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반일 민족항쟁 출발점으로 재조명돼야한다’ 주장에 설득력 실려동학농민혁명 기록물, 2023년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충남동학농민혁명, 의미·가치 새롭게 조명, 유적 문화재 지정돼야 130년 전인 1894년, 충청과 호남 일대에서 동학이 중심이 돼 벌어진 농민들의 봉기가 있었다. 이는 학술 연구자의 역사적 관점에 따라 또는 발생 배경, 결과, 수행 주체 등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 명칭이 제각각이었다. 역사학계에서 관심을 둔 것은 박은식이 1915년 펴낸 ‘한국통사’에서 명명한 ‘갑오동학란(甲午東學之亂)’이었다. 동학이 중심 1894~2024 동학 130년, 충남동학혁명 현장을 가다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05 08:33 홍성군, 돌발해충 선제 대응으로 농업 산림 보호 나서 홍성군, 돌발해충 선제 대응으로 농업 산림 보호 나서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는 지난 2일 회의실에서 최근 이상기후와 온난화에 따른 돌발해충 발생량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해충 적기 공동방제를 위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농기센터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 선녀벌레 등 주요 돌발해충의 부화시기가 전년 대비 1~4일, 평년 대비 6~10일 가량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를 방제적기로 설정하고, 철저한 예찰과 현장 관리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특히 미국 흰불나방의 경우 지난해 발생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5-03 09:13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를 품고 있는 ‘용봉산(龍鳳山, 381m)’이 불법 캠핑족의 일탈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용봉산 정상 부근 곳곳에서 수시로 불법 캠핑이 자행되며, 심지어 지난달 27일 저녁에는 성인 남성 두 명이 악귀봉 아래 너른 바위에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 먹는 등 상식 밖의 행동들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 것이다. 용봉산은 산 전체가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돼 있어 캠핑이나 취사 등은 전면 금지돼 있다.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용봉산의 주요 지점이나 전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02 09:17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행정안정부 장관 표창 수상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행정안정부 장관 표창 수상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재난대응 우수 자원봉사센터 시상식’에서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산불·수해복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재난의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재난상황속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인 자원봉사센터를 선정해 시상하는데, 올해는 226개 기초지자체 자원봉사센터 중 10개를 선정해 시상했다.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발생한 홍성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11-20 09:53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홍성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읍·면을 포함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4월 서부면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만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군에서는 지난달 27일 헬기, 드론, 소방차량, 산불진화차량 등 대규모 장비를 동원하여 홍성소방서와 각급 기관단체 등 280여 명이 참여한 합동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산불진화를 위한 가상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을 통해 군청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11-03 08:30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민선 8기 홍성군정이 출범한 지 1년이 흘렀다. 지난해 7월 4일 취임한 이용록 군수는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운영 등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기도 했다. 다사나난했던 1년 간의 적응기간을 마친 이용록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 1년 동안 쉼 없이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슬로건으로 홍성군정을 이끌고 있는 이용록 군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Q. 홍성군수로 취임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A. 홍성군민 여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7-06 07:25 홍성·보령 등 충남지역, 왜 석면피해자가 가장 많을까? 홍성·보령 등 충남지역, 왜 석면피해자가 가장 많을까? 충남이 전국에서 석면 피해자가 가장 많은 곳으로 확인됐다.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사회단체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석면 피해 구제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5295명이다. 