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반일 민족항쟁 출발점으로 재조명돼야한다’ 주장에 설득력 실려동학농민혁명 기록물, 2023년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충남동학농민혁명, 의미·가치 새롭게 조명, 유적 문화재 지정돼야 130년 전인 1894년, 충청과 호남 일대에서 동학이 중심이 돼 벌어진 농민들의 봉기가 있었다. 이는 학술 연구자의 역사적 관점에 따라 또는 발생 배경, 결과, 수행 주체 등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 명칭이 제각각이었다. 역사학계에서 관심을 둔 것은 박은식이 1915년 펴낸 ‘한국통사’에서 명명한 ‘갑오동학란(甲午東學之亂)’이었다. 동학이 중심 1894~2024 동학 130년, 충남동학혁명 현장을 가다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05 08:33 홍성BC, 새로운 야구 시대를 열다 홍성BC, 새로운 야구 시대를 열다 홍성군의 야구 역사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홍성베이스볼클럽-U16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예비지정스포츠클럽에 선정되며, 지역 야구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송영 감독의 지휘 아래 홍성BC는 짧은 시간 내에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내며, 홍성군을 넘어 충청권 야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2021년 11월 창단한 홍성BC는 충남 서부지역의 유일무이한 중학교 야구단으로서, 2022년 9월 홍성군 제1호 등록스포츠클럽으로 승인받았다. 이후 2023년 12월, 2차 지정스포츠클럽 지정 공모에 성공적 스포츠 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4-20 08:30 충남도, 6년 전 가격 파격 분양 아파트 ‘첫 삽’ 충남도, 6년 전 가격 파격 분양 아파트 ‘첫 삽’ 충남도가 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로 거주하다 6년 전 분양가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 건립 공사에 본격 돌입했다.도는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 인근(RH16블럭)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이용록 홍성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는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마련 기회 제공, 저출산 위기 극복 등을 위해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 중인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 공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4-04-18 14:17 “늘 소통하며 투명하고 부지런히 일할 것” “늘 소통하며 투명하고 부지런히 일할 것”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캠프가 지난 12일 김석환 선대위원장과 국민의힘 지역구 의원들, 당원과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해단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자축했다.황선봉 전 예산군수와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김석환 전 홍성군수는 “선거 직전 발표된 좋지 않았던 여론조사 결과가 오히려 단결하고, 집중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해단식을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당선자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해 홍성·예산이 보수의 성지로서 롱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승규 당선자는 “우선 대승적인 목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4-18 08:38 결성 성곡리 원성곡마을, 유기질 비료공장 건립 ‘결사 반대’ 결성 성곡리 원성곡마을, 유기질 비료공장 건립 ‘결사 반대’ 결성면 성곡리 원성곡마을(이장 이석우) 주민들이 마을 인근에 유기질 비료공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결사 반대’를 외치며 반발하고 나섰다.원성곡마을 주민들은 마을 인근의 옛 벽돌공장 부지에 유기질 비료공장이 세워질 계획이라는 소식이 접하면서, 공해와 악취 문제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하며 공장 건립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원성곡마을에는 총 61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공장 부지 인근에 20여 가구가 거주 중이다. 특히 원성곡 마을은 결성면에서 세 번째로 주민이 많은 마을이다. 이석우 이장은 “유기질 비료공장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4-18 08:37 “지방시대 성공 공약 이행으로 홍성·예산 시대 열 것” “지방시대 성공 공약 이행으로 홍성·예산 시대 열 것” 대한민국 미래를 위협하는 인구절벽, 지방소멸, 청년불안의 3대 악재를 끊어내고 지방이 새롭게 부활하는 홍성·예산 시대를 만들기 위한 4대 지방시대 성공 공약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Q>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은?저의 당선은 홍성·예산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고, 충절의 고장 예산·홍성 군민의 승리입니다. 저를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으로 이끌었던 것은 바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열망의 결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 내포신도시에 내려온 이후 비어 있던 바구니가 숙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 어깨를 무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4-18 08:37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임대청사 건립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임대청사 건립 충남도 내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빠르고 안정적인 이전을 위한 합동 임대 청사 건립의 청사진이 나왔다.