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에 ‘청송항일의병기념관’ 조성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에 ‘청송항일의병기념관’ 조성 화전등 일대 1만 2000㎡의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에 ‘의병기념관’ 조성1896 병신년, 심성지(1831~1904) 대장 청송 객사 지휘부 ‘청송의병’거병청송 의병투쟁, 1995년 심성지 서훈 신청 계기 ‘적원일기’ 발굴 알려져충의사, 독립유공자로 서훈 추서된 전국의 2000의병 전원 위패 봉안돼 경북 청송군은 구한말 일제의 조선 침탈에 맞서 청송의병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청송군 부동면 상평리(화전등) 일대 1만 2000㎡ 규모의 ‘청송항일의병기념공원’ 부지에 국·도·군비 등 총 58억 7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충의사’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0-15 08:32 어느덧 다시 꽃무릇, 오는 주말 절정 어느덧 다시 꽃무릇, 오는 주말 절정 결성면에 위치한 석당산의 꽃무릇이 오는 주말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군은 지난 13일 밝혔다.석당산 산책로는 5년 전부터 마을주민들이 꽃무릇을 심기 시작해 홍성의 숨은 산책 명소로 자리 잡았다.특히 석당산 정상에 위치한 ‘석당정’ 정자에서는 천수만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서부면 지역의 궁리포구와 함께 서해안 최고의 장관으로 꼽힌다.이외에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충청남도기념물 165호인 ‘결성읍성’을 볼 수 있고, 산책로 인근에 있는 결성현감의 집무실로 사용했던 ‘결성동헌’, 110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9-16 09:31 고암 이응로도 붓을 사던 110년 代를 잇는 ‘구하산방’ 고암 이응로도 붓을 사던 110년 代를 잇는 ‘구하산방’ 전문 서화 재료를 파는 필방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1913년 개업, 우리나라 최초의 필방 3대째 110년 세월 대를 잇다1000여 가지 넘는 붓, 벼루, 화선지 만드는 가업의 명맥 이어와해방 후 홍성출신 고암 이응로 화백 등 유명 화가, 서예가들 애용 예로부터 글공부를 좋아했던 선비들의 방에는 꼭 ‘문방사우(文房四友)’라는 것이 있었다. 문방사우란 소위 ‘지필연묵(紙筆硯墨)’이라 해 종이, 붓, 벼루, 먹 등을 말하는데,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필요한 네 가지의 벗이라 해 문방사우라 했다. 이것들을 ‘친구처럼 가 전통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다, 100년 가업을 잇는 사람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6-05 08:32 110년 역사의 빵집 군산 ‘이성당’ 77년 세월 가업을 잇다 110년 역사의 빵집 군산 ‘이성당’ 77년 세월 가업을 잇다 1910년 초 이즈모야 화과자점에서 출발한 빵집 군산 ‘이성당’전주 풍년제과, 대전 성심당, 대구 삼쏭빵집 등 ‘토종빵집’들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빵집 ‘이성당’ 군산 넘어 전국적 유명세 112년의 역사를 품으며 77년 세월의 전통 가업을 잇는 빵집 우리나라의 제과·제빵업계에도 파리바게트·뚜레쥬르 등과 같은 외국계 브랜드 제과업체들이 발을 넓히면서 중소제과점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요즘, ‘토종빵집’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특히 적게는 수십 년에서 100년이 넘도록 가업을 잇고 있는 토종빵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사회를 중 전통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다, 100년 가업을 잇는 사람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4-30 08:34 충남의용소방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맹활약 충남의용소방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맹활약 충남의용소방대의 역사가 올해로 110년을 맞이하면서 그 활약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도내 15개 시·군에 375개 대, 대원 1만 520명이 활동 중인 충남의용소방대의 효시는 1911년 10월 결성된 ‘공주소방조’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도민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의 봉사활동 또한 다른 시도와는 남다르다.19일 도 소방본부의 활동실적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 안전지킴이 충남의용소방대’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지난 1월 14일 태안군 고남면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A씨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한 고남면 남성의용소방대에서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19 06:25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 소방인 ‘환호’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 소방인 ‘환호’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용소방대 활동영역을 넓히고 전문능력 향상에 더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1만 4000여 명의 충남소방 가족이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에 환호하며 밝힌 포부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4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3월 19일은 의용소방대가 법령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한 날이다.