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로회학생자원봉사단, 꽃동네 봉사활동
청로회학생자원봉사단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가평 꽃동네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총 42명으로 구성된 청로회학생 자원봉사단은 꽃동네 거주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는가 하면, 청소 지원, 세탁물 정리, 식사 지원, 여가활동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봉사에 참가한 청소년은 “추운 날씨지만 봉사를 하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부 족하나마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청로회학생자원봉사단은 매년 꽃동네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배려와 나눔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