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예산 통합, 양 군수·의회가 앞장서야 한다 홍성·예산 통합, 양 군수·의회가 앞장서야 한다 2021년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는 2017년 5136만 명, 2047년 4771만 명, 2067년 3689만 명, 2117년에는 2017년 대비 70.6% 감소한 1510만 명으로 대한민국이 ‘국가소멸단계’로의 진입을 경고했다.국가의 소멸은 당연히 지방의 소멸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방은 어떨까? 아기 울음소리가 끊기고, 일자리가 없어 청년은 떠나며, 노인 인구 비율만 늘어가는 현시점은 매우 참담할 따름이다. 또 감사원이 고용정보원에 의뢰해 전국 229개 시·군·구의 소멸위험정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 의정칼럼 | 이상근<충남도의회 의원> | 2024-05-09 08:30 내포크린넷 갈등, 드디어 해결되나 내포크린넷 갈등, 드디어 해결되나 장기간 유지관리비용 부담 문제를 두고 충남도와 홍성·예산군 사이에서 지속됐던 내포신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이하 내포자동크린넷) 관련 갈등이 드디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와 홍성·예산군은 최근 유지관리비용을 50:50으로 분담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의는 내포신도시의 쾌적한 환경 유지와 지속 가능한 쓰레기 처리 시스템 운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내포자동크린넷’은 일반쓰레기를 주택과 상가 등에 설치된 투입구를 통해 관로로 자동 운반해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쓰레기 수집과 처리로 도시의 청결 유지와 환경 충남내포혁신도시 | 박승원 기자 | 2024-05-04 08:30 “우수어촌계 지원 사업 공모 신청하세요” “우수어촌계 지원 사업 공모 신청하세요” 충남도는 오는 31일까지 ‘2024 충청남도 우수 어촌계 지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도시민·귀어인 등 신규 어촌계원을 유치해 공동체를 지속 유지하고,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촌소멸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비지원 사업이다.대상은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어촌계이며, 신청은 시군 및 지구별수협에 지원신청서와 기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선정 절차는 시군이 관할 어촌계의 실적 평가점수를 분야별 평가지표에 따라 자체평가한 후 결과를 도에 제출하면 도는 시군과 합동평가를 거쳐 고득점 어촌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5-03 08:34 내일을 위해 우리가 심어야 할 나무, <강자 동일시>를 읽고 내일을 위해 우리가 심어야 할 나무, <강자 동일시>를 읽고 절기상 봄이 왔지만, 예상치 못하게 3월 한 달간 저온 현상과 흐린 날이 이어졌다. 때문에 봄꽃 피는 시기가 늦어졌다. 벚꽃 축제가 꽃봉오리 축제가 되는가 하면, 아까시 꽃이 필 때까지 세력을 키워야 하는 꿀벌은 늘어나는 속도가 더디다. 농부도, 소비자도 사과 값이 올해는 괜찮아지길 바랐지만, 예측 불가한 날씨로 시작되는 것이 올해도 첫 단추가 불안하다. 그럼에도 봄볕은 마음을 깨우는 힘이 있어 점점 푸릇한 세상은 사람들의 마음을 고양시킨다. 거리를 걷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내가 사는 홍동에는 봄철 명소가 있다. 국내 어느 벚꽃길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이동호 <홍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 | 2024-04-18 08:30 홍성군의회-광명시의회, 상호결연 협약식 체결 홍성군의회-광명시의회, 상호결연 협약식 체결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와 지난 8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상호 간 협력과 미래지향적인 관계증진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양 지역의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상호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 시·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및 농협지부장, 홍성군 관내 농협 조합장(홍동면, 장곡면, 결성면), 홍성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해 양 지역의 장점을 공유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의견 공유 후 단편적인 협약식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에 입을 모아 상호결연 협약식이 이뤄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08 14:52 홍동면 문당리,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다 홍동면 문당리,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농작물 생산 효율성과 새로운 활력 농촌에 조성민물 공생농법 2016년 ‘KBS 한국인의 밥상’ 소개 전국 최초로 오리 농법을 활용한 문당환경농업마을은 유기농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20여 명의 경상도 농업지도사들을 교육하기 위해 강의 준비로 분주한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 주형로 위원장을 ‘홍성환경농업교육관’ 2층에서 만났다. 홍성환경농업교육관은 2000년도에 준공을 완료한 후 전국에서 친환경농법을 배우고자 방문하는 교육생들로 문전성시다. 윤석열 정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12-09 08:38 지역언론 나아가야 할 길, 함양서 논하다 지역언론 나아가야 할 길, 함양서 논하다 2023 바른지역언론연대(회장 최종길·이하 바지연) 세미나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경남 함양군 인산가 연수원에서 열렸다. 전국 53개 풀뿌리지역언론 연대모임인 바른지역언론연대가 주최, 주간함양(대표 최경인)이 주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34개 회원사 150여 명의 지역 언론인들이 모여 ‘지역신문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 아래 모두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28일에는 풀뿌리언론상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 특강 및 분임토의, 개회식이 진행됐다. 