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란 도의원비례 당선
홍성군의원 비례대표선거는 14일 새벽 1시경 개표율 33.0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8676표(54.16%)를 얻어 7341표(45.83)를 얻은 자유한국당을 크게 앞서고 있다.
홍성군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기철 후보와 자유한국당 1번 김은미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또한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을 받고 출마한 황영란 후보도 14.82%의 개표가 진행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0.31%의 득표율로 1위를 하고 있어 당선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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