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 근린상업용지 공용주차장 마련 부탁해요 ● 내포신도시 근린상업용지 공용주차장 마련 부탁해요글쓴이 내포하늘안녕하세요. 내포신도시 주민입니다. 저는 근린상업용지내에서 가게를 하는 사람입니다. 요즘 경기도 너무 안좋아서 장사도 안되는건 다 아실거고요. 이런 와중에 매일 주차단속차량이 주변을 돌면서 그나마 있던 손님들도 도망가듯이 가게를 나가시더군요.정말로 야속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렇게 주차단속만 할 것이 아니라 상권주변에 공용주차장을 마련해주세요. 주차장 만들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근린상업용지 내에 현재 주차장용지로 개인에게 입찰했던 땅이 있습니다. 이런 땅을 군에서 매입하여 공용주차장을 마련해주신다면 군은 주차단속할일도 없고 어려운 경기상황속에서 장사하시는 상인분들과 내포시민분들께서는 정말로 감사하 충남내포혁신도시 | 홍주일보 | 2017-01-12 16:38 축산악취에 유해환경까지 ‘신도시 주민은 봉인가요?’ 내포신도시 열 공급 위한 집단에너지 시설민관협의회, 공동주택 주민 단 한명도 없어시설에 대한 오해 쌓여 주민 강력반발 조짐공동주택 주민 설명회 필요, 의견 수렴해야 지난 여름 내 축산악취에 시달렸던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설상가상으로 이제는 유해환경으로 불안해하고 있다. 공동주택 등의 열 공급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설립 추진 중인 집단에너지 시설 사용연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불안감과 걱정 때문이다.현재 사업시행사인 내포그린에너지(주)는 내포신도시 6만8778㎡의 부지에 LNG, 폐플라스틱 고형연료(SRF) 등을 사용하는 열병합 발전 시설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인근 주민(홍북·삽교)들의 반대에 부딪혀 몇 년째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10월 환경부의 환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0-27 18:50 홍북면 인구 2만명 넘어섰다 홍북면 인구 2만명 넘어섰다 홍북면 인구가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등 행정기관과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지 3년만에 2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6일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임철용 홍북면장, 박정숙 주민자치위원장 등 홍북면 관계자 등은 2만 번째 전입자인 오세혁(40) 씨에게 전입을 축하하는 인사와 더불어 꽃다발과 홍북면 특산품 등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포신도시는 롯데캐슬 입주를 시작으로 총 9개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이주자 택지를 중심으로 꾸준한 전입이 이뤄졌다. 특히 지난 4월 중순 시작된 자경마을 중흥S클래스와 한울마을 모아엘가 아파트 입주로 홍북면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입주자인 오세혁 씨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내포신도시로 이주하게 돼 기쁘고 무엇보다 2만 번째 전입자로 이렇게 축하를 받을 수 있어 기쁘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08 15:59 내포신도시 주민은 불편하다 내포신도시 주민은 불편하다 내포신도시 인구가 1만9509명에 이르는 등 2만 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생활기반시설은 여전히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병의원 등의 경우 이비인후과 1곳, 소아청소년과 1곳, 치과 2곳 등 총 4곳이 전부여서 ‘맘 놓고 아프지도 못한다’는 주민들의 하소연까지 나오고 있다. 이중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온라인 예약을 받고 있는데, 절차가 까다롭고 대기자가 많아 예약을 포기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인 것으로 드러났다.내포천사카페 ‘로크로쉐’ 회원은 “아이가 중이염이라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수강신청처럼 예약이 어렵고 대기시간도 너무 길다”며 “당진에서는 원장 5명이 돌아가며 하는 소아과에 다녔는데 그냥 당진으로 다녀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이 된다”는 게시물을 남겼다. ‘도담맘’ 회원은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6-09 10:55 홍북읍 승격과 시 승격, 내포 단독시 승격 충남도청이 이전하기 전인 지난 2012년 12월 홍북면 신경리와 삽교읍 목리 등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고작 509명이었으나 올해 5월 현재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1만3800명을 넘어섰다. 따라서 홍북면의 인구도 지난달 말 기준 1만7256명으로 홍성읍(4만159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광천읍 인구 1만112명에 비해 무려 7100여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예산군 삽교읍지역에는 이지더원 1709세대가 분양중이어서 이주자택지 입주자 등 현재 147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 이달부터 경남 990세대, 모아엘가 1260세대, 중흥 1660세대 등 총3910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다. 