도내 소방공무원은 뜻깊은 기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1-03-25 11:37 대구 칠곡지명 천년, ‘고려사지리지’확인 ‘기념비’세운다 대구 칠곡지명 천년, ‘고려사지리지’확인 ‘기념비’세운다 1981년 칠곡읍 대구시 편입, 대구 칠곡·경북 칠곡 지명 함께 써고려사지리지 ‘七谷’지명 확인… 조선시대 ‘柒谷→漆谷’ 변경“팔거현 현종 9년(1018년) 성주에 소속, 달리 ‘칠곡’이라 불렸다”칠곡향교, 칠곡향우회, 팔거역사문화연구회 민간단체 5곳 참여대구시민들에게 “칠곡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어떤 대답이 돌아올까. 일부는 ‘칠곡군’이라 답할 것이고, 일부는 ‘대구 팔달교 건너 북구의 읍내동 일대’를 말할 것이다. 이렇듯 ‘칠곡’이라는 지명을 두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일부 칠곡 토박이들은 자신들의 고장을 말할 때도 “대구 칠곡입니다” 혹은 “북구 칠곡입니다”라고 말한다.팔거역사문화연구회가 ‘칠곡 이름 되찾기 운동’과 ‘칠곡지명 1000년 기념사업’ 지명역사 1000년 자치단체, 무엇을 기념할 것인가? | 취재=한기원·김옥선 기자 | 2017-11-19 08:58 “110년 역사와 전통 한마음으로 계승하자” “110년 역사와 전통 한마음으로 계승하자” 홍성초등학교 개교 110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달 30일 모교 운동장에서 1000여명의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한마음체육대회는 총동문회가 주관하고 홍성초 60회, 70회 동창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개회식에서는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하였으며 공로패도 수여했다. 체육행사는 배구, 승부차기, 단체줄넘기, 400m계주 OX퀴즈 등으로 진행됐으며, 초청공연과 기별 노래자랑이 펼쳐져 한층 분위를 고조시켰다.류철호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하여 한마음 한뜻이 되어 우리들 마음속 그리움의 운동장에서 화합과 소통의 장을 펼쳐 보자”고 말했다. 사람들 | 홍주일보 | 2017-05-20 08:20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14〉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14〉 박해시기 이후 1898년 새롭게 일군 내포지방의 교우촌사기소지역에 정식으로 공소 설립된 시기는 1898년이다퀴를리에 신부에 의해 새터 공소가 설립된 것은 1901년내포(內浦) 지방은 한국 교회 중에서도 가장 많은 천주교회 사적지와 교우촌, 그리고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공소들이 있는 곳이다. 당진시 면천면 면천로 198-39 (사기소리 산 119) 에 자리한 사기소리의 새터(혹은 새터말)는 사기소 공소 강당이 있는 마을이다. 사기소리는 면천 소재지에서 4.5km 정도 되는 곳에 있다. 이곳은 윗 사기소와 아래 사기소, 새터라는 세 마을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 | 김경미 기자 | 2015-11-05 11:18 ‘옛 홍주골로 충남도청이 이전된다’ 실현 ‘옛 홍주골로 충남도청이 이전된다’ 실현 충청남도가 지난 2006년 2월 12일 우여곡절 끝에 200만 충남도민의 상징인 충남도청의 이전지로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대 995만521㎡(301만 평)로 결정했다. 1896년 전국을 8도에서 13도로 개편하면서 충청남도가 개도한지 110년만의 일이며, 1932년 도청 소재지가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한지 74년만의 일이다. 가까이는 1989년 정부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충청남도에서 대전직할시가 분리되면서 충남도청이 대전시에 위치한지 17년만의 일이다. 이로부터 이달 16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2년 충남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하기까지는 공주, 대전을 거쳐 80년 만에 충청남도에 자리 잡으며, 홍성시대를 맞게 되는 것이다. 충남도청 소재지로 변모하게 될 홍성(홍주)은 역사적 측면으로 보면 서기 1371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18 15:17 2007년은 홍성발전 기반의 토대마련 2007년은 홍성발전 기반의 토대마련 존경하는 10만 군민여러분, 그리고 700여 동료공직자 여러분! 부푼 희망과 새로운 기대 속에 맞이했던 정해년 한해도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저물어가고 있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과 군정을 함께 이끌어 주시며 격려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군 의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열과 성을 다하여 알찬 한해를 마무리해준 동료공직자 여러분께도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국?도정과 군정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하여 상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과 창의적인 노력으로 업무에 정려하여 표창을 받은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저는 지난해 민선4기 군정의 책임자로 취임하면서 충남의 중심도시로 우뚝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2-26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