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재수립 ‘첫발’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재수립 ‘첫발’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 서해선 고속철도 연결,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등 최근의 여건 변화를 반영해 내포신도시권 상생 발전을 위한 중장기 광역도시계획 수립에 나섰다.도는 지난 30일 도청에서 ‘204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하 광역도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착수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내포신도시 주변 지역의 상생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시군 간 기능 분담을 통한 관계망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1-31 11:09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고시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고시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이하 광역도시계획)’이 확정됐다.충남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광역도시계획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오는 20일 도보에 고시한다고 밝혔다. 광역도시계획은 충남과 대전, 세종, 충북을 아우르는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앞서 충청권 4개 시도와 행복청은 광역도시계획이 수립된 지 10년 이상 경과함에 따라 지난 2018년 12월 변화된 여건에 맞춰 충청권의 위상과 미래 정립과 통합을 목적으로 해당 계획의 공동수립을 합의한 바 있다.이후 2019년 5월 협약체결에 이어 4년 간 준비 끝에 이번에 승인받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2-12-16 09:20 내포신도시 대형쇼핑몰 유치활동 ‘첫걸음마’ 내포신도시 대형쇼핑몰 유치활동 ‘첫걸음마’ 충남도가 지난 27일 내포신도시 대형쇼핑몰 유치활동 검토를 위해 서울시 강남구에서 ㈜신세계프라퍼티(스타필드), 현대백화점 본사(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들을 만나 대형쇼핑몰 건립에 따른 검토 요소를 자문하고 쇼핑몰 건립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지난 11일 충남도 실국원장회의에서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선 지정 추진’과 ‘204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변경’을 보고받은 김태흠 지사가 내포신도시에 대형쇼핑몰과 문화시설이 부족한 것을 두고 “인구가 적어서 그런 거 아닌가. 요즘엔 대부분 차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07-31 08:31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확정 내포신도시권 6개 시·군과 공주역세권 5개 시·군의 장기 발전 방향이 담긴 최상위 도시계획이 수립돼 착수 3년여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권과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을 확정, 30일 발표했다. 두 광역도시계획과 연계해 발굴·반영한 전략 사업은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활성화와 공주역세권 행정타운 등 200여개로, 총 사업비는 43조 103억 원 규모다.광역도시계획은 2개 이상 시·군에 대한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거나, 시·군 기능을 상호 연계해 적정한 성장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내포신도시권·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은 도청 이전과 KTX 공주역 개통 등 여건 변화에 따른 낙후지역 균형발전과 충남의 새로운 도약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은 서산·당진· 충남내포혁신도시 | 이은주 기자 | 2016-12-01 02:10 2040년 충남 총인구 245만 명 예상 2040년 충남의 인구는 245만 명으로 연평균 0.65%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심재헌 연구위원이 충남 시·군의 장래 인구를 성별, 연령별로 2040년까지 5년 단위로 추계한 결과 천안, 아산, 당진, 서산 등 4곳을 제외하고는 2040년까지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시·군별 인구 증감의 차이가 컸으며 출생자는 천안, 아산, 당진 등 3곳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2040년까지 연평균 0.31%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040년 충남 인구의 평균 연령은 48세로 추계되었으나, 부여와 서천은 평균 연령이 60세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심 연구위원은 “2040년의 15세 미만 인구는 전체인구의 11.4%에 불과하고, 65세 이상 인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6-09 10:52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야”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야” “지역 언론은 그 지역에서 일어나는 주요 일들을 취재, 보도하기 때문에 지역사회를 반영하며 또한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공동체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이자 주민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기능은 지역 언론만이 행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홍주신문은 이제 창간 8년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일들을 잘 해왔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의 전달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화합과 발전이라는 용광로에서 용해해 내는 일을 맡아 주셨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열어가는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는 말씀을 도민들께 드리면서 여러분 모두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홍주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하면서 더 큰 발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안 기획특집 | 이규승 | 2015-06-25 17:42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야” “지역 언론은 그 지역에서 일어나는 주요 일들을 취재, 보도하기 때문에 지역사회를 반영하며 또한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공동체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이자 주민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기능은 지역 언론만이 행할 수 있는 역할입니다. 홍주신문은 이제 창간 8년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일들을 잘 해왔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의 전달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화합과 발전이라는 용광로에서 용해해 내는 일을 맡아 주셨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열어가는 내포시대 자랑스러운 충청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는 말씀을 도민들께 드리면서 여러분 모두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홍주신문 창간 8주년을 축하하면서 더 큰 발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홍주신문 홍주일보 | 대담=이규승 편집국장/정리=장윤수 기자 | 2015-06-23 13:40 내포신도시 “아랫돌 빼어 윗돌 괴는 꼴” 내포신도시 “아랫돌 빼어 윗돌 괴는 꼴” 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지원특별위원회가 최근 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홍성·예산지역 인구와 지방세 추이를 진단·분석해 발표했다. 이는 매년 정기분석을 통해 기존 도시의 특성과 변화추이를 관찰, 도심과 신도시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김용필 내포특위원장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신도시 조성은 아랫돌 빼서 윗돌을 괴는 꼴이다”고 지적했다. 