세대 당 두 명씩 입주한다고 예상할 때 7000~1만 명이 증가할 경우 내포신도시를 포함한 홍북면의 인구가 사설 | 홍주일보 | 2016-05-19 11:33 홍북면 무인 민원발급기 설치 【홍북】홍성군은 내포 주민들의 제증명 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홍북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16일부터 운영한다.현재 입주하고 있는 경남아너스빌, 모아엘가, 중흥S클래스 등 입주자들이 내포신도시에 대거 몰리면서 내포출장소 무인민원발급기 1대로는 수요를 충당하기가 어려워 민원인 분산을 통한 신속한 민원해결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이번에 설치된 홍북면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해 업무시간 외에도 필요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고 일부 민원서류는 창구 이용 시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발급 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자동차등록원부(갑·을), 건설기계등록원부, 토지(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수급자 증명, 의료급여증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1:16 모아엘가 중앙분리대 불만 높아 모아엘가 중앙분리대 불만 높아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아파트 입주민들의 아파트 정문 중앙분리대 설치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 지고 있다. 오는 4월 준공예정인 모아엘가 아파트 예비 입주민 A씨에 따르면, 아파트 정문 중앙분리대 설치로 인한 입주민들의 불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A씨는 현재 내포신도시 내 어떤 아파트 정문 앞에도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지 않았고 일방통행을 만들 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교차로를 설치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A씨는 아파트 앞 중앙분리대를 철거해야 하는 이유로 △모아 아파트 앞 상권 쇠락 △무단횡단 발생으로 도로 위험 증가 △입주민 아파트 진입 어려움 △내포신도시 내 학교 진입로 일방통행으로 인한 통학시간 교통마비 등을 꼽았다.이어 A씨는 “정주여건이 좋아질 것이라는 충남도의 말을 듣고 2년 이상의 기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3-18 10:53 “내포시대 새로운 출발을 열다” “내포시대 새로운 출발을 열다” 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 내포지점 개소식이 지난 3일 내포신도시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조합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홍주새마을금고 내포지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홍주새마을금고 내포지점은 모아엘가 아파트 앞 명동프라자 1층에 입점했으며, 현금지급기(ATM) 4대를 비롯해 4명의 직원이 여신, 예금, 보험 등의 신용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오세승 이사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주민들에게 신뢰와 만족을 드리는 새마을금고 내포지점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많은 이용과 관심,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홍주새마을금고는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해 10월 개최된 다문화가정축제를 홍성군과 함께 주최하는가 하면, 출산장려운동을 비롯해 이사장배 사회인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3-10 11:53 충남도청시대, 천년홍주의 새벽을 깨우다 충남도청시대, 천년홍주의 새벽을 깨우다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열린 내포시대를 맞이한 지 어느덧 3년의 해가 저물었다.2012년 12월 6일 내포신도시에 건설된 첫 아파트에 주민이 입주를 시작함과 동시에 같은 해 26일부터 충남도청이 신청사로 이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내포시대가 개막됐다. 도청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은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푼 꿈을 안았다. 실제로 도청이전 효과로 공공기관 이전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신도시로 발달, 인구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5년 후부터는 정주환경 기반조성 등으로 도시다운 면모를 갖출 것이라는 예측 아래 동반성장을 위한 홍성군의 변화에 주목해보자.■ 인구변화인구쏠림현상… 인구관리 계획 수립 필요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인한 홍성군의 가장 큰 변화는 인구변화이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1:12 민선 6기, 되돌아 본 2015!홍성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민선 6기, 되돌아 본 2015!홍성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다사다난했던 2015년이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홍성에서는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났다. 충남도청 이전 3년차를 맞아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반면, 원도심공동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위축 등 발전과 쇠퇴의 귀로에 서 있는 한해였다. 