도는 지난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 도시계획 및 건축자문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혁신도시 합동 임대 청사 건립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기본계획 최종안을 공유했다.기본계획 최종 보고,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은 지난 3일 1차 중간보고회에서 수렴한 기본계획 수립 자문 의견을 검토·반영해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4-18 08:33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개원 앞당겨진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개원 앞당겨진다 충남도의 ‘중앙투자심사(중투) 면제 또는 기간 단축’ 대한 줄기찬 요구가 마침내 통한걸까.정부가 지난 2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 방안’에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이 ‘행정 절차 패스트 트랙(Fast Track) 추진’ 사업으로 포함됐다.이에 정부는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사업계획에 대한 사전 컨설팅 후 수시 투자심사를 통해 중앙투자심사(이하 중투) 기간을 3개월에서 40일로 단축키로 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 조사도 오는 7월까지 조속 이행한다.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은 지역균형발전 및 충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4-03-29 07:34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저 양승조는 충남도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이곳 홍성·예산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냈습니다. 충남에서 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0 “예산의 아들, 홍성의 손자 강승규, 지방시대 살림꾼” “예산의 아들, 홍성의 손자 강승규, 지방시대 살림꾼”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2번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예산의 아들, 홍성의 손자 강승규, 지방시대 살림꾼 강승규가 출마를 결정했습니다.이는 고향을 비롯한 대다수 지역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27 ‘모빌리티 특화도시’ 밑그림 그린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밑그림 그린다 충남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전문가, 연구용역을 맡은 아주대 산학협력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착수 보고, 자문단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자문단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정책 연구기관·연구원 등에 소속된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모빌리티 혁신로드맵에 따라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 정책에 발맞춰 도내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3-22 16:24 “새로운 경영, 차별된 제품으로 미래를 열다” “새로운 경영, 차별된 제품으로 미래를 열다” 활동 분야 농업경영인들 참여 가능해창의적인 접근법으로 식품 연구·개발 지난 2014년 ‘홍성군가공연구회’로 활동을 시작한 ‘홍성군식품개발연구회(회장 이환진·사진)’는 이듬해인 2015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이환진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농업경영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식품개발연구회는 농산물과 수산물 등 1차 산업에서 만족하지 않고 2차 가공을 넘어 3차 산업으로 진입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되고 반영될 수 있는 연구회”라고 설명했다.연구회 회원들은 버섯, 아로니아, 딸기, 제과빵,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 박승원 기자 | 2024-03-22 08:30 미래 먹거리 보고로 뜨는 ‘천수만벨트’ 미래 먹거리 보고로 뜨는 ‘천수만벨트’ 충남 서산·태안 천수만 A·B지구 간척지가 미래 먹거리의 보고로 급부상하고 있다.식량 자급을 위한 벼 재배단지에서 벗어나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대한민국 미래 산업 중심지로의 꿈을 키우고 있다.도에 따르면, 서산·태안 A·B지구 일원에서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 구축 △그린 도심항공교통(UAM)-미래항공기체(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조성 등을 추진 중이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서산분원 유치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 청신호우선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활주로는 윤석열 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3-12 15:50 신문사가 아닌 신문을 위한 정책 신문사가 아닌 신문을 위한 정책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기금을 마련해 지역신문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신문은 저널리즘의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환경에 필요한 구조를 개선하고, 소외계층 구독을 위해 지원을 받는다. 이는 지역신문의 ‘공익적 활동’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이다.얼마 전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2024년 우선지원대상 70개 신문사를 선정했다. 지역일간지 29개와 지역주간지 41개사가 올 한해 정부지원을 받게 됐다. 매년 ‘우선지원선정사’가 발표되면 선정을 두고 희비가 엇갈린다. 