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 중식전공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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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 중식전공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개최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6.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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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전공 2학년의 카빙데코레이션 실습 결과물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은 지난 13일 카빙데코레이션 실습을 통해 배운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을 창의관 1층 로비에 전시했다.<사진>

전시회는 중식전공 2학년이 카빙데코레이션 실습한 작품을 전시한 것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중식조리 실무경험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창의적인 종합설계능력을 향상시켜 2학기 졸업 작품 전시회를 대비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중식전공 캡스톤디자인을 담당한 임은송 책임교수는 “재학생들이 처음에는 카빙에 사용되는 샤토나이프를 잡는 방법도 몰랐다”면서 “1학기 수업을 통해 배운 작품을 전시할 수 있기까지 고생한 재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식 전공장 이명철 교수는 “혜전대학교는 국내 중화요리 130년 전통을 계승하고 중식조리사 인재양성을 위해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중식전공(학과)으로 운영되는 대학”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중식조리사 인재 양성과 한국 중화요리 계승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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