홍주신문에 보도된 뉴스를 토대로 2015년 홍성군의 한 해를 결산한다. 자치행정군, 분야별 다수 수상…행정력 우수성 인정산적한 지역현안, 군민 ‘소통·의지부족’ 질타군청사 이전·홍주시 승격 지역 내 최대 화두홍주지명 되찾기 민간운동 공식화…본지 총14회 걸쳐 기획보도올해 홍성군은 행정자치부로부터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5-12-17 13:18 지역현안 점검 ⑥ 지역현안 점검 ⑥ 충남도청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3년차다. 그동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진행여부를 확인키 위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해보고자 한다.1.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3. 홍주성복원사업4. 천주교 홍주순교성지 개발사업5. 군청사 이전6. 홍주시 승격내년말 인구 10만명 전망, 2018년까지 시승격 기반 마련지방채 제로화, 출산장려금 지원 등 인구증가시책장점… 지역이미지 상승, 기업 및 민간투자 확대단점… 세 부담증가, 농어촌 특례입학 혜택 못 받아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10 14:29 지역현안 점검 ② 지역현안 점검 ② 충남도청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조성된 지 3년차다. 그동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에 본지는 지역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사업진행여부를 확인키 위해 그동안 추진사항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점검해보고자 한다.1.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2.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3. 홍주성복원사업4. 천주교성지 개발사업5. 군청사 이전6. 홍주시 승격옥암리 일원 23만7533㎡ 면적, 환지방식 도시개발 추진공공주택부지 아파트 공급과잉 여파… 시공사 못찾아 사업지연홍성읍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1993년 옥암리 일원이 온천원 보호지구로 지정된 후 온천자원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4:57 홍성낙협 내포 본점 준공식 홍성낙협 내포 본점 준공식 홍성낙농협동조합(조합장 이기모˙이하 홍성낙협)은 지난 4일 내포신도시 신축 본점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합원, 전국 낙협조합장, 기관 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홍성낙협의 본점청사 준공을 축하했다. 모아엘가아파트 인근 내포마트 옆에 준공된 홍성낙협 본점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연면적 2803㎡ 규모다. 부지매입 및 건물 신축에 약 62억 원이 투입됐다. 1층은 금융업무, 2층은 회의실과 사무실, 3~4층은 업무시설로 활용된다. 이기모 조합장은 “낙협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해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며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 낙농인의 협동조합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본점청사 준공으로 홍성낙협은 본점과 홍성지점, 서산지점, 동물병원 3개원, 집유장 1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0-12 14:32 옥암지구 아파트 신축 시공사 선정 난항 옥암지구 내 공동주택 신축 사업이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으며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당초 옥암지구 내 공동주택은 지난 3월 충남도로부터 신축 허가를 승인 받은 사업자인 (주)삼우가 올 상반기 중 사업계획 인허가 승인 및 감리사와 시공사 등을 선정해 7월 중 아파트 착공과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봄철 지역 분양시장의 열기와 달리 홍성읍내 신축 아파트 분양에 어려움을 겪으며 건설업체들이 사업 참여를 주저하고 있어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LH 2127세대, 경남 990세대, 중흥 1660세대, 모아엘가 1260세대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아파트 공급물량 과잉에 대한 우려도 일고 있다. 실제 올해 홍성읍내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 394세대 규모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20 11:22 홍북면 ‘읍승격’ 준비시점 ‘온도차’ 홍북면 ‘읍승격’ 준비시점 ‘온도차’ 충남도청 소재지인 홍북면의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며 내년에는 읍승격 기준인 인구 2만을 돌파할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읍승격을 위한 준비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홍북면의 인구는 지난 3월말일 기준 1만1363명으로 홍성읍에 이어 관내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홍북면은 오는 9월 LH 2127세대를 시작으로 2016년 초부터 경남 990세대, 모아엘가 1260세대, 중흥 1660세대 등 총 6037세대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입주가 예정돼 있다. 