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정희 의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 만들어야” 이정희 의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 만들어야” 이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20일 제30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에 나섰다.이 의원은 사람들의 손을 잡고,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큰 영광이자,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는 일이지만 손을 잡아주고 싶어도 잡을 수 없는, 고된 삶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도 들을 수가 없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 발언했다.은둔형 외톨이는 사회·경제·문화적 원인으로 집 등의 한정적인 공간에서 일정 기간 이상 사회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해 정상적인 학업 수행이나 사회활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5-20 11:18 신동규 의원 “옛것 불편한 것이 아닌 남겨야 할 유산” 신동규 의원 “옛것 불편한 것이 아닌 남겨야 할 유산”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신동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1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옛것 불편한 것이 아닌 남겨야 할 유산’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에 나섰다.신 의원은 현대는 의식주 시대에서 문화적 향유를 통한 정신적 문화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의 보존 중심의 문화재 정책에서 정비와 활용을 중심으로 한 정책으로 변화하고 있고, 문화재는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야 할 대상으로 인식돼 지난 2021년 등록문화재 제도가 신설되면서 관리해야 하는 문화재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0:59 장재석 의원 “지역 존립 위기 극복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해야” 장재석 의원 “지역 존립 위기 극복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해야”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장재석 의원(국민의힘)은 21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존립 위기와 함께하는 지자체-대학 협력 방안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장 의원은 “홍성군이 직면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홍성군은 2024년 2월말 기준 9만 7946명으로 10년 전보다 약 3000명이 증가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10년간 연령대별 인구 변화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6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0:55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폐회… 나흘 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폐회… 나흘 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21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8410억 원에서 2.4%가 증가한 8616억 원으로 의결하며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삭감된 예산은 2.2억 원으로 경제정책과 홍성상설시장 바비큐 특화시장 홍보 예산을 삭감했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사업과 관련해 2023년도 민간위탁금 및 보조금에 대한 정산검사가 끝나지 않은 단체나 법인은 참여를 제한하는 것으로 승인했다.각 위원회별로는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0:52 김은미 의원, “유기동물의 안전한 관리 필요” 김은미 의원, “유기동물의 안전한 관리 필요”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김은미 의원(국민의힘)은 18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유기동물의 안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김 의원은 유기동물 관리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설명과 유기동물의 안전한 관리방안을 촉구하고자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홍성군은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했고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는 홍성군이 반려동물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판단되며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환영을 표하지만 그러함에도 최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18 11:12 권영식 의원, “홍성군·예산군 행정구역 통합해야” 권영식 의원, “홍성군·예산군 행정구역 통합해야”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권영식 의원(국민의힘)은 18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홍성군과 예산군 함께갑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에 나섰다.권 의원은 홍성군과 예산군의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 비율이 각각 26%, 34%에 달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지난해 2월 한국고용정보원의 조사에서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음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인구정책의 한계를 인정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의 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그 방안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의 행정구역 통합 추진을 제안했다.수도권 집중에 의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18 11:09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개회… 4일간 일정 돌입 홍성군의회, 제302회 임시회 개회… 4일간 일정 돌입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8일 ‘제30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 일정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 본예산 8410억 원보다 208억 원이 증가한 8618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기획감사담당관 등 부서별 세부예산 심사를 진행하고, 2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9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지방공무원 복무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18 11:01 4개 선거구 유지할 가능성 높아 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으나 홍성군은 변동 없이 현행 그대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과한 안에 따르면, 광역의원 정수는 663명에서 27명 늘어 690명으로, 기초의원 정수는 2898명에서 29명 늘어 2927명으로 조정했다. 충남은 광역의원 정수가 지역구 36석에서 38석으로 충남도의회 의원정수는 40명에서 42명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증원된 광역의원 2명은 천안시에 배정됐을 뿐 나머지 시·군은 변동 없이 현행대로 유지하게 된다.홍성군은 도의원선거구가 현행대로 2명을 선출하는 2개의 선거구를 유지하게 된다. 홍북읍 내포신도시의 성장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해 선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3-09 17:59 오배근 도의원, 신도시 ‘콩나물 교실’ 해결 촉구 오배근 도의원, 신도시 ‘콩나물 교실’ 해결 촉구 충남도청과 도교육청 등 행정기관이 이전한 내포신도시의 과밀학급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당초 25학급 규모로 계획된 내포중학교만 보더라도 현재 30학급으로 늘어나면서 ‘콩나물교실’과 같은 최악의 교육환경을 초래했다는 지적이다.충남도의회 오배근(더불어민주당·홍성1·사진)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촉구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내포중은 당초 25학교 규모로 계획됐으나, 올해 30학급으로 편성, 내년 32학급으로 늘어날 위기에 놓였다.현재 과밀학급으로 인한 부족한 교실은 교장실과 각종 실습실을 개조,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오 의원의 주장이다. 오 의원은 “올해보다 더 큰 문제는 2019학년도부터이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3-09 09:24 미투 파문, 6·13 지방선거 판세 요동 6·13 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정국이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소위 ‘미투(#MeToo)운동’으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후폭풍이 지역뿐만 아니라 충청권, 더 나아가서는 나라 전체의 지방선거 판세를 요동치게 만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충남도청이 자리하고 있는 홍성·예산지역을 비롯해 안 전 지사의 지지 기반이었던 충청권뿐 아니라 전국으로 안 지사 사태에 대한 후폭풍의 파장이 확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정치권에선 안 전 지사 사태가 어떤 흐름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 주자들에게는 빨간불이 들어왔고 야권은 반전의 기회를 맞았다는 분위기가 우세한 형국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한 지방선거 국면에서 사설 | 홍주일보 | 2018-03-08 09:26 오배근 도의원 군수선거 불출마 선언 오배근 도의원 군수선거 불출마 선언 오배근(더불어민주당·홍성1) 도의원이 6·13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배근 도의원은 지난 6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내포신도시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하러 단상에 나왔다가 이 같이 자신의 신상에 관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홍성군수 도전과 3선 도의원선거 모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이미 제출한 원고에 대해서는 단말기에 띄운 내용으로 대체하겠다며 줄곧 개인적인 향후 거취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아 자유한국당은 물론 안희정 도지사의 여비서 성추행 문제로 직격탄을 맞은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까지 심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오 의원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수행비서 성폭행과 관련해 충남도 | 허성수 기자 | 2018-03-08 09: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