또한 ‘풀뿌리 지역언론 34년의 기록’을 집필한 김기수 홍주일보 | 한기원 기자 | 2023-11-03 08:30 삼육대, 내포신도시·덕산 인근 글로벌 의대 캠퍼스 설립 추진 삼육대, 내포신도시·덕산 인근 글로벌 의대 캠퍼스 설립 추진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의대가 없는 지자체와 대학에서 ‘의대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정부는 4주간 각 의과대학의 증원 수요를 신청받고 교육 역량을 실사·점검하기로 했다. 의대 증원 규모는 내년 상반기까지 확정할 예정이며, 의대 신설도 검토한다.전국 40곳 의대의 입학정원은 2000년 의약 분업 이후 정원의 10%인 351명을 감축한 상태다. 이후 2006년부터 현재까지 18년째 3058명으로 동결 중이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02 08:30 홍성군, 화합과 상생 위한 내포신도시 화합축제 개최 홍성군, 화합과 상생 위한 내포신도시 화합축제 개최 홍성군이 오는 27~28일 이틀간 홍예공원 일원에서 ‘내포신도시 화합축제’를 개최한다.홍성군과 예산군에 걸쳐져 있는 내포신도시는 같은 생활권임에도 행정구역이 상이해 주민들이 같은 지역공동체보다는 근처에 사는 이웃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이번 축제는 지자체의 행정적인 협력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간의 진정한 화합과 상생, 내포신도시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개최된다.축제 개막식은 2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며, 축제 기간에는 각종 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스테이지 △시민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부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10-25 14:59 “녹색빛 미세조류 클로렐라 박사 학위를 따다” “녹색빛 미세조류 클로렐라 박사 학위를 따다” 1개 양계·6개 유기농작물 재배 농가에 보급돼대용량 클로렐라 배양장치 개발해 특허 등록클로렐라 농법이 농가에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 젊은 청춘을 미세조류 클로렐라 연구에 매진해 일갈(一喝)을 이룬 생명농업 전문가가 홍성에 있다. 바로 클로렐라 농법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승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다. 이 소장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기 오래전부터 농업인들의 새로운 농법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왔고, 농가 작물 소득 증대와 농업 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이 소장의 박사학위 논문 ‘클로렐라 농법의 현장 이웃이야기 | 박승원 기자 | 2023-09-14 14:20 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인들과 삽교 ‘곱창특화거리’를 다녀온 후기를 SNS에 올렸더니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 우리 홍성군에는 왜 제대로 된 음식특화거리가 없냐는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였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인정한다.‘로컬리즘’은 최근 우리나라의 주요한 라이프 트렌드 중 하나다. 쇠퇴한 지역을 새로 개발하는 데 토건 사업을 시행하는 것보다는 로컬 콘텐츠를 동원하는 게 여러모로 효율적이다. 지역 인구가 줄어드는 시대에 어떻게든 사람들의 관심을 모아야 하는 각종 지자체에게도 로컬리즘은 훌륭한 대안이 된다. 그 성공적 예가 인근 예산군의 전통시장 살리 의정칼럼 | 최선경<홍성군의회 의원> | 2023-08-24 08:35 대전 원도심 상권 활성화, 특화거리 조성으로 살린다 대전 원도심 상권 활성화, 특화거리 조성으로 살린다 대전, 원도심 중심으로 권역별·가로별·특성별 테마특화거리 잘 조성돼고유 특성 바탕으로 대전을 올 만하고, 살 만한 도시로 원도심 브랜딩옛 철도관사촌, 레트로(복고풍) 감성 느끼며 시간여행을 즐기는 명소로대전의 원도심 활성화 위해 특화거리 30여 곳 지정, 관광객 발길 끌어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낙후된 원도심을 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상인들과 지자체가 함께 ‘차별성을 가진 특화거리로 조성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원도심의 특화거리가 지역경제 활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시너지 홍성 원도심 활성화, 특화거리에서 답을 찾다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07-16 08:30 갈산농협, 농기계부품 무상지원 행사 실시 갈산농협, 농기계부품 무상지원 행사 실시 갈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의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 10일부터 예취기, 경운기,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는 8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예취기 날과 엔진오일을 무료로 나눠줬다.농번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농기계 소모품을 지원하고, 현장에선 소형농기계의 무상수리와 예취기 날 교체를 병행함으로써 농업인의 편의와 이익을 동시에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당일 행사장에는 350여 농가가 방문해 부품지원의 혜택을 받았으며, 준비된 간식과 음료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차림 봉사로 함께 나누는 훈훈한 분위기가 가득했다.이번 행사에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3-05-25 11:49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내포신도시,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주요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내포신도시’는 과연 홍성-예산-충남의 계륵(鷄肋)인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가 건설된 지역인 홍성군과 예산군이 주요 현안을 놓고 여전히 갈등과 반목(反目)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 내포신도시 입주민들은 행정의 이원화로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크게 터져 나오고 있다. 