이 가운데 충남지역 피해자는 1943명으로 전체 피해구제 판정자의 36%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충남에서는 홍성군 지역 피해자가 957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령시 지역의 피해자가 642명이었다. 석면 피해는 대부분 인구 규모에 비례하는데, 충남지역은 예외지역이다. 인구가 6.2배 많은 경기도 지역보다 피해자가 2.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6-08 08:38 “빼어난 도시계획은 관광자원이 된다” “빼어난 도시계획은 관광자원이 된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로 국외연수를 다녀왔다. 국제적인 안목을 높여 지역의 현안인 도시개발, 문화관광, 농산물 수출 등 우리 지역 실정에 맞도록 접목가능한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이에 지면을 통해 2회에 걸쳐 주요 사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행정도시임에도 관광도시로도 충분한 푸트라자야복합리조트형 관광단지 조성에 성공한 센토사 섬도심 인공정원의 관광자원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관광개발 정책 및 해양자원을 활용한 사례를 살펴봤다 홍성군의회 | 글·사진 홍성군의회 의원 최선경 | 2023-03-09 16:15 홍성군 인구 9만 8000명대 붕괴… 인구수 계속 줄어 홍성군 인구 9만 8000명대 붕괴… 인구수 계속 줄어 홍성군 인구수가 3년째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군의 따르면 지난 2020년 12월 31일 기준 홍성군 인구수는 10만 102명(남 4만 9796명, 여 5만 306명)을 기록하며 마지막으로 10만 명대를 회복했으나 이후 현재까지 하락세를 기록하며, 2023년 1월 31일 기준 인구수 9만 7905명(남 4만 8763명, 여 4만 9142명)으로 무려 2년새 2200명가량 인구수가 줄어들었다.1월 홍성군 인구수 읍면별 현황은 △홍성읍 3만 6546(남 1만 8111명, 여 1만 8435명) △광천읍 8021명(남 394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2-09 08:44 여전한 학교 앞 승강장 문제 “교통안전 실태조사 실시해야” 여전한 학교 앞 승강장 문제 “교통안전 실태조사 실시해야” 본지는 △‘갈산교앞 ‘버스 승강장’이 없다’(제686호 2021년 5월 6일자 1면) △‘위험천만 갈산교앞 승강장 개선되나?’(제698호 2021년 7월 22일자 3면) △‘홍성공고 앞에도 ‘버스승강장’ 없다’(제730호 2022년 3월 17일자 4면) 등의 기사를 통해 ‘학교 앞 승강장 문제’와 ‘등하굣길 교통안전 문제’를 지적했다.보도 이후 ‘홍성군 버스승강장 설치 및 관리 조례’가 제정됐고 지난해 11월 갈산고등학교 학생들이 하교 시 이용하는 ‘갈산교앞’ 승강장에 의자 등 시설이 조성됐다. 지난 5월 홍성공업고등학교 정문 앞 교통 | 황희재 기자 | 2022-12-29 08:30 홍성군, 군민이 안심하는 응급의료 안정망 구축 홍성군, 군민이 안심하는 응급의료 안정망 구축 이태원 참사 등을 계기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응급의료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긴급재난에 대하 홍성군이 응급이료체계가 새삼 주목된다.홍성군은 먼저 응급 의료자원의 공급 격차로 비수도권과 농촌지역의 응급의료기관과 전문 의료인력이 부족한 실정에 따라 4억 원을 투입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홍성의료원의 응급실 운영을 지원하여 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특히 지역응급의료센터는 매 3년 주기로 지정되는데, 시설·장비·인력의 확보와 응급환자 진료실적, 재난 상황 대응계획 등의 평가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그런 엄격한 기준 속에서도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2-12-15 20:42 드림스타트, ‘스마트폰, 인터넷 과의존 예방’ 교육 시행 드림스타트, ‘스마트폰, 인터넷 과의존 예방’ 교육 시행 홍성군드림스타트가 지난 28일, 스마트폰,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의 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인터넷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참가자는 △가정에서의 스마트폰 활용과 지도 방법 △스마트안심드림 앱 설치 방법 △자녀 연령별 스마트폰 활용 지도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미정 소장(천안마음샘아동가족상담센터)의 강의로 진행한 이번 교육 부모들에게 사전질문을 받아 ‘문답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자녀와 갈등이 심했는데 교육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1-17 14:17 ‘스마트폰, 인터넷 과의존 예방’ 교육 시행 ‘스마트폰, 인터넷 과의존 예방’ 교육 시행 홍성군드림스타트가 지난 28일, 스마트폰,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의 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인터넷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참가자는 △가정에서의 스마트폰 활용과 지도 방법 △스마트안심드림 앱 설치 방법 △자녀 연령별 스마트폰 활용 지도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미정 소장(천안마음샘아동가족상담센터)의 강의로 진행한 이번 교육 부모들에게 사전질문을 받아 ‘문답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자녀와 갈등이 심했는데 교육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1-14 08:34 백야 김좌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항일투쟁의 길 백야 김좌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항일투쟁의 길 청산리대첩으로 유명한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는 충남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330-1(백야로 546번길 12)에 있다. 김좌진 장군의 생가터는 김좌진 장군 집안 대대로 살아온 곳으로 1991년부터 성역화 사업을 추진해 본래 터만 남아 있어 황량했던 곳을 당시 이상선 홍성군수가 성역화사업을 추진해 복원한 곳이다. 