수치상으로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홍성·예산읍 지역민의 신도시 이동에 따른 현상으로 양 군의 공동화만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인구 변화 추이 및 지방세 징수 현황 등을 보면 신도시 조성에 따른 긍정과 부정에 대한 답을 확인 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이 분석한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 충남내포혁신도시 | 주향 편집국장 | 2015-01-19 15:57 신성장거점 발전 전략 세운다 내포신도시권과 공주역세권 등 충남 신성장거점의 장기 발전 전략이 세워진다. 충남도는 지난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권 및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광역도시계획은 2개 이상 시·군을 하나의 계획권으로 관리함으로써 상생 발전과 적정 성장을 유도하고 중복투자를 방지하며 주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정책적 계획의 성격도 가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광역도시계획은 또 도시 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수립 지침을 제시하고 국토기본법에 따른 국토종합계획 및 도 종합계획과 조화를 이루게 된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조성 및 도청 이전,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공주역세권 개발 등 충남의 여건 변화를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삼기 위해 올해부터 두 홍성군 | 이석호 편집국장 | 2013-08-16 12:34 도시 경관디자인 향상 노린다 홍성군이 군 계획 및 공공디자인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도시 경관 디자인을 한결 높이기 위해 나섰다. 군에 따르면 군청 도시건축과 내 군 계획 상임기획단을 두고, 도시건축과장을 단장으로 연구위원 1명과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한 공공디자인분야 전문가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해 군 계획위원회 상정안건 검토 및 자문, 도시개발 정책 방향 연구·분석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더욱 중요성이 높아진 도시재생, 광역도시계획, 군 기본 및 관리계획, 경관계획 등에 대한 사전검토를 시행해 군의 도시계획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번에 구성한 상임기획단과 공공디자인 전문가 채용으로 경관기본계획 수립, 아름다운 간판 시범거리 조성, 국토환경디자인 및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3-08-13 09:58 "홍성, 환황해권 거점도시 육성" "홍성, 환황해권 거점도시 육성"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24일 홍성군을 방문해 "충남의 새로운 중심이자 내포 시대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날 군의회·기자들을 찾아 간담회를 가진 후 공무원·기관장·지역리더와의 대화를 통해 홍성지역 현안을 살피고 해법을 모색했다. 홍성군은 현안보고를 통해 안 지사에게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 대책 추진 현황, 내포신도시~홍성 간 연결도로 개선 사업 등에 대해 보고하며 도정과 군정의 상호관심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의지를 밝혔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내포신도시 내 주민복합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부족사업비 25억원 중 도비 20억원을 지원해 줄 것과 원도심 활성화 및 홍주성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홍주성 성곽주변 정비 및 광장 조성을 위한 2013년 자치행정 | 김혜동 기자 | 2013-07-26 17:13 군민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 만든다 군민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 만든다 홍성군이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을 목표로 중장기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지난달 26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염창선 부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을 수행 중인 공공자치연구원의 책임연구원 정영수 박사의 발표로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참석자들 간의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맡고 있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는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주민 996명과 공무원 384명을 대상으로 지역산업·농산업·도시개발·문화예술·교육·복지·행정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3-04-05 11:40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성장시킬 것" 충남도는 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건설, 호남고속철도 공주역 신설 등에 따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광역도시계획은 2개 시·군의 공간구조 및 기능을 상호 연계시키고 환경을 보전하며, 광역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장기 발전 전략으로, 도와 시·군 기본계획 및 관리계획의 지침이 되는 상위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서산·당진시와 홍성·예산·태안군 일원을 내포신도시권으로, 공주·논산·계룡시와 부여·청양군 일원을 공주역세권으로 지정해 수립 추진할 예정으로, 정확한 범위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결정한다. 도는 특히 '주민참여형 녹색도시계획 수립 지침'에 따라 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주민협의회를 구성, 주민 의견을 계획에 실질 홍성군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3-18 12:02 충남도, '내포시대 균형발전관리단' 구성 충남도 남궁영 기획관리실장은 26일 브리핑에서 내포신도시와 주변지역 간 균형발전으로 지역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내포시대 균형발전 관리단(가칭)' 조직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단장은 박정현 정무부지사, 부단장은 남궁영 실장이 맡으며 관련부서 과장을 반장(6개반)으로 구성해 오는 2015년 12월까지 운영한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개발 사업의 내실화 △광역도시계획 수립 △내포신도시 광역교통망 조기 확충 △항만·물류기반 조기 확충 △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남궁영 실장은 "이 조직은 상근이 아닌, TF형태 조직"이라며"해당 실과가 함께 힘을 합해 해나가야 할 것이고, 인근 시·군과 도 전역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홍성군 | 홍주신문 | 2013-03-04 14:07 충남도청이전신도시 주변 ‘난개발’ 막는다 충남도청이전으로 내포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주변지역이 난개발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 차원에서 관리지침을 마련하고 있다. 당초 도청이전신도시 예정지역 약 1000만평 중 신도시 사업지구 300만평을 제외한 700만평에 대해 계획하고 있으나, 위치 및 면적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밝혀져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주변지역이 신도시 개발 영향을 받아 무분별한 난개발이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해 개발행위를 제한하고 2030년을 목표로 신도시와 연계 발전할 수 있도록 서산과 당진까지 포함해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군은 홍북면 신경리 등 약 500만평 정도로 용봉산에서 용봉초, 용봉천에 이르는 지역과 삽교천 합류지점까지의 구역이 대상지로, 홍북면 내덕리와 대동리 지역이 자치행정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30 14: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