예정대로 입주가 시작될 경우 내년에는 인구 2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읍의 설치기준 등을 정한 지방자치법과 시행령 제7조에 따르면 읍은 인구 2만 명 이상이 돼야 하고, 해당 지역의 시가지 안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이 전체의 4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4-23 10:06 홍북, 광천 인구 앞질렀다 광천읍과 홍북면의 인구가 지난 1월말 역전돼 홍북면이 관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올라섰다.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 이후 홍북면의 인구가 급증하며 광천읍의 인구를 앞지른 것이다. 군에 따르면 도청이 이전하기 전인 2012년 12월말까지 군 전체인구는 8만9990명으로 광천읍 1만664명(4863세대), 홍북면 6573명(2036세대)으로 나타났다. 도청이전 3년차인 2015년 1월 말에는 광천읍 1만501명(5038세대), 홍북면 1만697명(4064세대)으로 인구가 역전됐다. 홍북면의 인구변화를 살펴보면 도청이전 직전인 2012년 12월말 4962명(2036세대)에서 2013년 12월말에는 6573명(2594세대), 2014년 12월말 1만263명(3839세대)로 매년 큰 폭으로 인구가 증가했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3-17 10:58 내포신도시 농어촌버스 증차 운행 내포신도시 농어촌버스 증차 운행 군은 학생들이 개학한 지난 2일부터 내포신도시 방면으로 1일 27회 운행하던 농어촌버스를 37회로 10회 증차 운행하고 있다. 증차 운행되는 905번 버스는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아파트방면 상가지역과 이주자 택지지역까지 내포신도시 전역을 넓게 순회 운행 중이다. 이번 증차운행은 내포신도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올 9월로 예정된 노선개편 전까지 예비버스 1대를 투입해 41대가 홍성군 곳곳을 운행하고 있다. 주요 운행현황은 출근시간대 추가운행(홍성터미널 07:15 출발, 내포환승센터 07:50 출발)과 야간버스 운행(홍성터미널 22:00 출발, 내포환승센터 22:20 출발)으로 내포신도시와 홍성읍 간 출·퇴근 직장인과 야간자율학습 학생들의 귀가가 편리해졌다. 군은 버스증차와 함께 내포신도시에 설치된 버스승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5-03-05 19:04 내포 공동주택 입주율 UP 내포 공동주택 입주율 UP 내포신도시 아파트.극동 904세대,효성 640세대 입주 완료LH·경남·모아 등 4000여 세대 분양 중내포신도시 아파트 단지들이 속속 입주를 마치면서 차츰 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특히 내년 하반기부터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가 예정돼있어 내포신도시 활성화가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도 신도시정책과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한 극동 스타클래스는 11월말을 기준으로 총 938세대 중 904세대가 입주를 완료해 96.3%의 입주율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효성 해링턴플레이스는 총 915세대 가운데 640세대가 입주를 마쳐 70%의 입주율을 보였다. 대규모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각종 상가와 병원 등도 건립된다는 소식과 미래의 교육환경 및 주변환경을 고려해 홍성·예산을 비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4-12-18 13:38 홍주시 승격 추진과 전망 홍성 단독으로 시 승격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시 승격의 요건을 하나하나 갖추는 일과 함께 주민들의 자율적인 의견이 전제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이를 위한 주민들의 공론의 장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홍성은 그동안 충남도청신도시가 홍성과 예산에 걸쳐 조성된다는 단순한 이유와 현실적인 문제를 들어 홍성과 예산의 통합을 전제로 시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다. 하지만 김석환 군수가 취임하면서 ‘예산과의 통합을 전제로 최선을 다하겠지만 끝까지 반대한다면 홍성 단독으로라도 홍주시 승격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홍성 단독으로라도 시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에 설득력이 더하고 있는 형국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성 단독으로 홍주시 승격을 추진하려면 차근차근 체계적이 자치행정 | 한관우·김현선 기자 | 2014-07-24 11:23 신도시 모아엘가 세륜슬러지 방치 내포신도시 내 일부 아파트 건설현장이 세륜 슬러지 수t을 노지에 그대로 방치하는 등 정상적으로 관리하지 않고 있어 토양 오염의 우려를 낳고 있다.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내 건설 중인 모아엘가아파트 건설업체가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세륜 슬러지를 마대자루에 담아 보관소가 아닌 현장 부근 노지에 보관하고 있다는 것이다. 건설공사 현장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세륜 시설은 공사 차량의 하부와 바퀴 등을 세척하면서 기름성분이나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에서 발생한 석면 등이 슬러지에 섞일 수 있어 별도의 시설에 보관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모아엘가아파트 건설 현장은 세륜 시설에서 나온 슬러지를 7~8개의 톤백 마대에 담아 공사 현장 바닥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업체 측은 지난달 27일 많은 비가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5-08 14:2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