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삽교읍 신리 조규일·맹이재 부부 자혼 삽교읍 신리 조규일·맹이재 부부 자혼 조규일·맹이재 부부의 장남 종현 군이 성주진(홍성군립오케스트라 지휘자,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겸임교수)·김명희 부부의 장녀 가영 양과 2월 18일(일) 낮 12시 30분 리첸시아웨딩컨벤션 아리아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문의: 010-8804-6969(조규일) 예식·피로연 | 홍주일보 | 2024-01-27 08:30 충남, 국립공주대 의대 vs 삼육대 의대 신설(?) 추진 충남, 국립공주대 의대 vs 삼육대 의대 신설(?) 추진 정부가 증원하는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배정받으려고 지자체마다 난리다. 의대가 없는 지역은 의대가 없어서, 의대가 있는 지역은 국립의대가 없어서 의대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립대와 국립대 의대가 모두 있는 지역에서도 정원을 늘려달라고 야단이다.충청남도는 국립대 의대 신설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소재 삼육대도 충남도청 내포신도시나 인근 덕산지역에 의과대학 신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지난달 25일 밝히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의 행정기관이 집중돼 있는 충남의 행정수도이자 충남도청소재지 도시의 의료서비스 향상이 기대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09 08:31 삼육대, 내포신도시·덕산 인근 글로벌 의대 캠퍼스 설립 추진 삼육대, 내포신도시·덕산 인근 글로벌 의대 캠퍼스 설립 추진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의대가 없는 지자체와 대학에서 ‘의대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정부는 4주간 각 의과대학의 증원 수요를 신청받고 교육 역량을 실사·점검하기로 했다. 의대 증원 규모는 내년 상반기까지 확정할 예정이며, 의대 신설도 검토한다.전국 40곳 의대의 입학정원은 2000년 의약 분업 이후 정원의 10%인 351명을 감축한 상태다. 이후 2006년부터 현재까지 18년째 3058명으로 동결 중이 사회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11-02 08:30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마음 가족사랑 캠프 진행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마음 가족사랑 캠프 진행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애란·민간위원장 황의순)가 한마음 가족사랑 캠프를 진행했다.삼육대학교 안면도 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0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았다.황의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애란 은하면장은 “좋은 추억을 남겨 준 참사랑 지역아동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학생들에게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10-29 12:20 장곡안식일교회 다문화가정 초청 힐링캠프 장곡안식일교회 다문화가정 초청 힐링캠프 【장곡】 장곡안식일교회(담임목사 이진)는 지난 7일과 8일 1박2일간 다문화가정 20가구 70여명과 봉사자 등 83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면도 삼육대학교 연수원에서 ‘홍성장곡행복가족세미나’를 열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여러 나라에서 온 다문화가족들은 이국 땅에서 외롭게 시집생활을 하며 명절연휴 친정에 가지 못한 아픈 마음을 교회가 마련한 캠프를 통해 치유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매년 이 같은 자리를 매년 마련해주는 이진 목사 내외에게 감사를 표했다.이 세미나는 올해 4회째로 매년 10월 추석 전후 주말 이틀 일정으로 장곡교회가 모든 경비를 부담해 주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태안군 안면도 연수원으로 장소를 정해 이틀 동안 가정사역 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듣고 체육대회와 레크 홍성군 | 허성수 기자 | 2017-10-16 17:44 삼육중고등학교 오케스트라, ‘희망’을 연주한다 삼육중고등학교 오케스트라, ‘희망’을 연주한다 음악에는 사람의 헝클어진 마음을 치유하고 분노어린 감정을 다스리는 힘이 있다. 우리는 개개인이 모여 하나의 곡을 연주하고 이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충돌과 반목을 뒤로 하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며 끈끈한 정을 나누는 모습을 영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한 바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그랬고, 시골학교 학생들이 브라스밴드를 결성해 함께 연주를 하며 어린 시절의 풋풋한 감성을 최대한 발산시켰던 ‘스윙걸즈’가 그랬다. 초딩(?)들로 구성된 학교밴드는 어땠는가. 영화 ‘스쿨오브락’에서는 어린 나이에도 부모들의 입시열기와 과시욕으로 ‘아이비리그 입성’만을 인생 최대의 목표로 삼았던 노숙하고 정나미 없었던 꼬맹이들이 밴드를 결성해 락(Rock) 음악을 연주하면서 발 사람들 | 김혜동 기자 | 2011-12-15 14:34 수화(手話) 통해 마음 속 작은 등을 켜다 수화(手話) 통해 마음 속 작은 등을 켜다 광천읍에 위치한 서해삼육고등학교(교장 이봉길)에는 타 중·고등학교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동아리가 있다. 바로 ‘한빛’이라는 수화동아리이다. 각종 교내 행사에서 수화공연을 선보이고 봉사활동까지 펼치는 동아리 ‘한빛’의 이가은(18) 학생과 임한혁 지도교사를 만나 ‘한빛’의 이모저모에 대해 들어봤다.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어수화동아리 ‘한빛’은 영어로 풀이했을 때 하나의 불빛이라는 의미이며, 수화를 통해 세상을 비추는 하나의 등불이 되고자 하는 동아리 회원들의 마음이기도 하다. 전국의 삼육고등학교에는 ‘한빛’이라는 동일한 이름의 수화동아리가 각각 존재하며, 모두 같은 방식의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삼육고 ‘한빛’의 회장인 동아리 탐방 | 김혜동 기자 | 2011-04-23 07: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