벌써 10여 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가 결정된 이후 현재까지 홍성과 예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0 홍성 산불피해 복구 본격적으로 시작, 피해 주민들 “실질적인 보상 이뤄져야” 홍성 산불피해 복구 본격적으로 시작, 피해 주민들 “실질적인 보상 이뤄져야” 올해 들어 최대 규모 산불로 기록된 홍성 산불이 발생한 지 25일이 지났다. 지난 2일 오전 11시 서부면 중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3일 동안 서부면과 결성면 일대로 번지면서 1454ha(헥타르)에 이르는 면적에 피해를 준 산불은 53시간 만에 꺼졌다.이번 산불로 불에 탄 주택은 53세대에 이재민도 91명에 이른다. 또 축사 29동과 창고 56동, 비닐하우스 110동, 컨테이너 22동, 농기계 413대, 농자재 1만 4402식, 수도시설 8개 등이 불에 타고 소 44마리, 돼지 860여 마리, 닭 6만 7627마리, 염소 97여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27 08:30 고등직업교육(HiVE) 사업이 지역을 살린다 고등직업교육(HiVE) 사업이 지역을 살린다 각종 정부 정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국가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의 지지도는 20%대다. 추진하는 일마다 성과는커녕 가십거리 일쑤고, 협치하겠다던 약속은 온데간데없이 독주다. 야당 일방으로 통과된 양곡관리법은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통과가 어렵게 됐고 치솟는 물가와 민생은 뒷전이며 혼선투성이의 외치에만 몰두하는 형상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정적자는 1분에 1억 원 이상씩 늘어나며 향후 개선될 기미가 없다고 한다. 국가 살림을 잘 못살면 그 빚은 오롯이 다음 세대로 전가되고 인기 위주로 추진된 정책문제의 폐해와 잘못된 정책을 바로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3-04-20 08:30 “내포신도시 크린넷 운영 개선한다” “내포신도시 크린넷 운영 개선한다” 충남도는 이달 1일 충남혁신도시조합(이하 조합)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함에 따라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크린넷)의 관리 운영 인계인수를 추진, 유지관리·운영 방안을 개선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도는 올해 1월 조직개편 이후 내포신도시 내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와 관계기관 회의, 공동주택 대표자 회의 등을 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창출하는 5무(無) 도시’ 조성을 위해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이에 도는 지난 2017년 준공 이후 충남개발공사가 시험 운영 등 관리해 온 내포신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3-04-15 08:30 홍성군의회-예산군의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홍성군의회-예산군의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와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지난 11일 상호발전 방안을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양 군 의장은 상호 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양 군은 그동안 각종 현안을 두고 갈등이 있었으나 최근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 조합 설립,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개통 등 주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양 군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확충은 물론 지역의 복리 증진과 지역 특산물의 답례품 전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봤다.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은 “홍성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4-11 12:44 충남도의회, “홍성·예산 행정통합 고민해야” 충남도의회, “홍성·예산 행정통합 고민해야”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지난 8일 열린 제3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홍성군과 예산군의 행정통합 필요성을 주장했다.이 의원은 저출생·고령화와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지역소멸위기에 처해있는 충남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감사원이 한국고용정보원에 의뢰해 전국 229개 시·군·구의 소멸위험정도를 분석한 결과 ‘소멸 고위험단계’에 진입하는 기초자치단체는 2017년 12곳에서 2047년 157곳, 2067년 216곳,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2-09 14:42 제36대 이필영 행정부지사 이임식 개최 제36대 이필영 행정부지사 이임식 개최 충남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6대 이필영 행정부지사 이임식을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도 실·국·원장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공적 소개, 영상 시청,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의 감사패 수여, 전별사, 이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부지사는 지난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도와 행정안전부 등에서 요직을 두루 맡았다. 도에서는 환경녹지국장, 경제통상실장, 천안부시장을 거쳐 2018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21년 제36대 행정부지사로 취임해 도정 발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3-02-03 11:10 처음처음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