생가터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76호로 지정됐으며, 가옥은 안채, 사랑채, 광이 따로 있고 앞면 8칸 옆면 3칸의 기와집으로 서쪽을 향하고 있다. 방 곳곳에는 액자에 김좌진 장군이 나온 사진과 신문기사, 자료 등이 걸려 있고 시 국가숲길, 내포문화숲길의 역사·문화유산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0-08 08:30 출범 100일 맞은 이용록호… 군민들의 평가는 “글쎄요” 출범 100일 맞은 이용록호… 군민들의 평가는 “글쎄요” 민선 8기 홍성군이 오는 8일 출범 100일을 맞이한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이끄는 민선 8기 홍성군은 지난 7월 출범과 함께 국가산단 조성 추진계획을 제1호로 결재하며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충남지역 외에도 신규 산단 조성을 약속했기 때문에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군의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하고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지난달 23일에는 경기도 안산을 방문해 경기·인천 지역 출향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내포신도시 뉴그린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0-06 09:22 지기산 정상에 수십 년 된 지뢰 남아있다 지기산 정상에 수십 년 된 지뢰 남아있다 은하면과 광천읍 사이에 있는 지기산 정상에 오래전 미군이 매설한 지뢰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2월 국민권익위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기산 정상에는 미군이 주둔했던 지난 1964년부터 1980년까지 후방 방공기지 방호를 위해 지뢰가 매설됐다.정부는 지난 1998년부터 지뢰 제거에 착수했지만, 지기산에는 아직도 35발의 지뢰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군이 매설한 지뢰 대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의 대인지뢰(M14)로 탐지가 쉽지 않다.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이 지나 위치 특정이 어렵고 집중호우 등으로 유실 가능성도 우려되 사건·사고 | 정다운 기자 | 2022-09-01 08:31 “안보 이상 없습니다”… 2022 을지연습 훈련 종료 “안보 이상 없습니다”… 2022 을지연습 훈련 종료 지난 24일 홍성군이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22년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시행했다.이번 훈련은 테러 대응과 화재대피훈련으로서 민·관·군·경·소방 등 20개 관계기관·단체 3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군 작전차와 경찰차·소방·구급차·드론 등 실제 장비를 동원해 비상 상황 시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전과 같은 수준으로 시행됐다.훈련은 당일 15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 테러범이 침입해 폭탄을 설치한 상황으로 가정하고 테러범 진압, 폭탄 제거, 인명구조 활동, 화재진압, 현장지휘소와 통합지원본부 설치, 긴급 구호 활동과 응급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8-26 12:06 홍성군, ‘경관행정’ 기반으로 생활환경 조성 시동 홍성군, ‘경관행정’ 기반으로 생활환경 조성 시동 ■공공디자인과 경관행정 기반 구축충남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먼저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가이드라인을 수립했으며, 경관계획, 경관위원회구성운영 등 경관행정 기반을 구축했다.이를 토대로 매년 단계별 공모사업(22건 이상·270억 원 규모)에 선정돼, 유니버설 디자인과 범죄예방 디자인을 도입하고 생활환경과 공공시설물 개선을 추진 중이다.주요 성과로는 전국 최초로 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노인회에 적용된 ‘노인안전 컬러디자인 맞춤형 설계’ 등이 있다.이와 더불어 군은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통해 △방범 안전 시설 정비 △암전 구간 조명 설치로 조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8-06 13:21 ‘소통’과 ‘확대’ 강조한 후보들 ‘소통’과 ‘확대’ 강조한 후보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홍주신문은 홍성군수 후보로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경제·인구 △문화·관광 △복지·행정·교육 △농축수산·환경·교통 분야 등 주요현안에 대한 공약을 점검해보는 기사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시리즈는 지방선거 전까지 4회에 걸쳐 보도한다. ■ 더불어민주당 오배근 후보더불어민주당 오배근 후보는 복지 분야 공약으로 △석면피해 지원 △청년 주거 지원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빈틈 없는 농촌생활서비스 공간 확충 △지역먹거리를 통한 학교 급식 개선 △청년기본소득 추진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황희재 기자 | 2022-05-23 08:35 홍성교육지원청, 개학 대비 학교 현장 점검 홍성교육지원청, 개학 대비 학교 현장 점검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지난 17일 한울초등학교에서 신학기 개학을 위한 학교 현장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오미크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새 학기 정상 등교를 위한 학교 현장 점검에서는 △학사운영방안 △학교방역준비 △원격수업체계정비 △급식방역준비 △학습격차해소방안 △돌봄교실 운영 상태 등을 점검하고, 학교 내 확진자가 속출하는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또한 내포지역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울초등학교에 처음으로 설치되는 모듈러 교실 설치 현장을 방문해 내부 교육시설의 안전성과 교육 | 윤신영 기자 | 2022-02-22 14:39 처음처음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