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엄마! 방송인 유병재가 홍성 출신인가봐?” “엄마! 방송인 유병재가 홍성 출신인가봐?” 요즘 유튜브에 푹 빠져 있는 중학교 2학년 막내아들 녀석이 무슨 영상을 보던 중이었는지 반갑다는 듯 갑자기 자기 방에서 큰 소리로 물어오는 것이었다. 이번뿐 아니라 종종 어디 방송에 홍주성이 나왔다는 둥, 먹방에 홍성 어느 식당이 소개됐다는 둥, 자기가 사는 홍성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어 보인다. 서울에서 태어나 유치원 시절 엄마와 아빠를 따라 이곳 홍성으로 이사와 이젠 완전히 홍성의 자랑인이 다 됐다. 나 역시 종종 교회의 성도들에게 이런 말을 한다. “홍성을 떠났다가 20년 만에 돌아오면서 1명이 4명 되어 왔으니 잘 한거죠?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최윤종 칼럼·독자위원 | 2022-02-24 08:34 광천중학교총동문회, 연탄배달 동문행사 ‘성료’ 광천중학교총동문회, 연탄배달 동문행사 ‘성료’ 광천중학교총동문회(회장 신석열·17회)의 ‘광천 사랑과 아름다운 봉사활동 추진행사’가 7일 광천중학교 동문들과 홍문표 국회의원,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 이종화 충남도의원, 조승만 충남도의원, 이용록 전 홍성부군수 등 내외빈들을 포함해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천읍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행사는 오전 10시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탄 사용가구에 연탄과 쌀, 즉석 떡국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오후 1시 해단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진행과 사회는 김욱환 광천중학교총동문회 사무국장(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1-11-08 11:43 하얀 겨울 앞에 까만 연탄으로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하얀 겨울 앞에 까만 연탄으로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광천의 우리말 지명인 ‘너른내’처럼 이번 활동이 사방으로 힘차게 뻗어나가길아직도 연탄으로 겨울나는 가정 많아… 어려운 이웃 위해 연탄 배달하는 동문행사 1946년 개교해 지금까지 1만 4000여 명 졸업생 배출 명문중학교 자긍심파란 지붕을 가진 2층짜리 주택 입구에 들어서자 밤 굽는 냄새가 가득했다. 1층에 마련된 별채에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타닥’ 소리를 내는 군밤을 보며 한마디씩 거들었다. “이거 그만 구워야 되는 거 아녀?”“그거 끄라니까 왜 자꾸 불을 키는겨.”“제가 킨 거 아녀유~.”잠시 후 껍질이 잘 벗겨진 노란 군밤이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11-07 08:39 홍성의 방탄소년단? 홍성의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빌보드차트 2주 연속 1위에 올라 그 위상을 떨치고 있다. 한국 가요 역사에 빌보드 정상도 엄청난 사건인데 빌보드차트에 신규 진입하며 곧바로 1위에 오른 역대 43곡 중 2주 연속 정상을 유지한 곡은 빌보드 역사상 20곡에 불과 하기 때문에 ‘다이나마이트’ 의미가 대단하다 할 수 있다. 미국 포브스지는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주 연속 1위는 일시적 현상이 아닌 ‘뉴 노멀(New normal:새로운 표준)’이라 분석하고 치켜세운다. 그렇다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0-11-26 08:37 희망2019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기탁자 명단 ▲홍성읍 △행복나눔약국 20 △임상묵 10 △익명 1만7000원 △홍성성결교회 2000 △홍성연합의원 1000 △이가형 20 △대명공사(대표 최승규) 5 △대교3리 마을회 10 △은송철강(주) 5 △명동세탁소(대표 김성호) 10 △한솔씽크 10 △홍성자동차 10 △김희양 1 △학계2구 경로당 10 △홍남화학건재(대표 이종은) 5 △목화유치원(대표 김상현) 5 △용남산업(대표 이은영) 5 △홍성오뚜기타일(대표 김필수) 5 △홍성폐차장(대표 임운택) 10 △홍북면 이주민 경로당 5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주민 일동 85 △김동창 5 △은송전기주식회사(대표 전용철) 10 △재형개발(주) 신길웅 10 △램파트호텔(대표 이광호) 100▲광천읍 △강명권 10 △가정마을 주민 일동 25 △유병재 500 △대평마을 복지 | 홍주일보 | 2018-12-07 09:13 유병재 토크콘서트 광천읍 출신의 인기 방송작가이자 코미디언 유병재가 수험 생활에 지친 후배들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기 위해 고향인 광천을 찾았다.유병재 토크콘서트가 지난달 26일 광천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려 자신의 과거·현재·미래의 인생 스토리를 진솔하게 나누며 수험생들의 막연한 미래와 아픈 청춘을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환 광천읍장은 “고향 선배이자 인생선배인 유병재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학생들이 미래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유병재식 유쾌한 유머로 스트레스를 날릴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병재는 콘서트를 마치며 홍성사랑장학금과 이웃돕기성금 각 500만 원씩을 전달했다. 홍성군 | 김옥선 기자 | 2018-12-05 09:17 EBS 장학퀴즈 홍성고를 찾다! EBS 장학퀴즈 홍성고를 찾다! ‘장학퀴즈-학교에 가다’가 지난 25일 충남 홍성에 위치한 홍성고등학교를 찾았다.올해로 76주년을 맞이한 홍성고는 기숙형 학교이고 교복이 없는 자율학교이기도 하다. 또한2016년에는 홍성읍에서 홍북읍으로 이전하게 되었으며 이전과 동시에 남녀공학을 이루어 새로워진 홍성고의 모습으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장학퀴즈-학교에 가다’ 홍성고편에서는 이전과 동시에 남녀공학이 된 만큼 개성이 넘치는 남녀학생들이 대거 등장한다. ‘선배가 쏜다’라는 코너에서 선배 유병재가 출연하여 후배학생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선배 유병재는 후배들에게 5분이라는 시간동안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전달했는데 흥미로운 과거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장군의 후예’라는 팀명을 가진 팀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역 위 사회일반 | 김영민(홍성고2) 학생기자 | 2017-11-28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