왜냐하면 전국의 모든 지역신문이 열악하기 때문에 지원이 베를린에서 온 편지 | 윤장렬 칼럼·독자위원 | 2024-03-07 08:30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행사로 군민들 활력 충전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행사로 군민들 활력 충전 지난 24일 홍성군에서는 홍성문화원이 주관하고 홍성군이 주최한 ‘2024년 홍성군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내포 KBS 이전 예정 부지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군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윷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굴렁쇠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전통 먹거리 체험, 무대공연, 부럼깨기,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대보름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대보름 행사 중 가장 인기를 끈 것은 달집태우기였다. 방문객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달집을 태우며 문화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2-29 08:37 홍성읍 복개주차장 30년 만에 철거? 홍성읍 복개주차장 30년 만에 철거? 홍성군이 ‘홍성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473억 원이다. 그중 12억 원은 올해, 38억 원은 내년, 그리고 2026년 이후에는 423억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재해위험지역의 정비다. 구체적으로는 홍성천 약 900m 구간과 교량 3곳, 배수펌프장 2곳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복개주차장 철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군은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위한 타당성 검토·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2-22 08:30 안정적 공직사회 조성이 필요한 이유 안정적 공직사회 조성이 필요한 이유 공무원시험 경쟁률이 급격히 떨어졌다. 직업공무원제도의 기반이 약해지고 있다. 선진국에서도 일찍이 찾아볼 수 없는 특이 현상이다. 한동안 대학생들 사이에 인기였는데, 최근에 반의 반 토막 났다. 고학력의 쏠림현상으로 우수인력의 편중까지 염려했었다. 100:1에 이르던 경쟁률은 20:1수준으로 추락한 것이다. 지나친 과열로 공무원시험 낭인을 양산한다는 볼멘소리나 젊은 청춘을 허비한다는 자조까지 있었다. 이제는 조직의 안정성과 자원 확보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MZ세대 청년들의 변모양상이 다양하다지만 공직사회까지 심대한 영향이다. 베이비 정책과 시선 | 김진욱 칼럼·독자위원 | 2024-02-22 08:30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2027년 문 연다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2027년 문 연다 10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이 확실하게 매듭지어졌다충남도는 19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진숙 충남대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가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충남도-충남대-홍성군 합의각서(MO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합의각서에는 2027년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2035년까지 1100명 규모의 충남대 내포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담겼다.충남대는 교육부 대학설립·개편심사위원회 심의를 시작으로 내포캠퍼스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추가 학과 신설 등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2-19 15:12 김태흠 충남지사, “지역 의료여건 개선 위한 국립의대 설립 절실” 김태흠 충남지사, “지역 의료여건 개선 위한 국립의대 설립 절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계획과 관련 도내 국립의대 설립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50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정부가 지난 6일 의대정원 2000명 증원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인력이 지역 의료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국립대 설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충남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5명으로 전국 평균 2.2명에 비해 열악한 상황”이라며 “서남부권은 심뇌혈관이나 응급 등 중증 및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해 의료여건 개선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김 지사는 “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2-13 14:21 어청식 “홍성·예산에 충남대 의대·병원 유치, 농생명대 이전 추진” 어청식 “홍성·예산에 충남대 의대·병원 유치, 농생명대 이전 추진” 4·10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어청식 예비후보(홍성·예산, 무소속, 사진)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3호 공약으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 요구 및 고등교육법 개정 또는 국립학교법 제정’을 통해 “홍성·예산·내포 지역에 충남대 의대와 대학병원 유치, 농업생명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어 예비후보는 “현행 국립학교 설치령을 보면 전국 모든 지역의 대학은 명칭에 맞는 소재지를 둘 수 있지만, 충남대만 대전시와 세종시에 둘 수 있도록 제한돼 충남만 차별받고 있다”며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을 교육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교육부가 미온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1-10 07:02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