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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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운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5.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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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12일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을 가졌다.<사진>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는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은 전통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 체계를 확립해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체크리스트 활용 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 △시장 상인회 관계자 화재예방 교육 및 안전컨설팅 △점포 내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전기·가스 등 안전사용 당부 등이다.

신준현 예방교육팀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는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 “상인들은 자율안전점검과 안전의식 제고로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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