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최승락(59) 홍성예총 단장이 제6대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홍성지회장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해 신임 지회장에 당선됐다. 최 회장은 지난 22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3년도 홍성예총 보궐선거에서 참석대의원 32명의 만장일치로 제6대 지회장에 당선됐다. <관련기사 4·5면> 홍성읍 오관리 출신인 최 회장은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가수분과장을 7년여 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홍성예총 예술단장을 맡아보며 홍성예총 회원들과 두터운 친분관계를 맺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에는 한국예총 공로상, 2012년에는 홍성예술인상 등을 수상했다.
최승락 신임지회장은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당선된 만큼 향후 홍성예총의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뛰겠다"며 "무엇보다 회원 간 화합, 홍성예총의 위상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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