장이 맡아오던 방역 대책본부장을 단체장이 직접 맡게 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살아 있는 닭․오리를 판매하는 전통시장에 대해 지난 농업일반 | 이은성 기자 | 2011-01-15 11:37 채용한파 속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추진 홍성군은 군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 줄 것이라 기대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작년에 이어 추진할 예정이다. 모집부분은 △일자리 창출사업 △폐자원 재활용 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6개 분야이고 총 6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주민숙원사업은 오랫동안 주민들이 시행을 기다려온 사업이기에 해당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클 것이다. 주민숙원사업은 다음과 같다.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 사업 △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 사업 △주거환경 및 마을경관 조성 △마을안길 및 배수로 정비사업 △폐 바지락 수거 및 해안정비 사업. 올해 3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 동안 1차 사업기간으로 정해 인원을 모집하고, 이후 추가로 사업을 농업일반 | 이동훈 기자 | 2011-01-15 10:33 광천한우먹거리타운 사업 끝내 무산 광천한우먹거리타운 사업 끝내 무산 광천한우먹거리타운 조성사업이 3년만에 결국 무산돼 국ㆍ도비를 반납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한우먹거리타운 조성사업은 한우농가의 안정 판매망 구축과 광천지역의 경제회생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지역특화품목사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돼 왔다. 그러나 2010년 8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해왔던 한우먹거리타운 조성사업은 군의 추진의지 부족과 한우먹거리타운 조성위원회의 의견차이 등으로 지난 해 6월 끝내 무산됐다. 이에 군은 지난 해 9월 관주도로 추진해왔던 사업을 민간주도로 전환해 광천읍 지역주민과 관련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제안을 공모해 사업자를 선정했지만 세부사업계획 수립 지연 등으로 지난 해 12월 말까지 예산집행이 안돼 끝내 결실을 보지 못한 채 무산되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14 20:54 군, 상반기 예산 57.4% 조기집행…국비확보 적극 나서 홍성군이 서민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공공재정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기집행을 실시한다. 군은 올해 경기동향을 회복세로 예상하고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서민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 중에 조기집행 대상 예산액 중 57.4%인 1244억원 여원을 조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효율적인 조기집행을 위해 보조․출연사업의 최종수혜자에 대한 실 집행실적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 등의 파급효과가 큰 3대 중점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송진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 상황실을 구성하고 본청과 읍․면의 조기집행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자금운영 현황의 분석과 지원, 애로사항 지원 등을 통해 조기집행의 효율성을 높여나 농업일반 | 이은주 기자 | 2011-01-14 20:50 채용한파 속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추진 채용한파 속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추진 홍성군은 군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 줄 것이라 기대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작년에 이어 추진할 예정이다. 모집부분은 △일자리 창출사업 △폐자원 재활용 사업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사업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6개 분야이고 총 6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주민숙원사업은 오랫동안 주민들이 시행을 기다려온 사업이기에 해당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클 것이다. 주민숙원사업은 다음과 같다.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 사업 △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 사업 △주거환경 및 마을경관 조성 △마을안길 및 배수로 정비사업 △폐 바지락 수거 및 해안정비 사업. 올해 3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 동안 1차 사업기간으로 정해 인원을 모집하고, 이후 추가로 사업을 농업일반 | 이동훈 기자 | 2011-01-14 10: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